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이들이 미취학이어서 무조건 제 직장 가까운 곳에 집을 얻었는데요..(차로 5분 거리) 여기가 중고등 학군은 아주 좋지는 않아서 여중 여고 (딸 둘이라) 있는 학군 좋다는 동네로 나중에 이사를 갈까 합니다. 거기는 차로 한시간 거리에요.
근데 그래도 직장맘은 무조건 집이 가까워서 아이들 고등학교때까지 잘 챙길 수 있는 직주근접이 제일 나을까요? 지금 사는 곳은 중고등 학교는 나쁘지는 않지만 그닥 좋지도 않은 것 같아요..
먼 일이긴 한데 이사갈 거면 미리 생각을 좀 해 두려고 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맘 이사고민이에요(학군 vs.직장거리)
ㅇㅇ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6-10-14 20:13:33
IP : 223.33.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때
'16.10.14 8:21 PM (59.22.xxx.140)가서 생각하세요.
님도 그때쯤이면 나이가 많을텐데 멀리 직장 다닐 수 있을지 그때 체력 그리고 애들
공부하는 것 봐 가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사람 맘은 늘 변화니깐..2. 아이들이
'16.10.14 8:25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특목고 가서 기숙사로 가면 님 직장 옆도 가능. 그러면 초, 중학교 학군 보셔야 합니다. 초반에 승부보겠다 하심 요즘은 취학전에 이사가죠.
3. zz
'16.10.14 9:05 PM (119.64.xxx.147)그때 가서 정하세요
좋은학군 간다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에요 ~4. ....
'16.10.14 9:15 PM (211.110.xxx.51)좋진않지만, 딱히 나쁘지않다면 고등학교 올라갈때 고민해도됩니다
중학교까진 엄마가 편한곳에 사세요5. 너무 앞서 가실필요없어요
'16.10.14 9:19 PM (49.164.xxx.209) - 삭제된댓글미취학자녀면 초등학교까지만 생각하세요.
서울에 잠실,서초,강남,마포,용산이시면 지금 사셔서 전세주시고
중학교진학 전까진 회사근처에서 키우세요.그게 님과 애들 둘다 살아남는 법이에요. 그 외 지역이시면 지역입지를 잘살펴보시고 구입결정하세요.6. 원글이
'16.10.14 10:27 PM (219.250.xxx.134)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넘 앞서 갔네요.. 우선 아이들 초등 졸업할 때 까지는 미리 생각치 말고 지금 사는 곳에 살고 좀 지나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여기도 초등까지는 괜찮거든요..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7. ...
'16.10.15 7:43 AM (211.58.xxx.167)저는 회사가 영등포라서 학군따라 목동 선택했어요. 초등 저학년부터 혼자 다닐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2718 | 운전면허시험 도로주행 남았는데 3 | 붕붕 | 2016/11/01 | 1,278 |
612717 | 옛날 안좋았던 과거 자꾸 들추는 사람 10 | .... | 2016/11/01 | 3,369 |
612716 | 전기방석 쓰면 전자파로 어지러울 수도 있나요. 9 | . | 2016/11/01 | 2,340 |
612715 | 막장드라마가 울고갈 현실입니다 6 | 새누리해체!.. | 2016/11/01 | 1,533 |
612714 | 검찰 못 믿겠음 반민특위 1 | 이너공주님 | 2016/11/01 | 473 |
612713 | 새우장 담그려고하는데요.. 팔딱뛰는 생새우를 기절시킨다음에 담그.. 7 | 미나리2 | 2016/11/01 | 3,320 |
612712 | 예은아빠 유경근씨 2 | 좋은날오길 | 2016/11/01 | 1,342 |
612711 | (닭 하야) 결혼 준비하는데 3억 가까이 드네요. 2 | 음 | 2016/11/01 | 3,023 |
612710 | 한일 군사 협정? 1 | 나라 걱정 | 2016/11/01 | 309 |
612709 | 자고일어나면 오른쪽눈이 떠지질않아요 2 | 눈꺼풀 | 2016/11/01 | 1,043 |
612708 | 스스로를 볶는 성격 2 | ㅡㅡ | 2016/11/01 | 994 |
612707 | 문제는 미국이야.. 이 바보들아~ 10 | 실세는미국 | 2016/11/01 | 1,602 |
612706 | 떡볶이 사서 버렸어요ㅠ 8 | 더러워 | 2016/11/01 | 4,611 |
612705 | 중동고등학교 고3 학생들의 시국선언문 12 | 학부모 | 2016/11/01 | 3,287 |
612704 | 우와 이승환 !!!!!!!!!!! ㅎㅎㅎ 91 | 박그네하야 | 2016/11/01 | 23,135 |
612703 | 나의 대한민국 수준이 이정도인가? | ... | 2016/11/01 | 403 |
612702 | 엄마생신인데 마장동 쇠고기식당 추천부탁드려요 6 | 이와중에 효.. | 2016/11/01 | 1,236 |
612701 | 너무 무식한 질문 죄송하지만 5 | 이 와중에 | 2016/11/01 | 1,279 |
612700 | 구찌가방 수선 택배로 보낼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구찌가방 수.. | 2016/11/01 | 802 |
612699 | 새누리가 조금이라도 건강했더라면 언론이 살아있었더라면.. | 이제와 | 2016/11/01 | 351 |
612698 | 박근혜 지지율 9.2% 추락, 하야 찬성 67.3% 6 | ,,,, | 2016/11/01 | 1,895 |
612697 | 마음도 춥고 날씨도 춥네요 | 시국 불안 | 2016/11/01 | 418 |
612696 | 제보자들 6억 엄마...참내 4 | ㅈㅈㅈ | 2016/11/01 | 4,475 |
612695 | 오늘 경적울리실 건가요? 3 | 닥하야 | 2016/11/01 | 1,523 |
612694 | 패딩 어디 제품이 예쁜가요?? 9 | 질문 | 2016/11/01 | 5,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