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씨름하다 팔이 부러졌다면 상대편 잘못인가요?

.. 조회수 : 4,584
작성일 : 2016-10-14 17:37:42
누구잘못으로 팔이 부러진건가요? 넘 황당해서
IP : 218.38.xxx.7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4 5:39 PM (223.38.xxx.247)

    쌍방아닐까요?
    골다공증이신가~

  • 2. 아뇨
    '16.10.14 5:41 PM (121.133.xxx.195)

    부러질 정도면
    본인이 포기해야죠
    미련곰탱이네요 누군지

  • 3. ....
    '16.10.14 5:43 PM (203.233.xxx.62)

    아니 무슨 팔씨름을 팔이 부러지도록 했을까요?
    혹시 상금이라도 걸려있었나요? @.@

  • 4. ..
    '16.10.14 5:44 PM (218.38.xxx.74)

    상대방 잘못은 아닌건가요? 에효 부러진건 아들 같은반 친구인데 아들 잘못같아 마음이 안좋내요

  • 5. 정당하게
    '16.10.14 5:45 PM (116.126.xxx.43)

    경기했을경우
    부러진 본인의 잘못 이라고 경찰이 그러더군요

  • 6. 노노
    '16.10.14 5:46 PM (121.133.xxx.195)

    부러진 본인 잘못입니다
    팔씨름에도 룰이 있어요
    불편할 필요 없습니다

  • 7. ..
    '16.10.14 5:46 PM (218.38.xxx.74)

    얼마있다 학교에거 팔씨름대회가 있는데 연습삼아했나봐요 ㅠㅜ 그런대회는 왜 한다고해서 ㅠㅠ

  • 8. ..
    '16.10.14 5:47 PM (218.38.xxx.74)

    에효 다행이네요 ㅠㅠ

  • 9. ...
    '16.10.14 5:47 PM (221.151.xxx.79)

    법적으로야 본인 잘못이라지만 사람 사는 세상 어디 그렇게 칼같이 잘라서 생각되나요. 근데 또 도의상 미안한 마음 가지면 그걸 빌미로 한 몫 챙기려는 사람도 있고...참 어려워요.

  • 10. ...
    '16.10.14 5:48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본인 잘못이죠.
    전 팔 부러졌던 아들놈 엄마예요..
    병원가니 의사가 울 아들같은 미련한놈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 11. gg
    '16.10.14 5:49 PM (211.109.xxx.170)

    택연이 그렇게 해서 팔에 수술 자국 있더군요. 그런 애들 많나봐요.

  • 12. ..
    '16.10.14 5:50 PM (218.38.xxx.74)

    암튼 죄송하다 전화는 드렸는데 맘이 편치 않아 여쭤본거에요 병원비는 학교보험으로 청구했다고 담임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 13. 에고
    '16.10.14 5:52 PM (175.223.xxx.172)

    어쩌다가 팔이 부러질 때까지 참았데요?
    정말 미련하다.
    본인이 적당한 때 그만 두었어야죠.

  • 14. 00
    '16.10.14 5:54 PM (61.253.xxx.170)

    본인잘못이에요 ~
    도의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셨으니 충분합니다^^

  • 15. 아이한테
    '16.10.14 5:56 PM (175.223.xxx.150)

    아이한테 말해야겠네요
    팔씨름하다 부러질수도 있군요 ㅜ ㅜ

  • 16. 에휴
    '16.10.14 5:57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애들이라 설마 부러지는건 생각도 못하고 꾹 참고 버티다 그랬나봐요..

  • 17. ...
    '16.10.14 5:59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팔씨름하다 병원오는 성인들도 많답니다.
    의사가 중딩아들에게 성장기에 잘못 다치면 성장판 망가져 짝짝이
    되는수가 있다고 겁주니 더이상 팔씨름은 안했는데 고딩땐
    축구하다 다리를 부러먹어서리...ㅍㅍ

  • 18. ...
    '16.10.14 5:59 PM (221.151.xxx.79)

    미련하다 하시는데...솔직히 팔씨름 하다가 팔이 부러질 수 있다는 걸 첨부터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게다가 팔이 부러져 본 적도 없으니 어느 순간이 한계치인지 알지도 못할것이고 어? 팔이 아프네 싶어 병원가보니 부러졌다고했겠죠.

  • 19. 존심
    '16.10.14 6:02 PM (14.37.xxx.183)

    팔씨름해서 팔이 부러졌다는 것은
    힘을 쓰다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아마 원글님 아드님이 갑자기 힘을 줘서 책상바닥에 팔을 심하게 부딪히게 했다거나
    아니면 상대아이가 힘이 부족한 것을 알면서 억지로 팔씨름을 해서
    다쳤을 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 20. ...
    '16.10.14 6:02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아...이게 무슨 한계를 벗어날때까지 참아서 생기거나 하는건 아니고
    힘이 뽝 들어간 상황에서 각도가 잘못되거나 하면 생기는 돌발상황인거예요.
    사람마다 팔길이나 앉은키도 다 다르니 그렇다는군요

  • 21. 그거야...
    '16.10.14 6:03 PM (61.83.xxx.59)

    아드님 잘못 아니죠.
    야구경기 하다 다쳐도 상대 선수 잘못 아니잖아요.
    운동경기 하는 것 자체가 다치는건 본인이 감수했다고 보기 때문이잖아요.

  • 22. 헐~~
    '16.10.14 6:18 PM (222.98.xxx.28)

    학교에서는 그런 대회를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협력해서 하는 경기 많을텐데요

  • 23.
    '16.10.14 6:33 PM (175.223.xxx.172)

    죄송해요,미련하다는 말이요.
    힘을 너무 세게 줘서가 아니라
    각도가 잘못되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 24. ....
    '16.10.14 7:19 PM (221.164.xxx.72)

    부러진 넘이 미련곰탱이라서 그래요.
    이긴 사람은 상대방 팔이 부러질지 아닐지 어떻게 알아요?
    진넘이 미련스럽게 버티다가 부러진 것을....

  • 25. ///
    '16.10.14 7:36 PM (61.75.xxx.94)

    팔 부러뜨린 아이는 게임룰대로 했을뿐이고
    팔 부러진 애가 아파서 미칠 것 같으면 항복해야죠

  • 26. 동영상
    '16.10.14 7:47 PM (121.142.xxx.47)

    동영상 본 적 있어요.
    근육에 너무 힘을 줘서 자기 근육이 자기 뼈를 부러뜨린 것 아닌가요?
    그냥 뚝 소리 나고 아파서 고함을 지르던데..

  • 27. 저희
    '16.10.14 8:13 PM (211.34.xxx.210)

    시조카 이번 추석에 부러져서 왔는데 그 이유가 팔씨름입니다....난 너무 놀랐는데 이 글보니 의외로 많나 보네요..

  • 28.
    '16.10.14 8:31 PM (118.219.xxx.129)

    팔씨름하다가 팔이 부러질수도 있나요?!!!!!!!!!!!!!!!!!!!!!!!!!!!!!!!

    대박!!!

    그렇게 될때까지 어떻게 버티나요??

    갑자기 툭! 하고 부러지나요??
    세상에.................................................

  • 29. ...
    '16.10.14 9:00 PM (58.120.xxx.46)

    위에 동영상님 말이 맞아요
    2pm 의 택연도 지지 않으려고 힘주다가 근육에 넘 힘줘서 근육이 부러뜨린거라고 했어요

  • 30. .....
    '16.10.14 9:16 PM (211.232.xxx.57)

    와..그럴 수도 있는 거군요.
    세상에 별 신기한 얘기를 다 듣네요 ㅎㅎ

  • 31. ㅇㅇ
    '16.10.14 11:18 PM (121.168.xxx.166)

    얼마나 세게 했길래 팔이 부러졌을까요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69 자백 상영관 9 .. 2016/10/15 834
606468 자백보러 인디스페이스와있어요 2 자백 2016/10/15 455
606467 젊은직원들과 잘 지낼수 있다고 자소서에 어케 쓸지요 4 자소서 2016/10/15 901
606466 전혀 고생을 해보지 않았는데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 있나요? 15 irene .. 2016/10/15 8,720
606465 위로 좀 해주세요 3 도라에몽쿄쿄.. 2016/10/15 498
606464 잘못된 위안부 합의 받아들이면 1억씩 주겠다고 했다네요 2 피해자를돈으.. 2016/10/15 474
606463 44평 12톤이산데 310만원 이사비로 나가네요ㅜㅜ 23 이사비 2016/10/15 5,243
606462 영화 자백, 차범근 감독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인증샷 2 ... 2016/10/15 2,277
606461 편식 안하는 애들이 성격도 좋지 않나요? 14 편식 2016/10/15 3,069
606460 며느리 두신분들 며느리가 선물을 드린다면.. 5 ... 2016/10/15 1,666
606459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한강공원 가는 길 좀.... 1 한강 2016/10/15 732
606458 케익상자 손잡이에다 손을 베보이기는 처음이네요ㅠㅠ 4 ... 2016/10/15 796
606457 정신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가요? 4 예스터데이 2016/10/15 1,353
606456 엄마들 모임에서 여왕벌이 없을순 없나요.. 10 어디나 2016/10/15 7,341
606455 檢, 친박 김진태·염동열만 선거법 기소 대상서 제외..선관위 '.. 1 샬랄라 2016/10/15 397
606454 힐러리, "태평양은 '미국해'로 고쳐야 한다".. 8 미친힐러리 2016/10/15 1,195
606453 육개장 80인분 끓여야 해요 ㅠㅠ 11 엄마야 2016/10/15 4,763
606452 안락사가 미래에는 합법화되지 않을까요? 16 ... 2016/10/15 2,325
606451 넘어져 손가락다쳤는데 이상없다는데 계속... 1 뼈건강 2016/10/15 483
606450 이혼 가정 혼주석문제요 10 2016/10/15 4,367
606449 기침이너무심한데..어디로가야할까요? 11 .. 2016/10/15 1,622
606448 질리지않는노래 하나씩 추천해봐요 2 zㅈㄴ 2016/10/15 581
606447 아내 앞에서 방귀 전혀 안뀌는 남편 있을까요? 12 궁금 2016/10/15 2,619
606446 오늘 이태원축제해서 일산에서 아이와 같이 갈건데요..주차를 어디.. 5 나야나 2016/10/15 1,181
606445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진짜 재미없네요.... 10 지나다가 2016/10/15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