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건물 카페에서 밤늦게까지사람들의 소리가들려

카페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6-10-13 22:25:27
저는 회사근처 오피스텔 5층에 살아요
지난 봄에 옆단독건물이 뜯겨나가고 카페 커피ㅂㅇ가 생겼어요
퇴근하고 운동다녀와 쉴려고 하면9시가 넘는데
카페에서 사람웃는소리 음악소리가 너무 크게들려요
오늘은 10시 넘어서 까지 소리가 들려와서
박수치고 난리에요 항의전화했는데 아무 반응이없습니다
창문닫고있어도 테이블두드리는 소리까지 다들려요
고통스럽습니다
카페에 야외 테이블에서 단체손님들이 와서 그렀다는데
~

IP : 122.36.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3 10:2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데시빌 측정해서 용인 범위 한계가 넘는 경우
    소송을 준비하든지 이사가든지...
    혹은 다른 집에서는 별말이 없다면 님이 예민한 것 ~

  • 2. 예민
    '16.10.13 10:32 PM (122.36.xxx.80)

    데시빌측정 해야겠어요
    5층이고 카페건물쪽에 제가 살아요
    밤9시 넘어서 카페테이블두드리는 소리까지 들리면
    예민한건가요?

  • 3. ...
    '16.10.13 11:59 PM (121.160.xxx.163)

    구청이나 관할 주민센터(?) 이런 곳에 민원 제기하세요. 민원 접수되면 반드시 어떤 행정지도 혹은 행정처분이 이뤄졌는지 답변을 해야만 해요. 사람들이 갱각보다 더 공공의식은 커녕 개념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들이 노는 시간이면 타인의 생활은 개의치 않아요. 계속 카페측 신고하고 업주 귀찮게 해야 자구책을 마련할거예요. 그리로 밤 10시 넘어 사람들이 일으키는 소음에는 경찰 신고하시고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 4. ...
    '16.10.14 12:03 AM (121.160.xxx.163)

    님이 예민하다니요 ㅎㅎ 사람마다 소음 종류에 영향을 받는 경우도 다르고 반응하는 정도도 달라요. 예를 들면 유독 동물소리 혹은 금속 마찰음에 반응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님이 설명한 공간의 소음은 벽을 타고 올라와서 더 울려서 들려요. 일층 그 카페에 있는 사람들은 그 정도로 울린다는 생각도 안할테고요. 님이 개인적으로 전화해봤자 업주는 손님에게 당장 행동을 제재할 생각 없어요. 구청에 민원 접수 / 10시 넘어서는 소음 발생으로 경찰 부르세요. 데시벨 측정은 무슨... 방안 발망치족도 아니고 사외부 업장 소음에는 행정처분이 답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588 사는게 재미가 없을땐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까요 1 .... 2016/10/17 1,652
607587 책 버리려니 살 떨려요. 교원 전집류, 단행본들,, 그냥 버리.. 16 ........ 2016/10/17 3,178
607586 요즘 보통 아이 영어 공부 언제부터 시키나요? 4 요즘 2016/10/17 1,118
607585 아침 티비에서 부산유인물 이거 2016/10/17 379
607584 전세 가계약후 한번 더 보러가면 실례일까요? 24 ... 2016/10/17 5,905
607583 노인 불면증 어떻게 치료하나요? 8 불면증 2016/10/17 1,926
607582 외모로 직업이나 사회적지위 판단이 어렵더라구요 6 DDD 2016/10/17 2,146
607581 무스탕 조끼 사이즈요 도움 2016/10/17 275
607580 주변에 대부분 보통/마른 체중인데 왜 전국민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6 .... 2016/10/17 1,508
607579 립스틱만 사고나면 바비브라운꺼 고르게 되네요..다들 어디꺼 쓰세.. 14 .. 2016/10/17 4,743
607578 조언구합니다..아파트 매매관련이에요. 8 딸둘난여자 2016/10/17 1,917
607577 분양권 불법 전매 해보신 분 계세요? 4 dma 2016/10/17 1,233
607576 문재인 북한과 내통 거부했다는 2012년 심야토론 증언 32 문재인 2016/10/17 1,855
607575 애들 보약 연달아 한 재 더 먹여도 돼나요? 1 2016/10/17 701
607574 인스타그램 패션계통 스타들 좀 알려주세요~ 패션루져 2016/10/17 357
607573 '수백억 모금' K스포츠재단, 설립 후에도 한 대기업에 &quo.. 2 샬랄라 2016/10/17 454
607572 역시 권력에 대항하는 큰힘은 '쪽수'네요.ㅎㅎ 3 dd 2016/10/17 666
607571 아침부터 분노조절장애 남편과 한판 3 힘들어 2016/10/17 1,677
607570 ㅇㅇ 43 Dd 2016/10/17 6,247
607569 작은회사 다니시는 분들요 월급 잘 나오나요? 7 .. 2016/10/17 1,700
607568 알*막걸리 5 zz 2016/10/17 833
607567 (급질)수지 동천역 근처 깨끗한 한우고기집 추천해주세요 3 외국손님접대.. 2016/10/17 602
607566 고지방저탄수화물 일주일 후의 몸의 변화 14 희안 2016/10/17 6,400
607565 호텔스닷컴같은데서 호텔카드결제 소득공제되나요? 1 .. 2016/10/17 1,707
607564 성소,차오루등 아이돌들은 한국말 잘 하는데 외국인 며느리들은 왜.. 19 ........ 2016/10/17 4,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