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조급한 성격인가요?

엄마 조회수 : 577
작성일 : 2016-10-12 17:57:37
그렇다고 저도 어느정도 인정은 하는데요
아이가 12살..수영다니는데 샤워하는데 항상 5분정도 밖에 안걸려요. 사정상 제가 차로 데려오느라 항상 거기서 기다립니다.
오늘 아이가 수영끝나고 25분 후에 나왔어요.
저는 힘도 들고 배도 고픈 상태였는데 기다려도 안나오니 혹시 엇갈려서 애가 먼저 차에 갔는지 (핸드폰 없음)주차장 갔다와보고 없어서 다시 프론트에서 한참 기다렸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아직 락카 사용중이라고 하더니 바로 락커 불 꺼져 곧 나올꺼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도 3분 이상 기다렸어요. 전 애가 뭘 잃어버려 찾거나 곤란한 일 생긴 줄 알았어요. 총 25분 기다렸네요.
근데 애는 별일 없었고 그냥 사우나 룰 좀 오래 헸다고 하네요.
나오는 애한테 여태 뭐헸냐고 야단 쳤는데 제가 화나는거 지나친거 아니죠?
IP : 116.127.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침
    '16.10.12 6:11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핸드폰 하나 해주세요
    다짜고짜 버럭부터 하는 엄마 싫어요

  • 2. 원글
    '16.10.12 6:21 PM (116.127.xxx.52)

    핸드폰이야 있죠
    워낙 잘 안챙겨다니니 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743 9년 연애한거면요 16 연애 2016/10/12 8,604
605742 남친이 차에 자꾸 쓰레기를 두고 내려요 조언좀 주세요 19 ?? 2016/10/12 4,283
605741 탄수화물 다시 먹을까봐요 14 유투 2016/10/12 6,072
605740 세월91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13 bluebe.. 2016/10/12 301
605739 옥소 브라이트, 넬리 ?? 옥시크린 대신 뭐가 좋을까요? 18 대용품 2016/10/12 3,290
605738 비빔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고추장이 없어요.ㅠㅠ 9 도와주세요 2016/10/12 3,111
605737 중간고사 끝날즈음... 4 hakone.. 2016/10/12 749
605736 중1 하루 단어암기량 5 사슴벌레 2016/10/12 1,153
605735 제모를 했어요. 2 제비추리 2016/10/12 2,525
605734 요즘 손석희 씨 왜 안나오나요. 1 JTBC 뉴.. 2016/10/12 2,699
605733 # 이번 최순실건을 보면서 1 ........ 2016/10/12 773
605732 늙은 호박죽에 물을 많이 넣었어요. 2 늙은호박 2016/10/12 893
605731 대명항에 가요 3 꽃게와 새우.. 2016/10/12 651
605730 EM 원액요~~ 2 솔솔 2016/10/12 1,369
605729 '홍옥'사과 올해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드신분계세요? 13 올해엔 꼭 .. 2016/10/12 2,451
605728 모나미도 최순실에게 줄댔네요. 5 jtbc 2016/10/12 3,689
605727 여자야 가슴크림 써보신분 계신가요? 1 …… 2016/10/12 3,367
605726 운동 나가라고 한소리 해주세요 13 ,,, 2016/10/12 1,674
605725 머리쓰면 단 음식이 땡기는거 습관일까요, 진짜 그럴까요 7 샘솔양 2016/10/12 3,164
605724 슈퍼리치클럽이 뭐하는 곳인가요 2 궁금이 2016/10/12 2,376
605723 똑똑한 고양이 21 사람될려나 2016/10/12 3,924
605722 강아지가 입을 떨어요 5 강아지 2016/10/12 7,956
605721 응급실에 경막하출혈수술 전문의가 있었다고 해요. 2 대박이네 2016/10/12 1,224
605720 무 값이 왜이래요? 2 절약 2016/10/12 3,273
605719 생리 이틀짼데 이렇게 편할수가...ㅠ 11 .... 2016/10/12 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