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년된 실크벽지면 도배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10-11 16:16:59
  제 집 같으면야 제맘대로 하면 되는데요.

  전세라서요.

  전세갈 때마다 전 새로 도배했거든요.

  정말 오래된 집들이라 했었는데


  이번 이사가는 집은  8년정도면 실크벽지도 쓸만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좀 바랜 색이고 문양이 올드한 느낌이구요.

  이거 뜯고 소폭 합지로 도배한다고 하면 집주인이 오히려 싫어할까 싶기도하고요.

 

  일단 첫번째로 집주인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할 거긴한데

  제맘대로 해도 된다면 8년된 실크벽지냐, 싸구려 합지 새것이냐... 어떨 것 같으신가요?^^;

IP : 203.244.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세입자가
    '16.10.11 4:42 PM (58.87.xxx.201)

    전 세입자가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실크벽지 색 바랜것들은 입주청소 하면서 약품으로 닦으면 닦일거고요,,, 제가 집주인이라면 실크벽지 그냥 냅두라고 할 것 같아요..

  • 2. ``````
    '16.10.11 6:30 P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저도 합지 싫어할듯

  • 3. dlfjs
    '16.10.11 7:38 PM (114.204.xxx.212)

    8년이면 반반 해서 광폭합지나 실크로 해도 될거 같은데...물어보세요

  • 4. ...
    '16.10.12 12:56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실크벽지는 약품으로 닦으면 닦이나요? 그건 스위치 주변같은거 말씀하시는거죠? 전반적으로 원래 크림색인지... 실크벽지는 색이 어두워보여서 그런지 좀 칙칙해요. 쨍한 느낌이 없고... 고급스러움과 어두움의 사이 그 어드메...
    맘같아선 소폭합지와 광폭합지 차액만큼만 집주인이 해줬음 싶은데... 모르겠네요. 전세살면서 까탈스럽게 구는 것도 좀 웃길거같은데... 그래도 저 엄청 깨끗하게 사는 타입인데....ㅜㅜ

  • 5. ...
    '16.10.12 12:57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광폭은 요즘 많이 이쁜거 나오더라구요. 소폭은 확실히 싸구려틱하구... 본드때문에 일부러 방만이라도 합지많이써서...

  • 6. ...
    '16.10.12 1:22 AM (175.223.xxx.176)

    실크벽지 전체적으로 바랜것도 돌릴수 있나요? 스위치 주변같은 경우는 얼룩제거가 될 것도 같은데... 입주청소업체에 물어봐야겠네요! 요즘은 광폭합지도 잘나오더라구요. 요즘은 전세가 귀해서 집주인에게 요청해도 별말없을거같아요.ㅜㅜ

  • 7. ..
    '16.10.12 10:04 AM (175.223.xxx.201)

    깨끗한 집이면 그냥 살고... 어린아이있던 집은 아무래도 지저분하긴 해요. 하지만 도배비 비싸서 아주 더러운 벽만 페인트 칠해 살았어요. 2년 살고 나오게 됐으니 도배했음 아까웠을 듯 해요. 4년 이상 오래 산다면 해도 좋을 듯...

  • 8. ...
    '16.10.12 10:35 AM (175.223.xxx.208)

    아직 집상태를 못보았으니 한번 살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페인트는 다음 도배시에 힘들다고 함부로하지말래서요. 실크벽지는 페인트가 잘 먹을까 싶기도하고... 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218 통장내역 절대 공개하지마세요. 5 .. 2016/12/12 2,658
628217 가회동 성당 맛집 5 moi 2016/12/12 1,829
628216 유지니맘님 인터넷으로 공개하지마세요 4 후원자임 2016/12/12 1,135
628215 본인이 그 동안 모금을 낸 내역부터 밝히는 게 먼저죠. 6 ... 2016/12/12 756
628214 정치부회의 보세요 ㅍㅎㅎ 새누리 아주 ㅍㅎㅎ 32 lush 2016/12/12 2,887
628213 우병우는 왜 도망다닐까요? 7 ㅇㅇ 2016/12/12 2,401
628212 집밥 선호하는 남편..맞벌이라 괴롭네요. 21 ㅇㅇ 2016/12/12 5,391
628211 광우병 파동 때 마이클럽 분탕질과 비슷한 수순 7 2008년 2016/12/12 704
628210 영화 판도라 18 나마야 2016/12/12 2,621
628209 국방부 , 방위사업청 현안보고 보세요 2 사탕별 2016/12/12 312
628208 아이진로 걱정 8 실수 만회 2016/12/12 1,158
628207 게시판 정화운동 제안합니다. 파생글 금지! 댓글금지! 3 ㅇㅇ 2016/12/12 345
628206 자궁 적출수술 날 잡았는데요..호르몬 검사(폐경) 해볼까해요.ㅜ.. 6 .. 2016/12/12 2,672
628205 유지니맘님, 분탕질 댓글에 절대 맘쓰지 마세용^^ 5 ** 2016/12/12 560
628204 제안. 제목에 유지니맘 단어 넣으면 무조건 분탕알바 3 이글이마지막.. 2016/12/12 637
628203 1년째 책을 못돌려받고있어요ㅜㅜ 14 오늘은익명 2016/12/12 2,481
628202 그알때문에 촛불 여대생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 6 진실은 2016/12/12 2,381
628201 日관방부장관 "위안부 합의는 국제사회 앞 약속..재협상.. 3 후쿠시마의 .. 2016/12/12 367
628200 이 파운데이션 어디 제품일까요? dkfqkd.. 2016/12/12 513
628199 몇시간 전단지 부착.. 알바 할 사람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구인 2016/12/12 861
628198 오리털 패딩 털 너무 빠져요! 11 이너는 2016/12/12 4,400
628197 도깨비의 내맘대로 결론... 8 상상나라.... 2016/12/12 3,062
628196 이인제...보수깃발 다시 세우겠다 4 설화 2016/12/12 628
628195 급질)띄어쓰기 봐주세요.... 5 시험 2016/12/12 301
628194 냉동된 자반고등어 구울때 1 84 2016/12/12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