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뚜막 위에 올라간 얌전한 고양이 둘. . . .마리?
달달하면서도 너무나 거리낌없는 서도우를 보며 속으로 요놈봐라 하는 유부녀 본능, 나의 정체성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항커플을 표현 할 단어가 생각났어요
. . .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6-10-13 21:29:35
IP : 211.36.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0.13 9:34 PM (39.7.xxx.83)재밌게 보고있는 한사람이지만요
서도우는 너무 뻔뻔해요
이상윤이 잘생겼으니 망정이지
와이프 보내놓고였나
통화하면서 유부녀가 밤늦게 전화냐고
우리부부는 주로 이시간인데ㅎㅎ 능청스럽게 웃으며
김하늘 아 맞네요 하니까 맞긴뭐가맞아 뭐 이런 대사할때요
진짜 현실이면 너무 기가차고 꼴깝이지 않나요
장희진한텐 그렇게 차갑게 대하더니요
가끔 둘다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해요
김하늘도 맨날 답답하다고 하면서
전화하면서 그상황을 당연하게 즐기는거 같아요2. . . .
'16.10.13 9:37 PM (211.36.xxx.10)그걸 또 설레면서 보는게 저예요 ㅎ
단체로 혼란스러운 드라마3. 흠흠
'16.10.13 9:38 PM (211.46.xxx.42)아이가 죽어도 어머니가 죽어도 연애는 꿋꿋이 하는 설정이 조금 비현실적
배우자의 오점을 부각해서 불륜을 합리화하는 듯..불륜은 뷸륜
그래도 가슴 설레며 보고 있으니...흠흠4. ㅇㅇ
'16.10.13 9:42 PM (39.7.xxx.83)그러니까요
아이가 죽어서 내마음을 위로해주는 당신을 만나서 다행이다
이러면서 불륜
어머니가 마지막 가기전에 당신이 죽을 챙겨줘서 고맙다면서
끌어안고 울고 뭡니까
둘을 정당화하려고 애죽여 어머니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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