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을 만났는데
세명이 모두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데
준희가 초등학교를 경상도에서 다녔나요?
아마 그럴 거예요. 전에 다큐 보니까 할머니랑 떨어져서 학교 다니던데 자기는 그 학교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서울 학교서 힘들기도 했고 식구 없으니 많이 외로워 해서
애들 많은 고모네로 가서 행복해 한걸로 알아요.
고모 조성미 씨는 왜 경상도 까지 내려간거에요?
이분도 예전에 무슨 운동했다고 하던데
커갈수록 외모가 최진실을 닮아가네요.
특히 눈매와 웃을때 모습이 똑같아요.
준희 고모는 김천에 있는 학교 운동부 코치로 갔다고 예전 방송에서 봤어요.
테니스? 배드민턴?? 그런 종목이었던 듯..
환희 준희가 잘 자라기 바랍니다.
준희는 김천초등학교 다녀요
환희는 제주국제중학교 다니고
그애들 어디학교다니고 어디살고 이런건 뭐하러 떠드나요?? 이상한 사람들이네....
그런 고모가 있으니 고맙네요
결국 둘다 외할머니랑 떨어져 지내는군요. 의외네요.
뭐가 의외인가요?
일반가정도 공부해야할 시기에 부모와 떨어져 유학도 가고
타지역으로 다니것처럼 환희,준희도 벌써 공부를 위한 나이로 성장한거지요.
그힘든 시기에도 아이들 밝게 키워주신 할머니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