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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유치원교사 너 왜 글 자꾸 지우니?

유치원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16-10-15 00:44:54
첫글ㅡ원에서 체험가는데 자기아이반 아이 딱 한명만 다른차에 태워 그아이엄마가 항의하자 왜 항의하는지 모르겟다 스트레스받아 위경련왔다. 갑질이다. 하드니.
댓글에 그아이입장에선 속상했겠다 옹호하니 그게왜 자기잘못이냐 항변하다가 역시 진상들, 진상들 천국이구나 하며 너나잘하세요 막말짓걸이고 하니 교사하시지마라 자격없다.하니 글지우고.

두번째글ㅡ교사도 사람이다. 갑질 하지마라. 갑질부모자식은 째려보게되고 정떨어진다.
댓글에 비난. 교사하시지말라.하니 아쉬우면 유치원 그만두던가ㅋ
토나온다ㅋ 자기가 애한테 눈흘긴다고 학대냐 증거 제시해보던가 큰소리치더니 니 아이피가 증거라 하니 또 삭제.

너 진짜 교사그만둬라.
IP : 222.233.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아이가
    '16.10.15 12:48 AM (222.233.xxx.172)

    자기네반 아이들이랑 혼자 뚝떨어져 25명 모르는사람들과 체험을갔다는데 엄마가 속상해서 한마디한걸 갑질이라니,
    그로인해 아이정떨어지고 째려본다고?
    니행동이 아이들에겐갑질이거든?
    아니꼬우면 유치원 그만두고 지가 학대한 증거 찾으라고?

  • 2. 55
    '16.10.15 12:48 A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아 짜증나 아이를 혼자 딴반에 태웠는데 그거 생각만해도 걱정되는데 그 전화했다고 갑질한다구요? 아이맘을 조금도 모르는 인간이네 정말 유치원 선생 그만하지 여럿애들 맘 다칠 선생이네

  • 3. ...
    '16.10.15 12:48 AM (211.58.xxx.167)

    짓걸이다.

  • 4. 저기요
    '16.10.15 12:50 AM (222.233.xxx.172)

    글과무관한 맞춤법 교정은 여기서 하지말아주실래요^^

  • 5. 이건 또 뭔
    '16.10.15 12:52 AM (218.157.xxx.182)

    넷갑질도 가지가지 ㅎㅎ

  • 6. 에효...
    '16.10.15 12:59 AM (211.201.xxx.244) - 삭제된댓글

    화초처럼 키우고 싶은 학부모.
    왜 나한테만 뭐라하느냐 하는 교사.

  • 7. 셋의 진흙탕. 누가먼저 손터나
    '16.10.15 1:04 AM (211.201.xxx.244)

    내자식은 화초요. 너네 노젓지 말라하는 학부모.
    나는 일개교사요. 너네 참 사악하다하는 교사.
    익명이니 반말하겠네하는 원글.

    교욱현장 백태

  • 8. .,
    '16.10.15 1:12 AM (211.36.xxx.138)

    넌 왜 반말이니? 댓글엔 존대어^^ 쓰면서 왜 반말이야? 너도 기분 나쁘지? 만만한 사람 하나 잡으면 기분이 좋니?

  • 9. 이런글은 맞춤법 맞게 쓰셔야
    '16.10.15 1:44 AM (211.201.xxx.244)

    맞춤법이라도 맞아야 그나마 공감가죠...
    반말에 맞춤법도 틀리시면...지못미

  • 10. 요즘
    '16.10.15 2:31 AM (223.62.xxx.92)

    유치원 교사들 수준이 오죽하겠어요. 성인 나이트 가면 제일 많은 직업이라고.

  • 11. ....
    '16.10.15 8:00 AM (182.225.xxx.22)

    저도 황당. 이미 제 애들은 다 컸지만, 유치원때 견학가는데 혼자 다른차 타고 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근데 온통 진상 학부모 탓.원장탓.

  • 12. 쯧쯧
    '16.10.15 9:17 AM (175.192.xxx.108)

    위에 분은 글 읽어버셨다면서 그 선생님이 진상탓 원장탓 했다고 나오네요. 자리가 없어서 보냈고 큰버스에도 꽉차고 그렇게 되어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만....일개교사가 큰버스 대절해라 뭐라 원장한테 얘기하면 원장이 들어주나요? 그 진상학부모가 재롱잔치에도 가운데만 자기 애 세워라 라고 한 사람이라면 다른 애가 다른 버스 탈땐 별로 상관하지 않는데 지 애만 안된다. 이런것 같던데.
    그리고 원글님 글을 쓸땐 아무리 익명이라도 반말에 저런 협박 보기 좀 그렇네요. 그러니 진상학부모란 얘기 듣는거에요

  • 13. 헐----
    '16.10.15 9:38 AM (61.102.xxx.36)

    원글님. 글 지우세요. 유치원교사는 막 대해도 되는 사람입니까? 어디서 반말에 협박.. 그러고도 아이 맡기는 학부모라면 님이 이기적인 겁니다. 애 맡은 선생님한테 갑질하면 애는 천덕꾸러기 눈치보는 것밖에 더하겠어요? 매일 선생님 마주쳐야 하는건 원글님 아이에요. 부모 갑질이야 가끔이지만 아이는 갑질 당해 속상한 담임을 매일 만나야 하는데 선생님이 공자도 아니고 에구 그 갑질은 고스란히 애한테 돌아갈 수 있다는걸 아이입장은 생각해보셨어요?

  • 14. ㅇㅇㅇ
    '16.10.15 10:23 AM (223.62.xxx.59)

    와~~~유치원 선생님들 이런 취급받고 사는거에요?
    말로만 듣던 극혐 맘충일세~

  • 15. 대박....
    '16.10.15 5:47 PM (59.31.xxx.8) - 삭제된댓글

    평소에 그 학부모들이 진상짓하니 얼마나 싫었겠어요.
    그 교사는 짜증나니....다른차 태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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