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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91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11
작성일 : 2016-10-12 20:42:3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12 8:44 PM (223.62.xxx.82)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9yrYwHGIZ1Oy4Q0fXCr_rQyPy280cNNB64F...
    민간잠수사 무죄 탄원서 부탁드립니다.

  • 2. ...
    '16.10.12 8:44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bluebell
    '16.10.12 8:45 PM (223.62.xxx.82)

    해경의 거짓말 안내방송 말고도 더 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23558464597669&id=10000830598417...

  • 4. 기다립니다
    '16.10.12 8:56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매일매일 새롭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16.10.12 9:20 PM (119.71.xxx.143)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주세요.

  • 6. 노란리본
    '16.10.12 9:47 PM (39.120.xxx.5)

    아홉 분 꼭 돌아오세요.
    민간잠수사 탄원서 서명했습니다.
    당연히 무죄인데, 정부가 하는 짓이 어이가 없네요.

  • 7. ㅇㅇ
    '16.10.12 10:05 PM (121.130.xxx.134)

    오늘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이란 영화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세월호 아이들 생각이 자꾸 나서요.
    지치지도 않고 이렇게 매일 이름 불러주시는 블루벨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아이들 이름 불러보네요.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꼬마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요즘 밤에 춥던데, 물속은 얼마나 추울까요.
    더 추워지기 전에 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
    '16.10.12 10:56 PM (110.174.xxx.26)

    매일 잊지않고 기원합니다. 반드시 가족분들의 바램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12 11:0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매일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월호 가족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도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하루가 될것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
    '16.10.12 11:17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1. bluebell
    '16.10.13 12:15 AM (210.178.xxx.104)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가 어느새 또 1000일이 되어있겠죠. .천일. . 결코 짧지 않은 시간. . .그 긴시간 사랑하고 헤어짐의 아픔을 얘기하는 노래도 있는데. .
    그 시간보다 더 긴시간 함께 식탁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수많은 순간들 가족들과 헤어진 미수습자 아홉분과 그 가족분들의 아픔이란. . 더군다나 아직, 장례도 치룰수 없는 지경이라뇨. .

    잘잘못을 떠나 인간이라면, 응당 미수습자를 찾고 가족 품에 돌려주기 위한 것은 우선순위 1순위가 될텐데 , 그 계약도 기약도 없는 정부와 해수부. . 그리고 하늘이 야속합니다.
    하느님! 부디 거짓이 참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소서.하느님! 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들의 몸의 흔적이라도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

  • 12. N.Y.
    '16.10.13 1:36 AM (218.51.xxx.75)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일상에서 잊고 살아요. 매일매일 꾸준히 하늘에 기도하시고 글 올려주시는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탄원서에도 서명했습니다.

  • 13. bluebell
    '16.10.14 1:53 AM (210.178.xxx.10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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