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갑순이를 초반부터 봤는데요.
처음에는 분명히 외제차 타고 다니고 으리으리한 집에서 잘 살았거든요.
갑자기 셋방으로 온 이유는 그냥 삶의 체험인걸로 알았구요.
드라마가 진행되어가니까 이 부자가 사깃군인것 같아요.
레스토랑 아저씨도 회의하고 가고 그러던데 이 사람들 정체가 뭐에요?
사깃군 아버지하고 집주인인 갑돌이 엄마하고 엮여서 잘 되는건가 했더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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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순이에서 셋방 사는 금수조 부자는 사깃군인가요? 갑부인가요?
......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6-10-12 12:48:37
IP : 121.160.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큐빅
'16.10.12 12:53 PM (182.221.xxx.20) - 삭제된댓글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에 나와있는 걸로 보아 사기꾼 같고, 아들을 부잣집 딸내미랑 결혼시켜 팔자 좀 고쳐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예상에 갑돌이 엄마는 김혜선 아버지랑 연결될 것 같고.. 사기꾼 아버지는 김혜선이랑 연결될 것 같으나 과거에 갑순이 고모랑 부부 혹은 연인 관계 였을 것 같고..2. 거기
'16.10.12 3:07 PM (116.125.xxx.82)나오는 등장안물들 제 정신가진사람 없어요.
고두심도 노상 소리 빽빽 지르고
사깃군 부자도 한심하고.
괜찮은 캐릭터가 없어서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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