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에 아이 당선증,상장등
전 심히 낯 부끄러워 못하겠던데ㅜㅜ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이쁘겠지만 가족,친척한테 자랑하는거야 그렇다쳐도
카톡에 회장 부회장 당선증,올백 시험지,표창장 도배하는거
참 그러네요.장하다 우리 아들,우리 딸 멘트 ㅎㅎ
제가 이상한건가요?
1. ㄴㄴ
'16.10.14 5:53 PM (222.239.xxx.192)세상은 다양한 생각의 사람이 존재하고 그 사람은 그런가부다 해야 심간이 편해요.
내 생각으로 판단하면 다 이상함....ㅜ2. ...
'16.10.14 5:54 PM (58.121.xxx.183)원글님은 안올리고,
어떤 사람은 올리고.
누가 이상한 건지 물어보는 건가요? 다 자기 취향이죠.3. ㅇㅇ
'16.10.14 5:55 PM (49.142.xxx.181)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보기 싫음 마세요. 저야 카톡상태메세지나 사진이 3년전 그대로 꽃사진이지만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도 이해합니다.4. ㅇㅇ
'16.10.14 5:56 PM (49.142.xxx.181)딱한번 저도 올리고 싶었던적이 있었는데
저희딸 대학합격했을때 합격증이요. 추가합격으로 너무 극적으로 합격해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고
여기저기 알리고 싶었거든요. 근데 저희 딸이 말려서 못했네요.
그래서 이해는 해요.5. 원글이
'16.10.14 5:56 PM (182.228.xxx.183)간만에 카톡 보는데 다들 짠것처럼 상장,시험지,당선증 ㅎㅎ
6. 굳이
'16.10.14 6:01 PM (1.245.xxx.152)안보면될것을 보고 속상해하는 이유가,,,?
7. ///
'16.10.14 6:01 PM (175.223.xxx.120)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카톡을 자식자랑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
원글님처럼 그런 행동은 낯간지럽고 유치해서
못하는 사람
자랑하고 싶어도 자랑할 자식이 없거나
자식은 있어도 자랑거리가 없어서 못하는 사람
자기 자식이 그런 상장 받는 거는 너무나 당연해서
안 올리는 사람
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거죠8. ...
'16.10.14 6:04 PM (61.82.xxx.67)어린아이들 상장.올백 시험지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대학 합격에 대한건 좀 배려를 해야하지않을까요?
수시 기간에 제일 먼저 어디어디 붙었다
자랑스런 내딸,아들 하는건 배려의문제 아닐까 싶네요ㅜㅜ
아..
오해하실까봐 저희집은 오래전에 입시다끝낸 늙은 아줌마입니다
허나 제가 보기에도...
대학입시때는 좀 자중하셨으면...9. ...
'16.10.14 6:05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하고싶은 사람은 하면 되죠.
그런데 그런 거 올리는 분들은 좀.. 없어보이긴 해요. 이것도 그냥 제 취향이니 각자 하시고 싶으신대로..10. ...
'16.10.14 6:10 PM (211.202.xxx.71)법으로 금지된 것도 아니고
상식에 어긋난 것도 아니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니
전 괜찮아요11. 그런데
'16.10.14 6:11 PM (203.226.xxx.38)전 자랑하는 사람보다 자랑하는 거 흉보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12. ...........
'16.10.14 6:1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냅둬유, 삶에 그런 낙이라도 있어야쥬....
13. 카톡?
'16.10.14 6:13 PM (183.109.xxx.87)카톡이라면 남에게 보내는 그 카톡말씀이신가요?
카스에 그런거 올리는거 아니고 카톡으로 지인에게 그런걸 보내는 사람이 있나요?14. ㅇㅇ
'16.10.14 6:14 PM (49.142.xxx.181)카톡 프로필 사진 말하는거죠..
15. 별의별
'16.10.14 6:24 PM (223.62.xxx.79)사람들 다 있죠.
대학영재윈 입학식ᆞ수료식
전교회장 포스터
성대경시 상장
경시대회 시상식장 사진
비지니스석 타고있는 가족들 전체사진
벤츠마크 나오게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
과탐토 수상 사진
질투가 진심 아니고요.
진심 유치해서 그런거 카톡사진에 올린 엄마들
그후론 다시 봐저더라구요.
그냥 자랑질하는거예요,
가족친지들에게 알리고프면 단체방에 올리든지
단체방이 없으면 따로 시부모님 이나 형제들에게 개인톡 사진
보내면 되는걸 모를리도 없고ㅜ16. ㅈㄷㅈㄷ
'16.10.14 6:24 PM (175.223.xxx.84)음
저도 너무 매번 바꾸고 너무 다보이려들고
자랑하려는 사람은 좀 유치해보이던데요?
상장 특히 별로17. 하든가 말든가
'16.10.14 6:24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상관없는데요.
좀 깨는 건 사실..18. 그냥
'16.10.14 6:29 PM (175.209.xxx.57)사람마다 다른 거죠. 전 귀찮아서 못해요.
19. ..
'16.10.14 6:31 PM (219.248.xxx.252)내가 보기 싫다고 그 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죠
진상이 아닌이상 그러거나 말거나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구나 하고 그냥 넘기심이20. ..
'16.10.14 6:31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그러거나 말거나 하지만....
솔직히 웃겨요, 좀 모자라보여요.21. ㅁㅁㅁㅁ
'16.10.14 6:35 PM (115.136.xxx.12)뭐가 됐든, 남들한테 자랑하는 사람들 저는 잘 이해 안돼요
그렇지 못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인달까.22. ㅇ
'16.10.14 6:36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웃기고 모자라보임222
여고생때 따돌림당했다던 엄마동창이 저래요23. 솔직히
'16.10.14 6:36 PM (211.108.xxx.4)없어보임
카톡 프로필사진은 카톡연결된 친구목록사람들에게 다 보이는 사진인데 거기 올린건 자랑하고픈 마음에서가 가장 크죠
솔직히 없어보이고 저런걸 뭐 사진올려 자랑까지 하냐 싶어요24. 이것도
'16.10.14 6:38 PM (58.127.xxx.89)참 꾸준글이네요.
남한테 피해주는 일이 아닌 이상 그냥 그러려니 넘기면 안되는지 원.25. ㅇㅇ
'16.10.14 6:38 PM (125.185.xxx.170)얼마나 자랑하고 싶으면.. 이해못할거있나요뭐
26. ㅡㅡ
'16.10.14 6:44 PM (116.37.xxx.99)그런거 올리는 사람만 올리던데..
그냥 그게 그사람의 모든것..이라 생각해요27. **
'16.10.14 6:47 PM (180.230.xxx.90)웃기고,모자라보이고 유치해 보여요.
28. ...
'16.10.14 6:59 PM (211.36.xxx.147)제가 아는 지인은 친정아버지 서울대 졸업장도
올리던데요 ㅎㅎ29. 삼가야죠
'16.10.14 7:30 PM (223.62.xxx.159)자랑하고 싶다고 막 하고싶은 대로 다 하면 꼴보기가 싫고 복이 달아나겠죠
30. ...
'16.10.14 7:31 P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합격증도 아니고..수시지원서 올린 엄마도 있네요...
만약 떨어지면 어쩌려고 저러는거죠?31. 음
'16.10.14 7:44 PM (221.148.xxx.8)자랑이 나쁜가요?
우린 참 좁은 곳에 복닥복닥 살면서 시기 질투 심한거 같아요
자랑이 보기 싫은게 시기심, 질투심 때문이잖아요
저 사람의 자랑으로 내 마음의 평화가 깨지는 것
그리고는 포장하죠 인생 긴데 저렇게 자랑하다 나중에 안 되면 어쩌려고 그러냐 겸손해라
근데 인생 짧고 그때 행복했음 되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위해 겸손해야 하나요
경거망동 하란 건 아니지만
뭐 이럼 전 무지 이런거 많이 올리는 줄 아시겠지만
울 애들은 저런거 올릴 만한 성과는 없어요 ㅋ
그래도 남들 좋은 소식 보면 꼭 톡 남기고 축하한다 해요
얼마나 좋겠어요 정성으로 키운 내 아이가 어느 성과를 내면.32. 자기 PR
'16.10.14 7:50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요즘같은 시절엔 겸손이 미덕이 아니에요.
엄마들 관계도 비지니스 관계 못지않아요.
아이의 경쟁력이 엄마의 경쟁력이라 될성싶은 떡잎이라고
부지런히 어필해야 애도 엄마도 무시안당하고
전화도 오고 끼워도 주지요.
중간기말고사를 봐야 올백이래~ 소문이 퍼질텐데
요샌 상시평가라 누가 잘하는지 알길이 없고
학교성적보단 학원레벨이 중헌디 내가 말하지않으면 누가 알겠어요.
외부상장 학교오면 선생님이 조회시간에 폼나게 줘야하는데
요샌 몰래 주거나 학교수령거부..
그러니 그 판에 끼고 싶고 그 판에서 노는 엄마들이
알아서 자기(아이)PR 하는건데 비난하시면 안되죠.
게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줄어드는 슬픈 현실..
자랑도 자격이 생긴다는..
셀프외톨이 눈에도 이런거 잘 보이는데요.
다들 각자방법으로 사회생활하는거니 이해하세요.33. 에고
'16.10.14 8:03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자랑하면 좀 어때요? 그런가보다하면되지.
34. 부자맘
'16.10.14 8:09 PM (221.141.xxx.134)자랑하고싶나보다하면서 좀 유치하긴해도 귀여울때도 있어요..
얼마나 자랑하고싶었으면 그랬겠어요...
그래서 전 그런 카톡사진 올라오면 마음껏 칭찬,축하해줘요..
그래야 저도 다음에 축하받을일있으면 마음껏 축하받더라구요.35. ㅡㅡ
'16.10.14 8:12 PM (116.37.xxx.99)근데 제가 아는 엄마는 정보공유는 죽어도 안해요
혹시라도 물어볼까봐 알마나 철벽치는지..ㅎㅎ36. ...
'16.10.14 8:44 PM (58.233.xxx.131)그냥.. 그런거 보면..
에휴.. 얼마나 자랑이 하고 싶었으면.. 하는 안쓰러움이...37. 지맘
'16.10.14 9:04 PM (125.131.xxx.235)다 자기맘이긴 해서 뭐라 해본적도 없지만
좋아보이진 않아요38. ...
'16.10.14 9:15 PM (183.98.xxx.95)나는 그게 왜 안될까
이 생각을 해요..39. 음
'16.10.14 10:07 PM (149.56.xxx.183) - 삭제된댓글그리고는 포장하죠 인생 긴데 저렇게 자랑하다 나중에 안 되면 어쩌려고 그러냐 겸손해라
근데 인생 짧고 그때 행복했음 되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위해 겸손해야 하나요 2222
그냥 그때 그때 자랑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어쩔땐 전 건강해보여요
오히려 자랑할꺼 있는데도 아닌척 숨기는 사람들이 더 음흉해보이고 먼가 꿍꿍이가 있나 싶더라는.40. 저도 올리고 싶어요.
'16.10.14 10:28 PM (220.72.xxx.198)중딩딸 회장 임명장. 올백 성적표. 영어스피치 대회 대상...근데 그거보면 다들 빈정 상해 할테니 꾹 참습니다. ㅎ
41. 아는언니
'16.10.14 11:20 PM (182.231.xxx.57)아들 셋을 영재고 과고 보냈는데
카스에 항상 상장 합격증 등등 넘쳐나게 올리는데 워낙 넘사벽이라 그냥 신기하고 부럽기만 해요 아들셋이 어찌저리 똑똑한지 유전자가 좋은가보다 생각하며 축하인사도 남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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