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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웃기지 않아요?

ㅋㅋ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6-10-13 21:15:53
알짱거리며 이쁜 눈으로 쳐다보는 거예요.
이긍 이뻐라~ 꽉 끌어안았더니 발버둥치며 짜증내서 내려줬지요.

그랬더니 휙 돌아서서 도도하게 꼬리 올리고 궁둥이 실룩거리며
걸어가네요.
항문에 똥딱지 시커멓게 붙여서리 ㅡㅡ;

야 나도 드러워 싫어!!
IP : 175.223.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0.13 9:1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예쁜그림을 그리다가 마지막줄에
    으으으
    암만이뻐도 그건 싫어요

  • 2. adf
    '16.10.13 9:27 PM (218.37.xxx.158)

    똥딱지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 3. ...
    '16.10.13 9:31 PM (222.237.xxx.47)

    아,,,우리집 냥이만 그런 게 아니군요.....이놈 그루밍 신나게 하길래 깨끗해졌나, 확인해보면
    똥딱지는 그대로 있어요...엄마가 꼭 휴지로 닦아줘야해요...ㅠㅠㅠ

  • 4. . .
    '16.10.13 9:33 PM (39.118.xxx.106)

    그래도 선빵은 안 날리잖아요ㅜ
    저희 냥이는 높은 캣타워에 올라 앉아 지나가거나 쳐다보면 솜방맹이 날려요. 어디서 그런걸 배웠는지 애가 아주 냥아치랍니다;;; ㅎㅎ

  • 5. 냥이는사랑
    '16.10.13 9:52 PM (121.187.xxx.167)

    냥이는 왜이리 이뻐서 사람마음 사로잡는지 너무이뻐요 냥이는사랑 그자체입니다^^

  • 6. ㅋㅋ
    '16.10.13 9:53 PM (175.223.xxx.201)

    고양이 진짜 웃겨서 좋아요.
    삐져서 왈왈왈왈 하는것도 웃기고
    자기가 실수하면 민망해하는것도 웃기고
    앞발 사람손처럼 사용하는것도 신기하고 ㅎㅎ

  • 7. moony2
    '16.10.13 10:05 PM (67.168.xxx.184)

    아가야.엄마는 널 목숨보다 사랑한단다(고양이의 모성본능모음).
    https://youtu.be/W1kKOsncVLo

    어제 자기전에 보고 얼마나 감동이 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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