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상관없는 사람에게는
서운할 일이 없을테구요..
그런 건 함부로 티내면 안되는 감정인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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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에게 서운한 거 얘기 하시나요?
님들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6-10-14 09:51:17
IP : 116.34.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4 9:52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가족이나 친한 친구한테는 얘기하고
그외는 그러거나 말거나죠.2. ᆞᆞ
'16.10.14 10:01 AM (211.36.xxx.207)시정해야할 아주 크게 서운한건 얘기하지만 사소한것들은 얘기안하고 덮어줘요
각자 생각이 다르기에 감정도 다른거니 가까울수록 배려하고 아껴주고 허물덮어주고 그래요
일일이 얘기하면 서로 힘들어요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 느끼게 되면 멀어지죠3. 이어서
'16.10.14 10:03 AM (211.36.xxx.207)서운해도 말 안하고 지나쳐 주니 시간 지나니
나도 잊어지게 되고 그렇더라구요4. ...
'16.10.14 10:07 AM (139.194.xxx.153)일일이그런거다들추면 힘들어져요서로
각자다생각이다른거니 이해하는게필요하죠
내행동 내생각이다맞는것도아니고요
저도살면서 상식적으로백프로 내생각이맞다고생각한거에 다른생각하는사람있는거에놀라게되네요
그러니 일일이 서운한거시비가리자면끝도없죠5. ...
'16.10.14 10:1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댓글에서 배울게 많네요.
저도 이제 서운한거 직접 얘기하지 말고 봐줘봐야 겠어요. ㅎㅎ6. 음
'16.10.14 10:11 AM (211.114.xxx.137)서운한 얘기 한다고 바뀌지 않더라구요.
남편 뺴고는 얘기 안해요.7. ...
'16.10.14 10:17 AM (121.187.xxx.211) - 삭제된댓글말하면 조심스러워 거리가 조금 멀어질 것같아요
신경이 쓰여 자유로움을 잃으니...
그러다보면 피곤하겠죠.
떠나도 그만인 사람이라면 모를까.8. 놉
'16.10.14 12:01 PM (223.62.xxx.81)말안해요.
그사람이 그렇게하는건 그사람 맘이고 님이 서운한건 님마음이에요.
그런건 스스로 해결해야죠.
남편한테 진짜 섭섭한건 얘기하지만 그외 왠만하면 그냥 지나가요.
저도 누가 저한테 그런말하는건 싫어요. 어쩌라고 그러생각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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