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송파구 끝자락 마천동 파크데일-5년된 아파트 ,지하철 도보로 10분~15분 .학군는 없으나 조용하고 공기가 좋아 사는데는 불편함이 없고 아이들 다커서 학군은 구지중요하지않구요. 가격대가 살수있는 금액대이구요.그래도 서울이고 송파라는것때문에 생각중입니다
2.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용인 동천동-초역세권은 아니지만 도보로 10분 분내외의 역세권 아파트. 신분당선 동천역개통으로 서울이동이 빨라졌고,무엇보다 아파트 가격이 서울보단 싼편입니다.현대 홈타운1차
3.2년후 입주할 분양권- 2번과 같은 동천동 . 래미안 이스트펠리스 바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입주예정 인데,지하철과는 많이 떨어져 있지만 바로앞에 한빛중학교와 수지고등학교가 가까이 있어 학 군은 최고구요.산이 아파트를 둘러쌓고 있어 공기좋고 조용하며,새아파트라는 점도 좋구요. 분양가가 비싼편이어서 미분양된걸로 알고있는데,세대수도 500세대가 안되구요.분양가격은 마천동 아파트랑 비슷하구요. 학군,남편은 어차피 1년 마다 이동해야하는 직업이라 크게 상관 없는데 어디를 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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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선택할까요?
헤라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6-10-15 08:00:36
IP : 221.138.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파트를
'16.10.15 8:10 AM (180.71.xxx.124)생각하신다면 당연히 서울이죠
서울과 경기도는 엄연히 달라요2. 나는나
'16.10.15 9:17 AM (210.117.xxx.80)동천동 별루예요. 1번으로 하시죠.
3. 지방맘
'16.10.15 9:54 AM (59.22.xxx.140)위의 곳들을 정확히 몰라 딱 지정은 못해드리고
의견을 내자면 교통이 좋으면서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가시면 손해는 안본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학군이 우세했다면 앞으로 중장년 노인층 인구 가속화에
따라서 선호하는 주거지도 달라질거라 보는데
나이 들어서 기동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대중교통 선호도가 더 높아지고
또 그에 못지않게 주거환경 쾌적성을 많이 따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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