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언니인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성격인거죠?
불편하게 해요
언쟁이 있을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남들보든말든
진짜 분노를 참지못하고 난리를 피웁니다
조근조근 대화도 안돼고 상대방 말마다 꼬투리를잡고
휴 ~ 저런 성격때문에 이혼 당했구요
아이둘다 형부가 데려갔어요
이혼할당시 시댁식구들이 완전 또라이 취급을 하더군요
진짜 젊잖고 좋은 시댁분들이었는데
분노조절장애 ‥성격장애 이런거겠죠?
5년만에 본 부모 형제들이 살얼음판 처럼 눈치보면서
행동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맘이 무겁네요
1. ...
'16.10.13 11:47 PM (58.121.xxx.183)정신병 아닌가요
2. ㅇㅇㅇ
'16.10.13 11:47 PM (125.185.xxx.178)눈치보면서 같이 왜 있나요.
혼자 있고싶어하는데 가지마여.
다른 사람과 있으려면 그 성격고쳐라하세여.3. 123
'16.10.13 11:48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분노조절장애요.
4. 123
'16.10.13 11:50 PM (175.223.xxx.136)병원가면고칠수있어요.
전두엽의이상호르몬때문에.
사실병원안가고저절로고치기힘들어요.
약물치료로호르몬조절하면서심리상담병행하면좋아져요.5. .........
'16.10.13 11:50 PM (216.40.xxx.250)병원 가야죠...
6. 아버지가 저래요
'16.10.14 12:0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어떨때 보면 진심 미친사람같아요.
왜, 이 좋은 세상을 저러고 살까..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자식들 다 커서 있는 돈 갖고 재미나게 살다가도 모자를 세상 왜 저러고 살까...
다른 식구들이 정말 불행해요.
전 우리 남매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우리집으로 시집 장가온 다른 집 자식들한테 정말 미안해요.7. ....
'16.10.14 12:12 AM (112.171.xxx.130)언니분이 어려서부터 그랬나요?
그랬다면 치료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8. 울아빠가 저래요
'16.10.14 12:20 AM (39.121.xxx.22) - 삭제된댓글평생 옆에있는사람을 괴롭히고
행복하고 편하게있는꼴을 못봐요
자긴 자기가 뭐가 잘못됐는지를 몰라요
살귀씌인거같아요9. 아버지가 저래요
'16.10.14 12:26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부모야 내 맘대로 안된까 그렇다지만, 자식이라면 그냥 부모형제가 끌고 병원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
평생을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잘 아는데요, 다른 식구들 살려면 그냥 병원 데려가세요.
나이 들수록 더해요. 한해 한해 나이들수록 더 미친사람같아져요.
내가 죽든 아버지가 죽든, 누가 하나 죽어야 끝나요.
우리남매들은 다 우울증있어요. 부모같지도 않고, 얼른 죽으라고 빌고있어요 자식인 제가요.
엄마도 우울증있고,, 가족이 다 병들어요.10. 윗님말씀맞아요
'16.10.14 12:34 AM (39.121.xxx.22) - 삭제된댓글티비보고 웃고행복해하는것도
절대못보고 들들 트집잡아서 볶아요
극단적으론 우울증걸려서 자살하게만들정도에요11. 혼자
'16.10.14 12:56 AM (220.118.xxx.68)알아서 살게 두세요 미성년자녀라면 모를까 성인이고 알아서 하겠죠
12. catherin
'16.10.14 7:22 AM (125.129.xxx.185)정신병, 우울증,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
13. 자기 화를
'16.10.14 1:57 PM (61.80.xxx.134)조절못하는 어른들 많아요.
원망하는 마음 스트레스 많이 쌓이는 분들이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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