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람은 넓은집에서 살아야하나봐요
좁은집 20평대도 안되는곳에와서 살다보니 환기가 안되어 그런지
제옷이니 머리에서 어쩜이렇게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전 넓은집살때 이러진않았는데
애땜에 허구헌날 삼시세끼 간식까지 해대느라 주방이 쉴틈이
없다보니 ..
걸어놓은 모든옷가지들에 냄새가 다 베니..백날 잘씻고 향수뿌려도
지하철이나 옷입을땐 여지없이 안좋은냄새가 올라오네요
혹시 좁은집살면서도 향기로운 냄새 나시는분들은
음식 안해드시는건가요?
비법이라도 있으신가요?
이제 냄새 노이로제걸릴것같고 누구옆에 가지도 못하겠어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좁은집에서. 음식해먹으니 몸에서냄새가ㅜㅜ
확실히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6-10-14 12:05:52
IP : 223.62.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4 12:10 PM (183.99.xxx.161)음식할때 방문닫고 음식하죠.
내 머리 내몸이야 나갈때 씻으면 안나구요2. 문제가
'16.10.14 12:13 PM (223.62.xxx.97)방문을닫아도 그래요ㅠㅠ
아우터같은종류는 드라이하지않는이상..
냄새가 그대로 베어있는듯 ...3. 음
'16.10.14 12:20 PM (218.37.xxx.219)집이 좁아도 바람길이 잘통해서 환기잘되면 냄새 금방 빠져요. 집구조상 환기가 잘안되면 냄새가 잘 안빠지겠죠
서큘레이터 한번 써보세요 고기 구워 먹고 환기시킬때 그거 틀어노면 금새 빠지더라구요4. 공기
'16.10.14 12:43 PM (211.228.xxx.92)청정기 성능 좋은거 권해드려요
미세먼지 때문에 비싼걸로 구입했는데
미세먼지보다 음식냄새 환기에 더큰효과
보고 있어요
음식할때 터보키능하면 냄새 잘빼더라구요
그것도 안되면 lg에서 나오는 스타일러가 뭔가
그것도 괜찮을듯요5. ㅇㅇ
'16.10.14 12:50 PM (218.51.xxx.164)윗님 청정기 제품명 좀 부탁드립니다
6. ,.....
'16.10.14 1:39 PM (222.238.xxx.201)20평대 사는데 항상 거의 창 열어 놓고 지내요.
공기청정기도 24시간 켜놓고 있구요.
집에서 오래 끓이고 튀기고 굽고 이런요리 자체를 자주 안해요.
거의 그냥 생으로 갈아먹거나 단호박이나 닭가슴살,각종 야채들 데쳐먹고 쪄서 먹고 그래요.7. 코웨*
'16.10.14 2:15 PM (211.228.xxx.92)꺼 중에서 젤 비싼거 있어요
양면에서 빨아드리는거요
단면은 성능이 떨어져요
둘다 사용해봤는데 단면은 별효과없어요
윗분 도움되길요8. 저도
'16.10.14 3:10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어쩔수없에 일년 365 내내 문 열어놔요
화장실 습기랑 음식냄새 빼려면 어쩔수없음
추워요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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