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사망했네요
공연을 하루 앞두고... ㅠㅠ
82에 그 공연 가기로 한 분들도 계셨을텐데..
부검해봐야 알겠지만 어쩌다 택시에서 그렇게 된건지
정말 안타까워요.
85년생, 한창 음악적으로 익어갈땐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133950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아까운 인재가...
....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6-10-12 12:40:32
IP : 203.226.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여간
'16.10.12 12:49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저 동네 올해 완전 마가 끼었네, 마가.ㅜㅜ
지진에, 물난리에, 원전에...멀쩡한 곳, 멀쩡한 사람이 없어.
왜 멀쩡했던 젊은 사람이 사망, 그것도 택시 안에서...
#그런데최순실은?2. loveahm
'16.10.12 12:54 PM (1.220.xxx.157)택시타고 코골며 잤다는데 수면 무호흡증 온거 아닐가요?
서른밖에 안된 젊은이 인데 너무 안타깝네요...3. ㅁㅁ
'16.10.12 12:56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소지품에 부정맥약있었다네요 ㅠㅠ
4. ㅇㅇ
'16.10.12 1:07 PM (223.62.xxx.176)이런 애도글에도 첫댓글처럼 정치글다는
정치병환자들 때문에 82는 안되요.진짜 한심5. 말랑말랑
'16.10.12 1:08 PM (1.238.xxx.193)너무 충격이고 슬퍼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용감씩씩꿋꿋
'16.10.12 1:38 PM (59.6.xxx.151)명복을 빕니다
참 많이, 안타까운 일이네요,,7. ...
'16.10.12 2:04 PM (223.62.xxx.140)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공연은 못봤지만..페북에서 보면 항상 명랑한 청년이었는데..8. 백만불
'16.10.12 3:20 PM (112.161.xxx.17)안타까운 죽음이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9. ...
'16.10.12 4:59 PM (59.29.xxx.185)술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처음듣는 이름이지만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10. 저냥
'16.10.12 5:11 PM (14.32.xxx.80)우리애가 넘 슬퍼해요ㅠㅠ 아이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일때 협연 한적있고, 여름 음악캠프에도 오셨고, 지휘자랑 절친이어서 짬나면 놀러오셨더랬어요. 비록 청소년 오케지만 흔쾌히 협연해주셨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열심히 사신분이라고 아이가 계속 이야기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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