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매운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구제법

가을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6-10-12 08:42:53
매운고추 가루여서 나름 적게 넣고 이것저것
단맛 내는것도 넣었는데 결국 맵네요ㅠ
어제 저녁에 담갔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33.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10.12 8:44 AM (216.40.xxx.250)

    근데 아무리 맵던 김치라도 시간 지날수록 싱거워지고 덜매워져요. 익혀보세요.

  • 2. 원글
    '16.10.12 8:46 AM (1.233.xxx.104)

    글쎄요
    그럴까요
    목구멍이 아리고 얼얼할 정도
    색깔은 허연데

  • 3. ㅇㅇ
    '16.10.12 8:48 AM (49.142.xxx.181)

    시간이 지나면 좀 덜 매워지긴 하는데 그래도 워낙 매웠던건 그 맛이 오래 지나도 어느정도 까지 남아있긴 하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매운맛 감소시킬 재료는 생각이 안나네요. 무를 소금에 한번 굴려서 짱박으면.. 무한테 양념이 묻으면서 좀 매운맛이 덜해질것 같기도 하고

  • 4. 원글
    '16.10.12 8:53 AM (1.233.xxx.104)

    답글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보내주신거 아까워서
    비싼 배추로 안쓰던 미원까지 넣으며
    단맛에 신경썼는데 우째요
    고딩 아이들은 물건너갔고
    남편이랑 한쪽씩 먹어야 하나봐요

  • 5.
    '16.10.12 9:00 AM (121.128.xxx.51)

    물에 씻어서 드세요

  • 6. 경험상
    '16.10.12 9:26 A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매운맛은 어떻게 해도 감소가 안되더라는 ㅠㅠ

    푹 익혀서 윗님 말씀대로 씻어서 김치찜 해드세요

  • 7. 매운 김치ㅡㄴ
    '16.10.12 3:06 PM (175.201.xxx.80)

    김치찌개도 매워요.
    씻어서 해도 그렇더군요.
    그래도 먹을만은 하죠.
    요즘 배추도 비싼데
    김치가 먹을만하면 다른 반찬 생각이 별로 안나죠.
    볶음밥이나 볶은 김치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610 가을을 타는건지... 2 가을 2016/10/12 429
605609 보보경심 ost..이상하지 않나요? 5 마키에 2016/10/12 1,178
605608 여러체형이 있네요. 1 허걱 2016/10/12 520
605607 가스배관??청소 .... 2016/10/12 266
605606 된장을 작은통에 덜어서 냉장보관했는데 바닥이 물이 생기네요 1 요엘리 2016/10/12 875
605605 공시생3인방 ㅋㅋㅋ너무귀엽지않아요? 17 2016/10/12 3,583
605604 꾸미고 있는 사람 옆에 있을때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어요. 9 ... 2016/10/12 2,198
605603 일본산원재료 생리대 2 00 2016/10/12 1,647
605602 임신말기 구토증상 1 ㅠㅠ 2016/10/12 2,337
605601 전기주전자 고무 손잡이 기름 때 제거 방법 2 세진군 2016/10/12 1,626
605600 세탁기 악취잡는 법 1 청소좀해줘 2016/10/12 1,081
605599 먼지털이? 먼지떨이? 다들 쓰세요? 2 부용화 2016/10/12 882
605598 40대 결혼식 하객패션 4 전업주부 2016/10/12 5,559
605597 시댁의 둘째 강요(아들 강요) 너무 힘드네요 25 gggg 2016/10/12 6,579
605596 수서나 일원동쪽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내과 소개 부탁 3 병원 2016/10/12 1,876
605595 팔뚝 굵으면 가슴 크나요?? 21 12222 2016/10/12 6,486
605594 요며칠새 건진 메뉴 두가지 6 .. 2016/10/12 1,723
605593 튀김과 전? 8 ... 2016/10/12 1,013
605592 위에서 위액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고 아파요. ㅠㅠ 4 아이고 2016/10/12 1,062
605591 tv수신료 체크 잘하세요~ 8 자영업언니 2016/10/12 1,525
605590 집에서 감자썰어서 튀기려는데.... 6 포테이토 2016/10/12 864
605589 이게 논리적으로 공평한 건지 억지 부리는 건지 함 보세요 2 답답해서.... 2016/10/12 316
605588 키큰 분.. 165이상 분들 몸무게 31 궁금.. 2016/10/12 8,333
605587 (급합니다) 미화 만불 구매 관련 찜찜해요 5 2016/10/12 935
605586 홍합 삶아낸 물도, 찌개나 국에 사용가능할까요? 15 .. 2016/10/1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