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소용없고..아므 의미없는 돈낭비인거 아는데..
최소한의 비용으로 아이의 원을 풀어주고싶은 마음으로.
기회를 주고싶어서요.
아이는 미술전공예정이어서 수학,과학은 이미 손놓고 국어.영어.사탐만 하는 아이입니다.
아이의 허영끼이고 겉멋만 든거 알지만 아직 어려서 세상사 모르니 그래..기회한번 줘보리자라는 심정으로 가장 안전하고 가장 최상의 기회를 주고싶은 엄마의 마음입니다.
동남아 보내려 했더니 엄마는 자기에게 투자하기 싫어 싼것만 찾는다는 기가막힌 소리를 하는 싸가지없는 딸이나..
평생 친정에서 투자한번 못받아본 딸로서 19세까지 한번 해주려고 합니다...
중3때 해외연수 보내신분 경험담 함께 들어볼 수 있나하여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