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녁마다 스트레스.
무슨 말만 하면 꼭 마지막은 신경전을 ㅠ
한달만 참으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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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수능다가와서 그런가요?말만시킴 버럭 하네요
아 시르다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6-10-14 00:41:47
IP : 1.235.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녀 입장이 되어보시면
'16.10.14 1:02 A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드실텐데요.
참는다는 단어도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얘들 엄청 힘듭니다.ㅠ2. ..
'16.10.14 1:11 AM (183.105.xxx.238)무조건 비위 맞춰 주세요.
좋은 음식 먹이시고 좋은 말만 하시고~
공부하느라 힘든 아이에게 엄마가 해줄수 있는 건 그것 뿐이던데요.3. --
'16.10.14 1:15 AM (121.172.xxx.98)힘들다고 말만 시키면 버럭하는게 잘 하는건 아니죠.
감정표현도 버릇이 돼요.
이기적일 것 까지야.4. 희망
'16.10.14 2:25 AM (125.178.xxx.189) - 삭제된댓글작은 아이가 고3인데
힘들땐 말을 하지 않아요.
어제도 말 시키지 마세요 하는데
서운하기도 하지만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그냥 기다려줘요.
밥 먹어라, 잘자라, 정도만 해요.
그러다 조금 맘이 편안하면 얘기를 시작해요.
많이 힘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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