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부족 복부비만 여고생 식단조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복부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6-10-13 08:42:26
배고픈 거 절대 못 참고
고기와 밥, 면 종류 특히 좋아합니다.
키 157정도에 47키로 정도인데
배만 장난 아니게 나왔어요.
가스도 많이 차는 거 같구요ㅜ
평소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편인데
탄수화물 말고 포만감 느끼게 할 만한
그러나 영양가는 있는
그런 음식 뭘 먹이면 좋을까요?
IP : 121.124.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3 8:49 AM (210.217.xxx.2) - 삭제된댓글

    면 종류는 허기가 지게 하는 거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당이 흡수된 후라..
    사탕으로 치면 빨아먹어야 하는데 깨서 씹어 먹은 경우..
    면은 금기 식품으로 정해야죠.
    다 먹고, 뱃살 걱정은
    돈 쓰고 싶은 대로 쓰고, 통장 걱정하는 것과 같네요.

  • 2. ??
    '16.10.13 9:00 AM (210.107.xxx.160)

    157에 47인데 복부비만이라고요..? 뭘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누가 40키로대 몸무게에 복부비만을 붙이시는지.. 저 정도 체중이면 그냥 똥배 아닌가요..?

    뭐 어쨌거나 진짜 복부비만이라면 적게 먹고 유산소운동 해야 뱃살 빠져요. 채소, 단백질 위주로 적게 식사하고, 탄수화물은 통곡물로 많지 않게 먹고, 다이어트에 나쁜 것들 일절 끊고 (인스턴트, 튀김, 백미, 밀가루 등) 주 5회 1일 60분씩 빠르게 걷기 (숨 차고 헉헉 대는 강도로) 꾸준히 하시면 뱃살 쫘악 빠집니다. 제가 진퉁 복부비만이라 다이어트 경험담입니다. 제가 다이어트 했을 때 정말 뱃살 위주로 빠졌어요. 그만큼 뱃살이 엄청났었거든요.

  • 3. 제인에어
    '16.10.13 9:05 AM (175.223.xxx.152)

    47키로인데도 복부비만일수 있지요.
    저는 165에 48키로일 때도 친구들이 뒷모습 보면서
    누가 저 몸매에 저 똥배를 상상할 수 있겠냐고 놀렸거든요.
    제 복부비만의 원인은 면음식이었어요.
    대학다닐때도 소개팅 잡아놓으면 2~3일 정도 면을 안먹었어요. 그러면 배가 쏙 들어가고 다시 면을 먹으면 또 배가 나오고요.
    그나마 어린나이라 며칠만 그렇게해도 배가 들어간것 같아요.
    40을 바라보는 지금은 면이 소화안되서 안먹는데도 배가 안들어가네요.

    암튼 면 끊어야 하고요. 밥먹을 때 국 먹지 말아야 배가 들어가요. 살 안찌면서 포만감있는건 고구마밖에 없는것 같네요.

  • 4. ㅇㅇㅇ
    '16.10.13 9:08 AM (125.185.xxx.178)

    면보다는 단백질,채소,과일 먹이세요.
    간식으로는 우유에 요거트가루 넣어주니 새콤하니 좋아해요.
    애들용 요거트가 새콤달콤하니 낱개로 되어있어요

  • 5. 자자뱅스
    '16.10.13 9:10 AM (124.49.xxx.15)

    쇠고기미역국
    차돌박이 숙주볶음
    삼겹살수육
    스테이크

    면 좋아하면 요즘 미역이나 톳으로 만든 면류 팔아요.

  • 6. 윗님
    '16.10.13 9:11 AM (121.124.xxx.156)

    요거트 가루 어디서 파나요?

  • 7. 요거트
    '16.10.13 9:13 AM (124.49.xxx.15)

    요가트 가루 대형마트 백화점 다 팔아요
    탐앤탐스에서도 팔고요..

  • 8. ...
    '16.10.13 9:29 AM (183.99.xxx.161)

    요거투파우더 설탕 엄청나요 ㅡ

  • 9. ///
    '16.10.13 9:53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소고기 먹이세요. 특히 저녁밥으로 소고기 스테이크 한개 팍팍 궈서 먹이면 군것질 배고프다 소리 쏘옥 들어갈거에요. 애가 체력적으로 지치지도 않구요.

    아침에는 꼭 밥. 면,빵 줘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083 자백보러 인디스페이스와있어요 2 자백 2016/10/15 453
607082 젊은직원들과 잘 지낼수 있다고 자소서에 어케 쓸지요 4 자소서 2016/10/15 897
607081 전혀 고생을 해보지 않았는데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 있나요? 15 irene .. 2016/10/15 8,636
607080 위로 좀 해주세요 3 도라에몽쿄쿄.. 2016/10/15 495
607079 잘못된 위안부 합의 받아들이면 1억씩 주겠다고 했다네요 2 피해자를돈으.. 2016/10/15 470
607078 44평 12톤이산데 310만원 이사비로 나가네요ㅜㅜ 23 이사비 2016/10/15 5,203
607077 영화 자백, 차범근 감독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인증샷 2 ... 2016/10/15 2,273
607076 편식 안하는 애들이 성격도 좋지 않나요? 14 편식 2016/10/15 3,042
607075 며느리 두신분들 며느리가 선물을 드린다면.. 5 ... 2016/10/15 1,662
607074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한강공원 가는 길 좀.... 1 한강 2016/10/15 727
607073 케익상자 손잡이에다 손을 베보이기는 처음이네요ㅠㅠ 4 ... 2016/10/15 790
607072 정신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가요? 4 예스터데이 2016/10/15 1,346
607071 엄마들 모임에서 여왕벌이 없을순 없나요.. 10 어디나 2016/10/15 7,309
607070 檢, 친박 김진태·염동열만 선거법 기소 대상서 제외..선관위 '.. 1 샬랄라 2016/10/15 389
607069 힐러리, "태평양은 '미국해'로 고쳐야 한다".. 8 미친힐러리 2016/10/15 1,183
607068 육개장 80인분 끓여야 해요 ㅠㅠ 11 엄마야 2016/10/15 4,744
607067 안락사가 미래에는 합법화되지 않을까요? 16 ... 2016/10/15 2,314
607066 넘어져 손가락다쳤는데 이상없다는데 계속... 1 뼈건강 2016/10/15 472
607065 이혼 가정 혼주석문제요 10 2016/10/15 4,314
607064 기침이너무심한데..어디로가야할까요? 11 .. 2016/10/15 1,613
607063 질리지않는노래 하나씩 추천해봐요 2 zㅈㄴ 2016/10/15 575
607062 아내 앞에서 방귀 전혀 안뀌는 남편 있을까요? 12 궁금 2016/10/15 2,612
607061 오늘 이태원축제해서 일산에서 아이와 같이 갈건데요..주차를 어디.. 5 나야나 2016/10/15 1,171
607060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진짜 재미없네요.... 10 지나다가 2016/10/15 1,371
607059 영단어 ringing의 발음이 어떻게 되나요? 11 ..... 2016/10/15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