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지대 경영. 극동대 사회복지 여주대 자동차학과 중에서

...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6-10-15 09:34:38
어디가 나아요
집앞에서 셔틀로 상지 1시간 30분
극동.여주는 집앞 셔틀로 1시간 입니다
IP : 211.205.xxx.10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말해
    '16.10.15 9:3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밥벌이라도 할려면 자동차학과 입니다

  • 2. ...
    '16.10.15 9:39 AM (58.121.xxx.183)

    자동차.

  • 3. ㅇㅇ
    '16.10.15 9:40 AM (49.142.xxx.181)

    교육부대학구조개혁 평가 한거 있던데.. 거기에 상지 극동대는 단골로 부실대로 오르는 학교던데요.
    부실대는 보내지 마세요.
    부실대는 다녀보면 뭔가 부실하다 하더라고요. 학생 복지라든ㅈ...
    국장도 안되는 경우도 있고..

    여주대는 4년제인가요?
    네임드는 상지대가 좀 나아보이는데.. 다른곳은 없나요? 꼭 세곳중 하나여야해요?

  • 4. 아무런 정보없이 어디가 낫냐 하시면
    '16.10.15 9:40 AM (218.157.xxx.39)

    동전, 아니 3군데이니 주사위 던져서 가시면 될 듯. 여주에 몰이 있다고 하니 그리로 ㅎㅎ

  • 5. 무슨정보가 더 필요한가요
    '16.10.15 9:57 AM (211.205.xxx.109)

    무슨 장난으로 댓글다는지요
    여주대는 2년제 입니다
    등록금은 회사에서 지원됩니다

  • 6. ㅇㅇ
    '16.10.15 10:03 AM (49.142.xxx.181)

    아 여주대도 부실대네요..전문대중에 D등급 대학
    정말 저 세학교 모두 반대예요.
    그냥 전문대라도 좀.. 전문성 있는 학과로 보내세요.

  • 7. 11
    '16.10.15 10:05 AM (183.101.xxx.147)

    재수추천합니다.. 진심입니다...

  • 8. ..
    '16.10.15 10:07 AM (1.240.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내세요.
    고3엄마 심정은 고3엄마만 알죠.

  • 9. 재수도 아무나 하는게
    '16.10.15 10:08 AM (211.205.xxx.109)

    아니잖아요
    오죽하면 적힌 대학중 갈려고....
    재수 의미 없어요
    우리애한테는

  • 10. ...
    '16.10.15 10:13 AM (1.235.xxx.69) - 삭제된댓글

    재수 의미 없어요. 저 대학 가는 아이들은 3학년 때 공부 놓은 아이들인 걸요. 상지대 경영이 그나마 나을 것 같네요. 그 정도 내신에 가는 대학들은 다 부식대학 리스트에 올라 있을 거예요. 막말로 학교 재단이 망한다고 학교가 없어지진 않을 테니 누군가가 인수를 하겠죠. 경영 공부하면서 영어 토익이라도 따려고 노력하면 어떨까요? 수능보다는 할 만할 거예요.

  • 11. ...
    '16.10.15 10:13 AM (1.235.xxx.69) - 삭제된댓글

    재수 의미 없어요. 저 대학 가는 아이들은 3학년 때 공부 놓은 아이들인 걸요. 상지대 경영이 그나마 나을 것 같네요. 그 정도 내신에 가는 대학들은 다 부실대학 리스트에 올라 있을 거예요. 막말로 학교 재단이 망한다고 학교가 없어지진 않을 테니 누군가가 인수를 하겠죠. 경영 공부하면서 영어 토익이라도 따려고 노력하면 어떨까요? 수능보다는 할 만할 거예요.

  • 12.
    '16.10.15 10:14 AM (218.147.xxx.235)

    82쿡은 잘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어짜피 재수는 아닌듯 하구요

    학비걱정하실필요없구 그냥현실적으로
    살면 자동차학과 추천이요
    부실대는 맞지만 생각보다 나쁘지않아요

  • 13. 름름이
    '16.10.15 10:17 AM (124.199.xxx.30)

    고향이 그쪽이에요. 극동. 상지는 절대가지마세요. 최하워권 부실대학으로 늘 거론되는곳이에요. 르포 프로그램에도 단골 학교들이에요. 비리재단. 여주대도 대학평가에서 비슷하게 낮던데. 그나마 세중엔 여주대가 나아보여요. 자동차학과 괜찮은걸로 알아요.

  • 14. 영어강사
    '16.10.15 10:19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재수는 기초 실력 탄탄하고 성실한 학생이 해야 하는거지요.운 이 없었을 경우에요.
    대학 이름 저 정도에선 의미 없고요,경영학과 공부도 기초 부실하면 못 따라가요.

    전 기술 배우는게 실속 있으니...자동차 학과 강추합니다.
    제 아이라면 꼭 거기 보내요.

  • 15.
    '16.10.15 10:28 AM (218.147.xxx.235) - 삭제된댓글

    집이 이천이라서 극동대ㆍ여주대 아는데요
    여주대 가세요
    극동대는 4년재라는 타이틀한가지 입니다
    나와서 전공살려서 취업도 힘들어요

  • 16. 름름이
    '16.10.15 10:33 AM (124.199.xxx.30)

    상지대 점점 이상해져서 저 대학때 중등때 듣던 수준이랑 또 달라요ㅠ.ㅠ 유튜브에서 뉴스타파 상지대편 보세요. 전 진짜 그 수준인지 모르고 경악했어요. 물론 학생들 의식있고 자생력있다는거 알지만 이미 사회인식은 단단히 찍혀버린 학교에요.

  • 17. ....
    '16.10.15 10:37 AM (211.36.xxx.139)

    재수는 안될것같고... 재수한다고 해도..열심히해서 한 등급 올려도 경기도 하위권 정도일것 같은데...죽기살기한다면 몰라도..그건 힘들것같고..
    차라리 기술배우는 전문대가 낫겠어요..
    실제로 전문대 보내신 분들..처음만 좀 마음이 안좋지...시간이 지나니까 오히려 잘 보냈다고 하더라구요..혹시 나중에라도 철들면 편입도 괜찮아요..

  • 18. 재수 돈버리고는있는 맘‥
    '16.10.15 10:42 AM (218.232.xxx.140)

    재수 의미없다 격하게 동감요
    벌써 발표났나요?
    전문대도 좋은 과는 더 높고 가기도 어렵더라구요
    더 가까운 곳 중 고르심이 ‥
    저는 올해 또 골치아프네요
    수능이라도 올라야할텐데ㅠ

  • 19.
    '16.10.15 10:52 AM (223.62.xxx.114)

    다 거지같음

  • 20. 다 거지 같으면
    '16.10.15 11:16 AM (211.205.xxx.109)

    당신은 미친뇬이네요

  • 21. Gjf
    '16.10.15 11:25 AM (218.157.xxx.23)

    댓글도 그렇지만 엄마 말뽄새가...혹시 고3본인이신가? 근데 정말 냉정하게 저런 대학 보낼 바에야 직업훈련 시키거나 아님 차라리 그 등록금 쥐어주고 배낭여행이나 보내서 인생 공부 시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경영, 사회복지, 자동차라는 전공은 정말 셋다 그 갈길이 전혀 다른 분야인데 어찌 애 적성이나 진로 고민은 없이 점수 맞춰 끼워넣는 것 같아서요. 그러다보면 결국 아이는 그 부실대ㅜ가서도 적응못하고 이도저도 안되게 될수도 있을듯요.

  • 22. 윗님
    '16.10.15 11:33 AM (211.205.xxx.109)

    엄마 맞구요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지요
    어차피 등록금 회사에서 줍니다
    모두 본인이 관심있어서 원서 썼구요

  • 23. 223.62님
    '16.10.15 11:40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정말 큰 죄를 지으시네요.

    가뜩이나 속 상한 원글님에게 꼭 상처를 줘야 해요?
    댁은 얼마나 대단한 엘리트인지요?

  • 24. 인생
    '16.10.15 11:54 AM (1.242.xxx.70)

    관뚜껑 닫아봐야 아는겁니다.
    아이들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오로지 대학이름만 갖고 맘아픈말을 충고랍시고 하는 분들이 진정 누군가의 엄마들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싫으네요.
    세월호를 겪은 이후로는 아이들이 살아있다는 내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 25.
    '16.10.15 12:22 PM (183.99.xxx.18) - 삭제된댓글

    직업훈련보다 전문대가 낮습니다
    아직 어립니다
    2차 수시도 지원하세요
    주위에서 여주대 수능3 4등급도 가더라구요
    물론 의료쪽이지만ᆢ
    취업도 잘했어요ㆍ대기업아니지만
    과별루 정말 내신2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두 갑니다

  • 26. ....
    '16.10.15 1:24 PM (1.235.xxx.69) - 삭제된댓글

    서류의 힘을 무시하심 안돼요. 직업훈련원 수료보다는 전문대학교 졸업장이 낫지요. 나중에 직장 들어갈 때 자격 자체가 주어지지 않는 불상사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4년제 자동차학과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다고 하는 조카아이가 지금 졸업 후 놀고 있어서 선뜻 추천을 못드렸어요.

  • 27. 여주대
    '16.10.15 2:03 PM (112.186.xxx.142)

    저도 아이가 공부에 통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고입도 그냥 최대한 집에서 가까이 지원해서 보냈어요. 잠이라도 실컷자고 버스에 치이지 말라고. 대학도 수시로 전문대 갔어요 . 4년제 어디 오지 같은데 보다 그나마 이름 좀 알려진 학교로 갔어요. 그런데 학교 생활 잘하고 있어요. 전공에 맞춰서 알바도 찾아서 하고 자격증 딴다고 이거저거 알아보고 배우고 그러네요. 집에다 손 안벌리고 아르바이트로 해결하고요. 저는 대학생활의 즐거움이라도 느껴보라고 대학 안간다고 하는 애 설득했었어요. 아이가 학교 생활만 행복하게 한다면 전문대라도 괜찮지않을까요

  • 28. 엄마라는 사람이
    '16.10.15 5:44 PM (218.157.xxx.182)

    이 정도로 무관심, 성의없으니 에휴
    자식의 장래를 82따위에 문자 30자로 물어보는 황당함 ㅋㅋ
    자식 장래가 점심에 짜장을 먹을건지, 짬뽕을 먹을건지 수준의 질문인지?
    이 따구 장난 질문을 올려놓고 댓글은 양질의 심각함을 원하니.
    그러니 그 한심함에 걸맞는 비아냥이 있을 수 밖에.
    자식의 관심, 적성, 가정형편, 비젼 뭐 아무 것도 없이 듣보 3대학 어디로 갔으면 좋겠나니 어휴 두야~

  • 29. 엄마라는 사람도
    '16.10.15 8:46 PM (211.205.xxx.109)

    미친뇬이네

  • 30. 정말
    '16.10.15 8:58 PM (125.132.xxx.26)

    댓글들이 넘 심하네요..저런댓글 단 사람들 자식들은 다들 그럴듯한 대학에 들어갔는지?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ㅜㅜ

  • 31. 정말님 감사
    '16.10.15 9:49 PM (211.205.xxx.109)

    218.157
    독해가 안되나
    애가 적힌과에 관심이 있고
    아빠회사에서 등록금 나오니
    괜찮은 회사에 다니고...가정형편 상위 10프로 안에....
    국장은 꿈도 못꾸고

    그래서 비젼이 궁금해서
    올렸는데

    유독 쌍심지 켜고
    혼자 댓글 달고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297 자백 상영관 9 .. 2016/10/15 813
606296 자백보러 인디스페이스와있어요 2 자백 2016/10/15 441
606295 젊은직원들과 잘 지낼수 있다고 자소서에 어케 쓸지요 4 자소서 2016/10/15 882
606294 전혀 고생을 해보지 않았는데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 있나요? 15 irene .. 2016/10/15 8,504
606293 위로 좀 해주세요 3 도라에몽쿄쿄.. 2016/10/15 480
606292 잘못된 위안부 합의 받아들이면 1억씩 주겠다고 했다네요 2 피해자를돈으.. 2016/10/15 456
606291 44평 12톤이산데 310만원 이사비로 나가네요ㅜㅜ 23 이사비 2016/10/15 5,171
606290 영화 자백, 차범근 감독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인증샷 2 ... 2016/10/15 2,258
606289 편식 안하는 애들이 성격도 좋지 않나요? 14 편식 2016/10/15 3,015
606288 며느리 두신분들 며느리가 선물을 드린다면.. 5 ... 2016/10/15 1,650
606287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한강공원 가는 길 좀.... 1 한강 2016/10/15 712
606286 케익상자 손잡이에다 손을 베보이기는 처음이네요ㅠㅠ 4 ... 2016/10/15 777
606285 정신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가요? 4 예스터데이 2016/10/15 1,328
606284 엄마들 모임에서 여왕벌이 없을순 없나요.. 10 어디나 2016/10/15 7,256
606283 檢, 친박 김진태·염동열만 선거법 기소 대상서 제외..선관위 '.. 1 샬랄라 2016/10/15 378
606282 힐러리, "태평양은 '미국해'로 고쳐야 한다".. 8 미친힐러리 2016/10/15 1,162
606281 육개장 80인분 끓여야 해요 ㅠㅠ 11 엄마야 2016/10/15 4,719
606280 안락사가 미래에는 합법화되지 않을까요? 16 ... 2016/10/15 2,300
606279 넘어져 손가락다쳤는데 이상없다는데 계속... 1 뼈건강 2016/10/15 455
606278 이혼 가정 혼주석문제요 10 2016/10/15 4,261
606277 기침이너무심한데..어디로가야할까요? 11 .. 2016/10/15 1,603
606276 질리지않는노래 하나씩 추천해봐요 2 zㅈㄴ 2016/10/15 564
606275 아내 앞에서 방귀 전혀 안뀌는 남편 있을까요? 12 궁금 2016/10/15 2,601
606274 오늘 이태원축제해서 일산에서 아이와 같이 갈건데요..주차를 어디.. 5 나야나 2016/10/15 1,158
606273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진짜 재미없네요.... 10 지나다가 2016/10/1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