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러 소외시키는 사람

....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6-10-15 16:58:35
셋이 있는데 한명한테만 보란듯이 친한척하고
여러명있을 때도 다른 사람은 한 명 한 명 챙기면서
저한테는 제일 마지막에 마지못해
너도 할래..? 이런 식으로 말하네요.
자기가 제일 늦게 들어와서 리더 노릇하고 싶은 모양인데
신경쓰이고 재수없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IP : 223.33.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놓고
    '16.10.15 5:03 PM (182.212.xxx.4)

    감정 없이 일부러 그러느냐고 물어봅니다.
    혹시 그리 행동하는 건 나에게 소외감 느껴서 상처받게하거나 우월감 느끼려고 그러는거냐고.
    그래도 인간이 괜찮으면 그런말 듣고 그럼 움찔하고 반성할수도 있고요.
    질이 완전 나쁜 인간이면 웃으면서 아니~ 어머 상처 받았어?소외감 느꼈나봐~~~~ 하겠죠?
    그리 나오면 모두 안만납니다.

  • 2. 님이
    '16.10.15 6:01 PM (123.199.xxx.239)

    제일 만만하던가
    제압하고 싶은 사람 중 하나라면

    대처가 달라집니다.

    제일 편한게
    무시 무반응 차단입니다.

  • 3. ....
    '16.10.15 6:18 PM (39.121.xxx.103)

    나이 쳐들어도 꼭 저러는 사람있어요.
    단 둘이 있을땐 안그러다가 다른 사람있으면 사람 무시하고
    괜히 민망한 얘기해서 사람 우습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랑만 웃으며 얘기하고..
    어휴,..진짜 징그러워요.
    전 이제 안보고 살지만 평생 그 수준으로 살거에요.

  • 4. 제일 늦게와서
    '16.10.15 6:44 PM (223.62.xxx.245)

    저러는 인간이라니...초딩애도 아니고...
    정신이 미숙한 인간으로 보고 무시하세요.

  • 5. ...
    '16.10.15 7:0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테러.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958 고3 이과논술 파이널 수업 수업료가 회당 10만원이라네요 4 .. 2016/10/16 1,760
606957 이케아 작은 편수 냄비가 삭아서 구멍이 나 있네요. 5 쇼크 2016/10/16 2,106
606956 미국이 2차대전에서 나치와 히틀러를 도운 이유 7 악의제국부상.. 2016/10/16 1,425
606955 여자나이 50이면 무엇을 고민해야 할 나이인가요? 8 사추기? 2016/10/16 4,407
606954 엄마한테 욕쓴 중학생 아이 11 엄마한테 2016/10/16 3,410
606953 따질 건 꼭 따지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16 성격 2016/10/16 5,546
606952 120일 아기가 미열이 있어요 . 4 claire.. 2016/10/16 957
606951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9 인생 2016/10/16 3,220
606950 학교 공개수업때 옷차림.. 5 학교 2016/10/16 5,606
606949 고딩딸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6 ..... 2016/10/16 1,216
606948 호텔에서 식사하고 체크아웃할 때 한번에 계산하면 팁은 어떻게 줘.. 1 ㅇㅇ 2016/10/16 1,353
606947 교포2세 아이들 한국어 교육은 어떻게 하세요? 22 고민 2016/10/16 6,427
606946 콜레스테롤 약 스타틴 안심해도 좋은가? (유투브) 3 큐큐 2016/10/16 1,738
606945 연애의 목적이요 2 영화 2016/10/16 1,288
606944 공항가는 길이란 드라마를 보다가 1 생각하는 삶.. 2016/10/16 1,892
606943 낙태가 불법이라면 남자의책임은? 15 ㅌㄷ 2016/10/16 2,143
606942 직장 다니시는 분들 구두 어떻게 신으세요?(구입 주기) 3 ㅇㅇ 2016/10/16 1,471
606941 1961년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2 영화 2016/10/16 1,186
606940 김미화 남편 7 궁금 2016/10/16 7,438
606939 꽂혔습니다 꽂쳤습니다 맞춤법이요 4 맞춤법 2016/10/16 2,058
606938 다이어트후 먹고 싶은것 2 옐키 2016/10/16 974
606937 ㅠㅠ 3 집나왔어요 2016/10/16 697
606936 매달 300만원 월세냐 5억이냐 1 .. 2016/10/16 3,083
606935 아이들 체했을때 쓰려고 사혈침 사려는데... 9 감사 2016/10/16 2,373
606934 중국인이여기오나요? 언어교환 하실분 1 Jj 2016/10/16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