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왕소는 왜 해수랑

준기야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16-10-12 06:13:40
곧장 결혼해버리지, 2년 동안 뭘 한건가요?
무가 황제되고 소도 수도 잘 봐줬을텐데
2년 동안 수가 다미원에서 썩게 만들고,
보통은 혼인시켜달라 할텐데.
부마는 일사천리로.
서로 마음 확인하는데만 몇년을 질질끄는건지.
게다가 같이 반역을 도모한 9황자는 또 왜 아무 문책없이 잘 살고.
대본이 헛점이 많고 답답해요.
준기 하나 믿고 참고 보는데, 이럴려면 그냥 준기만 계속 쭉~ 나오든지,
그러면 시청률 30% 넘을텐데.
인생 드라마인데 참 아쉽네요.
준기야, 다음 작품은 제발 잘 살펴보고 골라라~
IP : 178.190.xxx.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10.12 6:16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 했는데 수가 거절.
    수가 욱이 좋아하는거 알고 있어서 기다린거에요
    이번에 청혼하려 했는데 부마사건때문에 못하고요
    수도 그날 청혼 받으려고 기다렸잖아요

  • 2. 대본이 엉성한게
    '16.10.12 6:22 AM (178.190.xxx.32)

    뜬금없이 정이 좋아하냐고 묻는거 보니, 욱이 좋아한걸 모른 눈치던데.
    왕건 살아있을때 혼인하잔거랑은 그땐 수가 무수리라 거절했을거고
    무가 황제되곤 최고상궁 되었는데, 왜 2년이나 기다린건지.

  • 3. 글쎄요
    '16.10.12 7:24 AM (117.111.xxx.243)

    2년전 욱을 아주 깊이 마음에 뒀잖아요
    그거 정리하고 소애게 넘어올 시간이 필요했죠
    게다가 당시 큰 정신적 충격도 받았고 추스릴 시간이 충분히 필요했어요

  • 4. 글쎄요
    '16.10.12 7:28 AM (117.111.xxx.243)

    소는 모태솔로라 그런지 눈치 정말 없죠
    더군다나 해수랑 욱은 같은 집안사람이니 그냥 챙긴다고 생각하고 그렇게는 생각도 못한듯해요

  • 5. 우리 소가
    '16.10.12 7:31 AM (175.117.xxx.235)

    얼굴이 한류스타 이준기여서
    시청자가 미혹당한거지
    생각만큼 매력이 없을 수도

    유부남 찌질이 욱에게도 밀리고
    피토하고 비가려주며 지켜줘도
    철벽치는 모두가 반하는 매려부자는 해수인가
    어제도 정이가 반했다니
    이제는 백아만 남은건가
    이게 복선이었음?
    백아만 빼고 다 죽이고
    백아한테 부인으로 뺏기는?

  • 6. 우리 소가
    '16.10.12 7:34 AM (175.117.xxx.235)

    이 드라마는 수능국어 문제임
    결론을 내주고
    과정은 시청자 니들이 그들의 마음을 추측해보렴

    다음 행동의 결과에 주인공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사라진 행간을 개연성있게 유추해보시오

  • 7. 어젠
    '16.10.12 7:43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화장이 이상했는지 이준기도 이상해보였어요~
    강하늘 흑화했다고 옷까지 검정으로 입는게 너무 웃겨요~

  • 8. ...
    '16.10.12 8:06 AM (218.236.xxx.162)

    갤에서 읽은 리뷰 참고하자면 혜종에게는 소양증을 관리해 줄 수와 정치적으로 방패막이가 될 소가 필요했을 것이라고요
    소도 답답해서 지몽에게 묻잖아요 언제까지 개줄에 묶인 채 살아야 하냐고요ㅠㅠ 수가 마음의 상처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렸을 테고요 그래도 소랑 있을 때 예전처럼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 9. 개연성없음
    '16.10.12 8:11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해수가 뭐라고 왕도 해수없음안돼
    소도 욱도 해수없음 죽네사네
    대본이 뒤로갈수록 발로쓴거같네요
    작가 컨디션에 좌우되나?

  • 10. ...
    '16.10.12 8:20 AM (218.236.xxx.162)

    소양증(아토피) 관리법을 알고 있는 수(현대에서 엄마가 아토피라 온갖 시도를 다 해봄)가 혜종에게는 그만큼 필요했으니 다미원 최고상궁이 된 것 설득력 있는데요...

  • 11. ...
    '16.10.12 8:20 AM (58.235.xxx.138)

    2년이면 정리하기 딱 적당한 시간이죠
    대본 잘썼다 싶어요
    어느정도 역사적 사료위에 픽션을 넣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거라 이런저런 장치넣고 개연성있게 아주 찰지게 짠거같아요

    광종은 그동안 제대로 건드린적없는데 그것도 대단하구요
    광종이 그렇게 미남이었다네요
    드라마 한 편 제대로 볼까말까인데 평생 이렇게 회차 기다리며 보는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작감 제작진 배우 모두 고맙게 생각해요
    아주 재미있어요

  • 12. 윗님 공감
    '16.10.12 8:28 AM (218.236.xxx.162)

    작감 제작진 배우 모두 고맙게 생각해요
    아주 재미있어요22222

  • 13. 저는
    '16.10.12 8:30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아이유땜에 도저히못보겠던데요
    저런애가 뭐가좋다고라는생각이 머릿속을지배
    드라마퀄리티떨어지는건 이미 소문자자한거고

  • 14. 기말고사대박
    '16.10.12 8:30 A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역사가 스포니 막 결혼도 못시키죠
    원작에서도 결혼은 안했고 겥에 두고 자주 볼려고 순번 기다려야 되는 후궁으로 들이지 않고...
    둘이 좋은 시절도 나오는데 우리나라판은 시간이 없어서 어쩔지 모르겠어요
    담주 예고 보면 드뎌 둘이 러브 러브 할거 같아서 벌써 기대됩니다
    원래 비극은 안좋아해서 잘 안보는데 우리 준기 배우에 홀려서 하루 하루가 준기 데이네요
    오늘은 화신데이~~ 일주일이 넘 행복해요
    다만 바랄게 있다면 우리 소와 해수도 화신 나리처럼 찐한 키스씬 하나 해줘요
    뽀뽀 말고
    죽을때까정 소장할테니까능

  • 15. 기말고사대박
    '16.10.12 8:33 A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역사가 스포니 막 결혼도 못시키죠
    원작에서도 결혼은 안했고 곁에 두고 자주 볼려고 순번 기다려야 되는 후궁으로 들이지 않고...
    둘이 좋은 시절도 나오는데 우리나라판은 시간이 없어서 어쩔지 모르겠어요
    담주 예고 보면 드뎌 둘이 러브 러브 할거 같아서 벌써 기대됩니다
    원래 비극은 안좋아해서 잘 안보는데 우리 준기 배우에 홀려서 하루 하루가 준기 데이네요
    오늘은 화신데이~~ 일주일이 넘 행복해요
    다만 바랄게 있다면 우리 소와 해수도 화신 나리처럼 찐한 키스씬 하나 해줘요
    뽀뽀 말고
    죽을때까정 소장할테니까능

  • 16. 케미 갈수록 좋아요
    '16.10.12 8:48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해수랑 소랑 회차 지날수록 케미가 무르익을대로 익어서 그저 감지덕지
    달갤에서도 둘 케미지다고 매회마다 난리임
    왕소가 해수를 애정애정하는게 절절히 느껴져요
    그저 감사할따름이에요

  • 17. ....
    '16.10.12 9:01 AM (211.107.xxx.110)

    이준기가 많이 아깝네요.
    여주랑 전혀 케미도 안 살고 나이차이도 너무 많아보이고..

  • 18. 솔직히
    '16.10.12 9:17 AM (223.62.xxx.115)

    개연성에 구멍이 넘 많긴 해요.
    숨어있어야 할 순덕이가 찻잔 들고 돌아다니다가 정이황자랑 만나게 되는 것도 황당했어요.
    사건 대부분이 그런식으로 억지스럽고 우연히 해결이 되고
    인물들은 만날 오다가다 다 만나요.
    근데 어쩌다 한번씩 제대로 감동을 줄 때가 있어서 신기해요.
    어제 은이황자 마지막 장면이나 오상궁 죽음처럼.

    잘만 다듬었으면 결과가 훨씬 좋은 드라마였을 거 같은데
    보고 있으면 안타까워요..
    이준기는 차기작으로 괜찮은 현대극 들어가서 대박 나면 좋겠어요ㅜㅜ

  • 19. 피식
    '16.10.12 9:21 AM (110.70.xxx.165)

    개연성 있고 찰지다니
    3왕자가 반역에서 실패했을 때
    욱은 돕는척 하다가 앞에서 뒤통수치고
    소는 칼을 휘둘러서 3황자를 절벽에 떨어뜨렸는데
    3황자가 왕이 된 후 목숨이 10개인들 살 수 있을까요?

  • 20. ...
    '16.10.12 9:31 AM (218.236.xxx.162)

    욱가문의 힘이 있으니 3황자도 이용하는 거죠(욱이 대사에 나오죠) 욱이 사가 보면 궁궐인가 싶게 규모가 커요 2층 전각도 있고요 소가 칼에 힘을 덜 줘서 살짝 비켜베었잖아요 처음 찌를 때도 심장 쪽 아닌 가운데 부분 찌르고요 이것도 3황이 알고 충주원유씨랑 소 세 명이 있을 때 얘기했어요

  • 21. 호호맘
    '16.10.12 9:38 AM (61.78.xxx.161)

    역사가 스포라 막 결혼 못시킨다니 ㅎㅎㅎㅎㅎ


    빵터졌습니다~

    님들 센스짱이심~ ㅎㅎ

  • 22. 광종
    '16.10.12 9:47 AM (223.62.xxx.115)

    빛나거나 미치거나 에서도 주인공이었어요.
    제목부터가 광종 의미... 빛날 광, 미칠 광

  • 23. ...
    '16.10.12 10:22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그 어떤 작품이든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해선 억지설정은 작든 크든 조금씩 있죠.
    개연성 100프로는 꿈의 수치구요.
    역사를 토대로 한 창작물이라 맘대로 죽일수도 혼일시킬수도 없으니 연대에 따라 장치를 넣어 픽션을 가감한 능력, 캐릭터 설정도 단단하고 꽤 매력적이에요.
    예를 들어 요와 소의 어머니는 충주원 황후는 직진이죠.
    아들들도 성격이 같아요. 이유는 크게 필요하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지 않아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죠.
    반면, 황주 황후는 여러면을 생각해요. 특히 자식사랑이 끔찍하죠 가족사랑
    이런 성격을 연화나 특히 왕욱은 더욱 물려받았어요.
    주변을 생각하고 여러정황을 고려하고 가족을 매몰차게 끊어버릴수 없는
    여주는 정말 매력적으로 여러황자가 끌려들어가게끔 장치해놓았죠.
    현대여성이 가질수 있는 매력, 신분에 대한 개념없음, 독립적임 자유로움
    그 외, 고하진 원래의 매력, 정의로움,사랑이 많음, 다정다감함
    이런 면면들을 회차마다 발산시키며 왕욱을 끌어들이고 정이를 끌어들이고 은이를 끌어들이고 왕소를 끌어들이죠
    또 남성들이 가질 수 있는 모든 매력을 각 황자에게 세심히 배분해 놨어요.
    이외 나온 모든 캐릭터들이 빛을 발하죠.

  • 24. ...
    '16.10.12 10:24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그 어떤 작품이든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해선 억지설정은 작든 크든 조금씩 있죠.
    개연성 100프로는 꿈의 수치구요.
    역사를 토대로 한 창작물이라 맘대로 죽일수도 혼일시킬수도 없으니 연대에 따라 장치를 넣어 픽션을 가감한 능력, 캐릭터 설정도 단단하고 꽤 매력적이에요.
    예를 들어 요와 소의 어머니는 충주원 황후는 직진이죠.
    아들들도 성격이 같아요. 이유는 크게 필요하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지 않아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죠.
    반면, 황주 황후는 여러면을 생각해요. 특히 자식사랑이 끔찍하죠 가족사랑
    이런 성격을 연화나 특히 왕욱은 더욱 물려받았어요.
    문무를 겸비하고 다정다감하고 주변을 생각하고 여러정황을 고려하고
    특히 가족을 매몰차게 끊어버릴수 없는

  • 25. ...
    '16.10.12 10:27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그 어떤 작품이든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해선 억지설정은 작든 크든 조금씩 있죠.
    개연성 100프로는 꿈의 수치구요.
    역사를 토대로 한 창작물이라 맘대로 죽일수도 혼일시킬수도 없으니 연대에 따라 장치를 넣어 픽션을 가감한 능력, 캐릭터 설정도 단단하고 꽤 매력적이에요.
    예를 들어 요와 소의 어머니는 충주원 황후는 직진이죠.
    아들들도 성격이 같아요. 이유는 크게 필요하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지 않아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죠.
    반면, 황주 황후는 여러면을 생각해요 생각이 깊고 많죠 배려도 많아요
    이런 성격을 특히 왕욱이 물려받았어요.
    문무를 겸비하고 다정다감하고 주변을 생각하고 여러정황을 고려하고
    특히 가족을 매몰차게 끊어버릴수 없는

  • 26. ...
    '16.10.12 10:28 AM (58.235.xxx.138)

    그 어떤 작품이든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해선 억지설정은 작든 크든 조금씩 있죠.
    개연성 100프로는 꿈의 수치구요.
    역사를 토대로 한 창작물이라 맘대로 죽일수도 혼일시킬수도 없으니 연대에 따라 장치를 넣어 픽션을 가감한 능력, 캐릭터 설정도 단단하고 꽤 매력적이에요.
    예를 들어 요와 소 정의 어머니 충주원 황후는 그냥 직진이죠.
    아들들도 성격이 같아요. 이유는 크게 필요하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지 않아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죠.
    반면, 황주 황후는 여러면을 생각해요 생각이 깊고 많죠 배려도 많아요
    이런 성격을 특히 왕욱이 물려받았어요.
    문무를 겸비하고 다정다감하고 주변을 생각하고 여러정황을 고려하고
    특히 가족을 매몰차게 끊어버릴수 없는

  • 27. ...
    '16.10.12 10:29 AM (58.235.xxx.138)

    여주는 정말 매력적으로 여러황자가 끌려들어가게끔 장치해놓았죠.
    현대여성이 가질수 있는 매력, 신분에 대한 개념없음, 독립적임 자유로움
    그 외, 고하진 원래의 매력, 정의로움,사랑이 많음, 다정다감함
    이런 면면들을 회차마다 발산시키며 왕욱을 끌어들이고 정이를 끌어들이고 은이를 끌어들이고 왕소를 끌어들이죠 개연성 있어요
    또 남성들이 가질 수 있는 모든 매력을 각 황자에게 세심히 배분해 놨어요.
    이외 나온 모든 캐릭터들이 각자 빛을 발해요.

  • 28. ...
    '16.10.12 10:36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어쨌든 작가가 보보경심려 리메이크 시대를 고려 광종으로 잡은건 탁월했고
    무엇보다 이 이야기판은 너무 흥미로워서 다른 얘기로 언제든 창작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약간 새롭게 변주해도 또 새로운 것이 나올것 같은 흥미로운 역사적 사료인데
    문제는 이렇게 완벽한 제작진과 캐스팅이 가능할까 싶어서
    이보다 좋은 작품이 나오는건 힘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 29. ...
    '16.10.12 10:38 AM (58.235.xxx.138)

    어쨌든 작가가 보보경심려 리메이크 시대를 고려 광종으로 잡은건 탁월했고
    광종을 흠이있게 설정하고 여주는 광종을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키도록 설정한것 또한 매우 좋았다고 봐요

    이 이야기판은 너무 흥미로워서 다른 얘기로 언제든 창작이 가능할 것 같긴한데
    약간 새롭게 변주해도 또 새로운 것이 나올것 같은 흥미로운 역사적 사료라 생각되지만
    문제는 이렇게 완벽한 제작진과 캐스팅이 가능할까 싶어서
    이보다 좋은 작품이 나오는건 힘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 30. 윗님
    '16.10.12 10:41 AM (175.196.xxx.9)

    혹시 제작진이신지. ㅋ

  • 31.
    '16.10.12 10:52 AM (218.236.xxx.162)

    위에 점 셋님~~ 제가 느꼈지만 표현 못했던 내용들이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32. 2년은 넘 길죠
    '16.10.12 12:49 PM (121.161.xxx.44)

    한 1년 정도 각자 애도의 시간을 갖고 결혼했어야 덜 답답할 텐데..
    옛날이라 그런가...

  • 33. ..
    '16.10.12 10:42 PM (122.47.xxx.25)

    그래도 이준기를 이렇게 멋진 케릭터로 나오게 해준 드라마가 있어나 싶은데요
    연기잘하는건 알았지만 그동안 잘모르고있었는데 이작품보고 배우한테 완전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이렇게 끼가 많은 사람인지도 몰랐고 드라마갤보니까 저같은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좀 늪같은 사람이어서 사람을 홀리네요 빠져나오지 못하게 ㅎㅎ
    이준기가 왕소가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286 그입양딸 학대사건 의붓엄마도 업소녀출신.. 29 어휴 2016/10/12 17,635
605285 딸의 연애에 어디까지 쿨 8 2016/10/12 2,516
605284 (답답)전세 계약 갱신 관련 잘 아시는 분요 6 끙끙 2016/10/12 678
605283 크리미한 맛 느껴지는 진한 우유 없나요? 20 시판되는 2016/10/12 4,330
605282 횐머리 염색시작하면 머리가 마니 삐지나요? 6 ㅜㅜ 2016/10/12 1,698
605281 안믿었는데 - 세월호 5 ... 2016/10/12 1,811
605280 미국 대사관앞에서 NO THAAD 외친 김천 성주 주민들 1 평화의한반도.. 2016/10/12 450
605279 절 과거에 오래 어장관리했던 남자한테 가끔 문자가 오는데 어떻게.. 9 ddd 2016/10/12 2,307
605278 82에서 추천해주신 회색 가글요 4 가글 2016/10/12 801
605277 40대중반 수영과헬스중 어떤게 좋은가요? 5 유투 2016/10/12 2,490
605276 보보경심 너무 재밌는데 안타깝기도하네요 ㅠㅠ 12 ... 2016/10/12 2,655
605275 생김 100장 재래시장에서 구우면 공임이 얼마예요? 8 2016/10/12 2,207
605274 더블침대 어떻게 밑으로 내릴까요 9 망이엄마 2016/10/12 678
605273 부산 해운대 101층 엘시티.. 정관계로비의혹 2 부산비리백화.. 2016/10/12 1,132
605272 친환경 유기농만 먹고 녹차만 먹는데 오뎅 먹고 난 뒤 2 1234 2016/10/12 1,737
605271 책상 "탁!"치니 "억!"하.. 1 꺾은붓 2016/10/12 715
605270 급질)매운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구제법 6 가을 2016/10/12 812
605269 씽크대 하부장 인테리어 1가지를 빠트리고 공사끝냈는데 6 ... 2016/10/12 1,154
605268 보일러 켜고 계시나요 ?넘춥네요 3 벌써 2016/10/12 1,096
605267 보통 피부미인이 좋으세요? 이쁜 얼굴형에 이목구비가 좋으세요? 21 40대 2016/10/12 5,455
605266 가죽가방에 핸드크림 발라도 될까요? 3 가죽가방 2016/10/12 10,137
605265 회사가기 너무 싫으네요ㅠㅜ 3 ... 2016/10/12 1,210
605264 10월 11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3 #그런데최순.. 2016/10/12 656
605263 현관문이 부서지는 꿈을 꿨어요 1 2016/10/12 4,918
605262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박 대통령 한마디에 국·과장 강제.. 15 세우실 2016/10/12 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