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개 이메일이 털렸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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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야후 전 직원 2명과 관련자 1명을 인터뷰한 결과 야후가 커스텀 프로그램을 만들어 NSA가 제공하는 특정 쿼리로 야후 메일 이용자 메일을 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야후가 지난해 미국 국가안보국(NSA) 요청에 따라 이용자 이메일을 실시간 감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야후 전 직원 2명과 관련자 1명을 인터뷰한 결과 야후가 커스텀 프로그램을 만들어 NSA가 제공하는 특정 쿼리로 야후 메일 이용자 메일을 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