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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짜리 아기, 큰애 운동회 데리고 가도 될까요?

//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6-10-15 12:41:51

오늘 110일 된 건강한 둘째...큰애 운동회 데리고 가도 될까요?

일단 지금 남편이랑 친정엄마가 큰애 유치원 운동회 같이 가려고는 하는데(오후 2시 시작)

애가 엄마는 아기 젖줘야 해서 집에 있어야 한다니까

알겠다고는 하는데 큰애 눈에 눈물이글썽....

운동장 구석에 그늘막 쳐놓고 거기서 젖물리고(유축도 안되고 젖병도 물지 않아서 맡기려고 그전에 몇 번 시도했다가 못한 상황) 대충 있을거 각오하고 갈지

아니면 그냥 이번은 눈 딱 감고 집에 둘째랑만 있을지 모르겠어요....

날씨는 그냥그냥 적당한 것 같은데....

110일이면 운동장 구석에 앉혀두면 될까요 아니면 사람많고 먼지 많아서 별로일까요?

(올해 처음 있는 운동회라 분위기는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큰애때는 집에만 있어서 둘째를 어떡할지를 모르겠어요.

친정엄마는 100일짜리를 어디 데리고 다니냐고 하고

시어머니는 그정도 컸음 이래저래 돌아다녀도 된다고 하고....

ㅠㅠ

 

IP : 14.45.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6.10.15 12:42 PM (114.204.xxx.212)

    낮에 잠깐 다녀오세요 오래는 있지말고요
    유모차 산책 하는거랑 별 차이없죠

  • 2. 유모차태우고
    '16.10.15 12:44 PM (125.180.xxx.52)

    타올로 덥개해서 데리고 다니는사람봤어요
    큰애도 어리니 어쩔수가 없나보더라구요
    잠깐가서 아이기살려주고 오세요

  • 3. ㅇㅇ
    '16.10.15 12:44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한테 둘 째 맡기고 큰 애 운동회 가심 안되나요?? 제가 애라면 너무 속상할 거 같아요.

    둘째 한 끼만 분유 먹임 안되는 건가요?
    제가 미혼이라 몰라서..

  • 4. 먼지만
    '16.10.15 12:45 PM (59.22.xxx.140)

    아니라면 데려가는 건 좋은데
    저라면 잠깐 얼굴은 비추고 올 것 같아요.
    동생 때문에 오래는 못있는다고 하면 큰애도 이해 할 거에요.

  • 5. ...
    '16.10.15 12:45 PM (58.226.xxx.169)

    외국 사람들은 일주일 된 아기도 잘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그래도 날씨도 춥고 먼지에 사람에 복잡하니까
    윗분 말대로 잠깐 들렀다 오세요.
    거기 쭉 앉아있지는 마시고요.

  • 6. ㅇㅇ
    '16.10.15 12:46 PM (211.36.xxx.109)

    오늘 먼지많아서요.
    큰애 백일전에 외출했다가 폐렴와서 고생했던지라 걱정되네요.

  • 7. ...
    '16.10.15 12:53 PM (203.152.xxx.24)

    저는 데리고 다 다녔어요.
    큰애가 8살 둘쨰가 100일쯤이었는데 입학식 생일잔치 체육대회 안 다닐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유모차 비닐커버씌우고 꽁꽁 싸매고 다녔어요
    아픈곳 없이 잘 커서 지금 작은애가 8살 되었네요.ㅎㅎ

  • 8. re
    '16.10.15 12:58 PM (175.127.xxx.10)

    운동회면 먼지 많이 날릴텐데.. 가는건 좋은데 둘째를 잠시 맡기고 가는게 좋지않을까요? 애기데려가면 큰애한테도 신경 많이 못써줄거같구요

  • 9. ..
    '16.10.15 1:20 PM (210.92.xxx.106)

    저러면 요새 미세 먼지도 많은데..
    굳이 둘째까지 고생시키는 것보다,
    첫째 아이 행사니까 같이 열심히 참석하고 즐기고 와줄래요
    첫째 아이한테는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 10. ㅇㅇ
    '16.10.15 5:31 PM (122.32.xxx.10)

    먼지 엄청많아요 감기걸리기 딱쉽상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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