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절대안하고
공복에 불면으로 괴로운데
이걸 참는고통이 기쁨이 될수있나요?
어제밤 꼴딱 새고
낮에 좀 먹고 한시간잤더니 살꺼같네요
안먹음 잠을 못자요
수면제처방 집앞내과서 해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빼는재미란 뭔가요??
..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6-10-13 22:35:21
IP : 203.226.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3 10:47 PM (61.80.xxx.7)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살빼서 예쁜 옷 입고 예뻐지는 재미지요.
2. ...
'16.10.13 10:50 PM (114.204.xxx.212)남이 알아봐주고 옷발 살고 그런거죠
샤워시 거울보는 재미도 있어요
저녁 가끔은 먹어요3. 마키에
'16.10.13 10:58 PM (116.47.xxx.136)저 얼마 전에 쥬스 다이어트 하느라 삼키로가 이삼일만에 빠졌는데.
정말 등살이고 뱃살이고 이 몸에 처음 홀쭉이 되고
안맞던 옷이 헐렁해지는 느낌에
아 이느낌에 살 빼는구나 싶었어요.
여행가면서 살쪄올까봐 한 건데 여행 다녀와서 살쪄가지고 지금 다시 벼르고 있는 중이에요.
운동을 아무리 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안먹어야 살빠져요ㅠ4. ,,,
'16.10.13 11:24 PM (58.236.xxx.201)지금으로서는 옷입는 재미?뭐그런거밖에 없네요
사이즈구애받지않고 입는거.스키니진이던 원피스건 티쪼가리에 청바지도 맵시있는몸등등.5. micaseni88
'16.10.14 8:23 AM (14.38.xxx.68)어떤 옷을 입어도 훨씬 예뻐보이고 잘 어울리는 기쁨..
옆구리에 잉여 살이 안 잡히는 기쁨..
똑바로 누웠을때 배가 밑으로 쑥 깔아지는 느낌...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기쁨...6. 샤워하고 거울에 비친
'16.10.14 2:16 PM (61.80.xxx.134)달라져가는 몸을 보면 그까짓 음식따위
한끼니 정도 야식따위 생각이 안나죠.
쏙 들어간 뱃살 날렵해진 팔뚝을 보면
기분이 안좋을리가 있나요?
목에서도 라인이 멋지게 드러나고
힙라인도 멋져지고
허벅지 날개살도 사라진 몸
생각해보세요...ㅋ7. 샤워하고 거울에 비친
'16.10.14 2:17 PM (61.80.xxx.134)거기다 별로 안 비싼 바지에 티만 걸쳐도 몸매가 드러나
이쁘게 보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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