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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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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인기없는 나

시계 조회수 : 4,906
작성일 : 2016-10-13 16:52:43
언제나 밝고 언제나 열심히 사는데
친구가 별로 없어요
요즘 삼삼오오 무리지어 가을바람 쐬로 다니시는데
전 집에서 참 부럽기만 하네요
이곳에 이사온지 2년되어가는데도
동네엄마알긴하지만 그엄마들은 이미 무리가 있구요
애들은 다커서 늦게들어오고 자식들은 전화통화도 한통없고
남편은 바쁘고
저만 이러고 있는것이 참 외롭네요 ㅠㅠㅠ
IP : 58.238.xxx.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16.10.13 4:57 PM (39.7.xxx.166)

    저도 그래요 사람이 따르는 사람 따로있더라구요 걍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했어요ㅠ

  • 2. ㅋㄱ
    '16.10.13 4:58 PM (110.70.xxx.98)

    저도요

    전 애인도 없어요
    다 놀러다니는데 전 혼자 다니네요

  • 3. ㅇㅇ
    '16.10.13 5:01 PM (112.184.xxx.17)

    몰려 다닌다고 다 좋나요?
    혼자 다니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혼자서라도 일단 나가세요. 기분전환시작으로.

  • 4. 저도요
    '16.10.13 5:04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미혼 친구는 미혼끼리. 기혼은 기혼끼리 자기들 무리가 있어요
    전 혼자 강남역 나와서 돌아다니다 밥먹으러 왔네요

  • 5. 그것도 좋아요
    '16.10.13 5:08 PM (124.49.xxx.15)

    혼자면 혼자여서 좋고
    만나면 만나서 좋아요.
    혼자 보는 영화가 좋고, 혼자 다니는 쇼핑이 간단하니 편하고, 혼자 서점 가면 고른 책에 빠져들 수 있어서 좋구요.

    가끔씩 제가 연락해서 불러내기도 하고, 가끔씩 부름을 받기도 하는데,
    얽매이지 않고 만나서 즐거운 한 때 보내면 그 뿐이에요.
    뒷담화 안 나올 정도로만 털어놓고, 그 정도로만 그들의 사연도 들어주고요.
    인연들 아니쟎아요.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살아요 우리.

  • 6. ..
    '16.10.13 5:18 PM (220.117.xxx.232)

    오늘도 혼자 영화보고 밥먹고 바람쐬고 왔어요.
    혼자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괜히 쓸데없이 몰려다니다 신경쓸일 생기는것보다 나아요.

  • 7. ...
    '16.10.13 5:21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혼자라서 외롭다 하시는 분들이 무슨 배부른 소리냐 하시겠지만요
    사람관계가요 정말 복잡미묘해서요
    별의별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이라서요
    함께하며 마음편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나이드니 차라리 혼자 있을때가 정말 행복해요
    혼자 영화보고
    혼자 쇼핑하고
    배고프면 간단하게 사먹고

    하소연하곳 찾으며 곧잘 연락들은 옵니다만
    오는 사람은 받아줘야죠
    친구는 아주 가끔 만나서 어울리면 되구요

    제가 먼저 사람을 찾지는 않게 되네요

  • 8. ...
    '16.10.13 5:28 PM (223.62.xxx.160)

    머리아픈 무리보단 혼자가 속편함.
    그무리속에 있자고 속끓는 사람들
    꽤 있어요.

  • 9. 미투
    '16.10.13 5:31 PM (222.106.xxx.28)

    저도 그래요. 친절하게 상냥하게 하는데도 연락들이 없네요 ㅠㅠ
    배려해주고 상처되는말 삼가는데도 친구 사귀기가 녹록치않네요
    먼저 인사 건네도 다음에 보면 뚱하니 멀뚱하게 쳐다나보고 ㅠㅠ
    먼저 차한잔 밥한끼 먹자는 사람도 없고 ㅠ 먼저 먹자고 해봐도
    시간체크나 하고 있고......감정상함 ㅠㅠ

  • 10. 동병상련
    '16.10.13 5:49 PM (211.46.xxx.42)

    처지 같은 사람들끼리 벙개라도 ㅋㅋ

  • 11. ..
    '16.10.13 6:28 PM (175.211.xxx.226)

    저도 그래요. 일부러 동네사람 안사귀는 편이기도 하지만
    사람 냄새 그리우면 지역맘카페 같은 곳에 하소연도 하고 몇마디 나누고 거기까지예요
    엄마들끼리 모여 다니면 꼭 끝은 있어서
    언제부턴가 그런 감정소모마저 지친다고 할까 회의감이 들어서 혼자가 편하네요

  • 12. ^^
    '16.10.13 6:40 PM (116.121.xxx.95)

    무리가 있다고 새로운 친구를 안사귀는거
    아니예요~~ 그런 자신감 없는 태도는 버리고
    맘에 드는 사람 있으면 연락하세요^^

  • 13. 정말
    '16.10.13 7:13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벙개라도 해볼까요

  • 14. 인기없는걸 인정하고
    '16.10.13 7:17 PM (211.245.xxx.178)

    ㅎㅎ...살아요 저는.
    덕분에 어느 모임에 가든 혼자있는 사람 그냥 안두고 챙겨주고 말한마디 건네고 하는건 잘해요.
    제가 그럴때 뻘쭘한거 정말 싫어해서요.
    인기없는거 인정하고 살면서 인기있고싶어하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구나 합니다.

  • 15.
    '16.10.13 7:58 PM (211.107.xxx.110)

    사람이 따르는 사람이 있긴하더군요.
    전 사람이 안붙네요.
    오랜 친구 지인 서너명 있긴한데 그것도 다 일대일 관계이고 동네에는 아는 사람 없어요.
    혼자 영화보고 쇼핑하고 커피도 마시고 문화센터가서 취미생활하니 대체로 혼자다녀도 외로운지 잘 모르겠어요.

  • 16. 무리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진답니다
    '16.10.13 8:02 PM (14.32.xxx.206)

    혹 영화 좋아하시면 브리짓존스베이비 강추에요. 전 40ㄷ거인데 모처럼 쉬는날 조조로 혼자 봤는데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 17. ,,,
    '16.10.13 8:41 PM (217.43.xxx.205)

    아이들도 다 컸으면 취미생활을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운동이라든지 아님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류로요. 그런데서 사람 만나고 다른 소모임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18. ㅇㅇ
    '16.10.13 9:28 PM (49.169.xxx.47)

    사실 전 좀 귀찮을때도 있어서 살짝 피해요..다들 좋은 사람들인데 오래 정을 주고 받은 사이가 아니다보니 만남이 좀 표면적이랄까? 이 모임에서 한 친구가 사교성이 꽤 좋아 사람이 자꾸 늘어나네요...그게 별로 좋다고 느껴지지않아서 자꾸 빠지게되네요ㅜㅜ 진심으로 친하게 지낼수있는 한두명이 좋은거같아요..분위기도 의도치않게 흘러가지않구요

  • 19. 장단이있다
    '16.10.13 9:4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는 옛날엔 인기많았어요
    특별히 사교적이지도않은데도
    친구 선후배들이 많이 따르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이젠 친구도거의없어요
    그런것도때가있나봐요
    지금은 사람만나는것도 귀찮고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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