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차를 사서 3월부터 갚아나가고 있는대요.
차 할부 대출 원금은 2520만원인데 60개월로 갚고 있으니
연 이율 3.9%로 이자만 277만원 정도가 나가게 생겼네요..ㅜㅜ
그땐 한달 4만원 정도 이자 나간다고 해서 나는
자세히 계산을 안해보고 영업사원 말만 믿었는데
실제론 영업사원이 이자를 줄여서 말했네요.
이달까지만 갚음 총 8회차 갚는거구요.
중도 상환시 이자율 2%
그런데 예금이 조금 있어요.
차값을 다 갚을수 있는 금액인데 정기예금 이자는 1.3%
할부금을 다 갚는게 좋을까요?
2년 내로는 별루 몫돈 쓰일 일이 없기도 하고..
앞으로 2년간 허리띠 바짝 졸라 돈을 좀 모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