무리지어 다니는 여왕벌 무리들 오래가나요?
작성일 : 2016-10-15 17:36:18
2206991
자기 무리 아니면 내치고 없는 욕 있는 욕 만들어서 수근수근 거리는 무리들 있잖아요. 그런 무리들 그럭저럭 오래가나요?
제가 지혜가 없어서요.ㅠㅠ
IP : 223.33.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종속관계인데
'16.10.15 5:47 PM
(123.199.xxx.239)
종이 구테타만 일으키지 않으면
다빨릴때까지는 유지 되요.
여왕님은 계속 충성을 바라면서
군림하죠.
2. ....
'16.10.15 5:47 PM
(211.36.xxx.83)
그들끼린 오래가는것 같더라구요
아니다 싶어 떨어져 나오니
들리는 소문으론 가족끼리 여행도가고
술도 마시러가고 아이들 체험학습시킨다고 따로
만나고
3. 나도 궁금
'16.10.15 5:47 PM
(124.5.xxx.67)
해요
초등1학년때 아이 반모임이 그렇게 됐는데 삼학년 될 때까지 유지되더라구요
저는 그 모임서 나왔는데 그 모임에 있는 엄마가 저한테 잘 지내지?하는데 실소가 나오더라구요ㅋ
그 모임 아니면 내가 인간관계가 없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주변 엄마들에게 사학년쯤 되면 반모임 없어지고 그동안의 모임 대부분이 해체된다고 하던데 모르겠더라구요
애들이 다른 친구들을 사겨야 해체될텐데 그 모임 애들이 다른 친구들이 없는 애들이라ㅎㅎㅎㅎ
모질이들이 맘이 불안해서 그렇게 몰려 다니는 거예요~
신경끄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4. 남이 뭘 하든
'16.10.15 6:00 PM
(61.82.xxx.218)
남이 뭘 하든 신경 끄고 사는게 최고예요.
뭘 비교하고 인정 받으려고 하나요?
여왕벌이 좋은 사람도 있고, 혼자 조용히 지내는게 좋은 사람도 있는거죠.
내가 선택해서 열심히 살아가시면 되요.
5. ...
'16.10.15 6:12 PM
(217.43.xxx.205)
그들 안에서 문제가 많아요.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사이좋아보이지만, 속은 썪은 인간들, 나가고 싶은데 무리에서 왕따되는 거 싫어서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어울리지만 피해는 있는대로 보는 꼬붕들, 별별 사람들 많아요. 절대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내 시간 내가 자유롭게 쓰고 여러 엄마들과 적당한 거리두면서 잘 지내고. 가끔 아이들끼리 놀리고, 어쩌다 과외활동에서 만나서 간단한 대화하고. 이런게 좋아요. 부러워하지마세요. 여러사람들이 가깝게 지내다보면 탈이 나게 되어 있어요.
6. ㅇㅇ
'16.10.15 6:13 PM
(122.36.xxx.122)
음...
오래가더라구요... 제 동창들 보니까 그들끼리 잘지내요. 똘똘 잘뭉치고 여행도 다니고.
뒤늦게 공부머리 생긴애들은 대기업도 들어가고 그러더군요. 오히려 회사생활 더 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7459 |
청와대블랙리스트에 정우성도 있네요 5 |
ㅁㅈ |
2016/10/16 |
4,774 |
| 607458 |
궁 처럼 예쁜 드라마 또 없나요? 3 |
.. |
2016/10/16 |
1,649 |
| 607457 |
송윤아 김민희 아깝네요 6 |
.. |
2016/10/16 |
6,815 |
| 607456 |
어차피 정해져 있는 길인데 왜 유부남은.. ? 12 |
결혼 |
2016/10/16 |
6,547 |
| 607455 |
연애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9 |
연애 |
2016/10/16 |
2,636 |
| 607454 |
고3 이과논술 파이널 수업 수업료가 회당 10만원이라네요 4 |
.. |
2016/10/16 |
1,787 |
| 607453 |
이케아 작은 편수 냄비가 삭아서 구멍이 나 있네요. 5 |
쇼크 |
2016/10/16 |
2,138 |
| 607452 |
미국이 2차대전에서 나치와 히틀러를 도운 이유 7 |
악의제국부상.. |
2016/10/16 |
1,459 |
| 607451 |
여자나이 50이면 무엇을 고민해야 할 나이인가요? 8 |
사추기? |
2016/10/16 |
4,445 |
| 607450 |
엄마한테 욕쓴 중학생 아이 11 |
엄마한테 |
2016/10/16 |
3,456 |
| 607449 |
따질 건 꼭 따지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16 |
성격 |
2016/10/16 |
5,906 |
| 607448 |
120일 아기가 미열이 있어요 . 4 |
claire.. |
2016/10/16 |
1,023 |
| 607447 |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9 |
인생 |
2016/10/16 |
3,459 |
| 607446 |
학교 공개수업때 옷차림.. 5 |
학교 |
2016/10/16 |
5,701 |
| 607445 |
고딩딸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6 |
..... |
2016/10/16 |
1,260 |
| 607444 |
호텔에서 식사하고 체크아웃할 때 한번에 계산하면 팁은 어떻게 줘.. 1 |
ㅇㅇ |
2016/10/16 |
1,578 |
| 607443 |
교포2세 아이들 한국어 교육은 어떻게 하세요? 22 |
고민 |
2016/10/16 |
6,645 |
| 607442 |
콜레스테롤 약 스타틴 안심해도 좋은가? (유투브) 3 |
큐큐 |
2016/10/16 |
1,823 |
| 607441 |
연애의 목적이요 2 |
영화 |
2016/10/16 |
1,324 |
| 607440 |
공항가는 길이란 드라마를 보다가 1 |
생각하는 삶.. |
2016/10/16 |
1,925 |
| 607439 |
낙태가 불법이라면 남자의책임은? 15 |
ㅌㄷ |
2016/10/16 |
2,225 |
| 607438 |
직장 다니시는 분들 구두 어떻게 신으세요?(구입 주기) 3 |
ㅇㅇ |
2016/10/16 |
1,562 |
| 607437 |
1961년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2 |
영화 |
2016/10/16 |
1,217 |
| 607436 |
김미화 남편 7 |
궁금 |
2016/10/16 |
7,487 |
| 607435 |
꽂혔습니다 꽂쳤습니다 맞춤법이요 4 |
맞춤법 |
2016/10/16 |
2,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