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은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깉네요.
지금 kbs에서 보내주는데 스테로이드 든 약을 한 환자에게 몇년씩 공급하고 수백리 떨어진 환자가 전화로
주문하면 택배로 보내주네요.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 환자를 취재한 취재진이 찾아가서 얘기하자
환자가 죽으면 그 때 내가 책임지면 된다. 그 이전에 내게 왈가 불가하면 그게 조제권 침해다라고 고함치네요.
인근 도시에서도 몰려 와 약국 안이 인산인해고 ...
조제약으로 청구한 서류에는 실제 환자에게 지급한 약하고는 엉뚱하게 다른 약을 준 것처럼 서류를 꾸몄네요.
완전 별천지가 존재하네요. 이런 악덕들을 그냥 두다니...대한민국 법은 정말 법도 아니네요.
예외지역이라지만 차를 타고 한 5분만 가면 얼마든지 병원이 많은데도 허술한 법 때문에 예외지역으로
지정되어 이런 황당한 일을 초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