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될거야
'16.10.15 1:31 PM
(211.244.xxx.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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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생리주기가 짧아짐 고로
2. 잘될거야
'16.10.15 1:32 PM
(211.244.xxx.156)
생리주기가 짧아짐
3. ㅠㅠ
'16.10.15 1:34 PM
(203.145.xx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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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머리카락 가늘어짐. 뛰면 속옷 바로 젖음. 누가 사진 찍자하면 기함을 함. 다리에 혈관 다 보임. 영양제 성분이 뭔지 병을 봐도 읽을 수가 없음. 한끼만 부실히 먹어도 손 떨림. 자다가 손 저려 밤에 깸. .. 화장실 밤에 두번 기본...
4. 중년
'16.10.15 1:36 PM
(216.49.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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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노안과 잦은 피로감과 더딘 회복이요
5. ....
'16.10.15 1:36 PM
(124.54.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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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래도 50대 되면 그땐 노화가 아니었던거구나, 이거야말로 진정한 노화구나 느끼게 될걸요.
6. ㅜㅜ
'16.10.15 1:37 PM
(59.22.xxx.140)
그러고보니 생리주기 변하고 저도 폐경이 가까워 오는가
생리양이 이삼년 줄었다 지난달 부터는 또다시 많아졌네요.
오락가락 한다더니 곧 폐경 오려나봐요.
그리고 다리 혈관도 생각 못했는데 맞구요.
7. ...
'16.10.15 1:44 PM
(183.96.xxx.241)
전 상체빈약형인데... 세상에나 ... 2,3년 전부터 윗배가 나오더니 등에도 살이 찌고 늘어지기까지 ... 좀 걸으면 무릎관절 안좋아 한 시간 걸으면 좀 쉬어가야해요 어깨관절도 부드럽지 않고 허리는 완전 막대기...
8. ㅇㅇ
'16.10.15 1:59 PM
(115.21.xxx.243)
40 중반 부터 보이고 느끼는 노화가 시작되고 어느정도 관리로 감출수 있지요 .
50꺼지도 동안 관리 돼요 .
55세 되면 세상누구도 예외없는 본격노화진행돼서 관리고 뭐고 나이를 못숨겨요 .
9. ㅜㅜ
'16.10.15 2:00 PM
(59.22.xxx.140)
어깨관절도 간혹 소리가 나요.
50대에 맞이하는 노화증세는 뭐가 있을까요?
두렵네요.
그리고 이 모든 증상들이 서서히 왔다기 보다는 일이년 사이에 순식간에 생겨났어요.
사십초반만 해도 잘 못느꼈는데 44세 되고부터 눈에 확 나타나고 느껴져요.
10. ...
'16.10.15 2:06 PM
(223.33.xxx.168)
상체 살 찌고 다리가 가늘어져요.
뭘 해도 의욕이 없고 재미도 없네요..
30대에 40대였던 아이 친구엄마가
40대가 되면 뭘해도 재미없다 했는데
그게 이해가 되네요.
기분도 자주 가라앉고요
11. ㅡㅡㅡㅡ
'16.10.15 2:07 PM
(216.40.xxx.86)
이른바 거미체형... 상체복부 허리 엉덩이 퍼지고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12. 헛손질
'16.10.15 2:09 PM
(223.62.xxx.109)
위에 적으신거 다 해당되고..
물건을 잘 떨어뜨림...전엔 떨어지는 물건도 잘 잡았는데...
말을 하다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중간에 끊김.
13. ...
'16.10.15 2:19 PM
(220.118.xxx.57)
사물의 이름이 생각안나서 모두 대명사로 불러요 그거 이거 저거 ㅠ
14. --;;
'16.10.15 2:25 PM
(175.223.xxx.248)
안구건조증이 엄청 심해졌어요 . 이러다가 노안오는게 아닌지 ..
15. ,,,,
'16.10.15 2:51 P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인데 새치 생겼어요.
그리고 머리숱 엄청나게 많았는데, 지금은 그닥. ㅠㅠ
16. ,,,,
'16.10.15 2:52 P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저희 직장에 70대 노인분이 오시는데, 방귀대장 뿡뿡이세요. ㅠㅠ 괄약근이 약해지는 듯.
17. ,,,,
'16.10.15 2:53 P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저희 직장에 70대 할머니께서 오시는데, 방귀대장 뿡뿡이세요. ㅠㅠ 나이들면 괄약근이 약해져서 방귀 참는 것도 못하는 듯.
18. 서글픔
'16.10.15 2:56 PM
(112.152.xxx.34)
부쩍 많아진 흰머리
저도 상체빈약형이었는데 몸통이 점점 굵어지네요.
저는 제가 팔이랑 등에도 살이 찔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옆구리랑 복부때문에 라인들어가거나 허리묶는
옷은 불편하고 예뻐보이지가 않네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가요프로그램이 재미가 없네요.
노래도 노래같지가 않구요. 2년전까지는 안그랬어요.
사진찍으면 진짜 우울해져요. 사진도 찍기 싫구요.
19. 젠장50
'16.10.15 4:51 PM
(180.65.xxx.15)
가끔 생리하면 반가움. 걸을때마다 온몸에서 소리남. 간신히 잠들만하면 소변마려워서 깸. 소변 보고 바로 일어서면 한방울 떨어짐. 숱많아 고민이었던 머리 골룸이 됨. 아침에 잠 깨면 온 몸이 굳어있음. 빨리 걸으면 어지러움. 어디가서 한 말 또 할 까봐 입 쳐닫고 있음. 가뜩이나 리스였는데 이젠 슬프지도 않음. 먹다가 빙충맞게 사래들림. 거울 보면 웬 노파. 요즘 걸그룹이 구분 안 감. 나보다 1살이라도 많은 언니 만나면 반가움.
20. 배꼽실종
'16.10.15 5:04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젠장50님덕분에 웃다 쓰러집니다~~~
공감 100 찍고요~~~^^
21. ㅇㅇ
'16.10.15 5:30 PM
(122.32.xxx.10)
자꾸 살져서 미치겠어요 어떻게 뺀 살인데 ㅜ 굶어도 절대 안빠져요
22. ㅋㅋ
'16.10.15 7:07 PM
(222.98.xxx.135)
젠장50 님..ㅋㅋㅋㅋ웃픈댓글이네요.
아직40초반인데 나이먹는게 두려워요.ㅠㅠ
23. 안라
'16.10.15 7:14 PM
(125.191.xxx.220)
진짜 머리경 끝내줚는데 푸석푸석해져서 슬퍼요. 얼굴도 엄청 쳐지네요. ㅠㅠ 사래 잘 걸리고 사람 이름 기억 안나고 ㅠㅠ
24. 야매
'16.10.15 7:58 PM
(116.40.xxx.48)
밥 먹다가 혀 잘 씹어요. 치아가 씹는거랑 혀가 피하는거랑 박자가 안맞는 듯.
25. 홍두아가씨
'16.10.16 12:13 AM
(122.42.xxx.193)
음식 먹을 때 자꾸 입안에서 씹던 게 쪼끔씩 입밖으로 나와요.........추해서 봐줄 수가 없어요.......
26. ㅇㅇ
'16.10.16 1:20 AM
(121.173.xxx.195)
흰머리 때문에 염색해야 되는 거.
탈모. 그나마 숱이 많아서 버티고 있는데
머리감고 머리카락 빠지는 거 보면 정말 겁이 남.
머리결 거칠어 진건 당연.
스트레이트에서 자연산 파마머리 됐음.
흰피부인데 언젠가부터 노인네 반점이랄까 옅은 점 같은 게
조금씩 생김. 얼굴 주름이야 언급하는 게 웃기구요.
27. ㅇㅇ
'16.10.16 2:53 AM
(211.36.xxx.92)
흰머리 많아지고 피부 탄력이 없어지네요
28. 온몸에서
'16.10.16 6:26 PM
(221.155.xxx.109)
뼈부딧치는 소리가나요
손가락마디마디가 아침에 뻣뻣해요
병원갔더니 늙느라고 그런거지 병아니래요
청력ㄷ 좀떨어지는거같고
소화력도 전만못하고
노인네 되가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