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황자들 역에 이종현, 정용화였다면 더 몰입이 됬을 듯

보보경심려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6-10-11 15:37:29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넘겨주세요~

씨엔블루 멤버들 중 정용화, 이종현 마스크를 좋아해서

달의 연인 다른 황자 역에 캐스팅했어도 좋았을 듯해요

14황자 정인가 그 역에 이종현이었으면 더 몰입이 되었을 듯..

그 배우 판타스틱에서 변호사 역은 괜찮은데 여기서 황자 역에 뭔가 부족해요..


IP : 121.161.xxx.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1 3:42 PM (66.41.xxx.169)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니.... 둘 다 정 떨어졌어요.
    특히 사건나고 이종현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 2. ㅇㅇ
    '16.10.11 3:42 PM (121.170.xxx.213)

    정용화요?죄송하지만 뻣뻣한 연기 때문에 몰입이 힘들것 같아요

  • 3. ㄱㅆ
    '16.10.11 5:23 PM (68.172.xxx.31) - 삭제된댓글

    이졸현은 그래도 그런가보다 지만
    정용화는 아윳이예요.
    이종혀완테 다 뒤집어씌우고
    뻔뻔해요.

  • 4. 정용화가 그랬나요?
    '16.10.11 5:34 PM (121.161.xxx.44)

    아.. 실망...
    이종현은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넘 잘생기고 암튼 멋짐

  • 5. 무슨소리죠?
    '16.10.11 11:28 PM (58.231.xxx.88)

    정용화가 누구한테 뒤집어 씌우다니요?

    정용화는 무혐의~
    이종현은 내부정보로 거래해서 벌금형 입니다

    그건 아닙니다

  • 6. 오히려 정용화가 불쌍하네요
    '16.10.12 1:05 AM (125.187.xxx.149) - 삭제된댓글

    정용화는 아니라는 증거 충분한 무혐의이고
    이종현은 내부정보 주고받은 통화 내역이 남아있어 벌금형입니다
    오히려 이거 수사받는 동안 무혐의인 정용화는 이름 무방비로 노출되어 아직도 이런 오해를 받고 있고 이종현은 소속사에서 누구인지 밝힐 수 없다고 계속 보호해줘서 결과 발표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누가 죄를 뒤집어썼다는건지요..
    이종현도 내부거래 통화내역이 없었다면 무혐의 받았겠죠 이종현한테 내부거래 정보를 준 사람이 다른 세 사람한테도 정보를 주면서 같이 증거가 남은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도 같이 벌금형이고요 그 중에 이익이 얼마 없는 사람은 벌금도 받지 않았어요 이종현이 2천만원의 벌금을 받은건 그만큼 수익이 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속상해서 길게 글 남겨봅니다

  • 7. 오히려 정용화가 불쌍하네요
    '16.10.12 1:16 AM (125.187.xxx.149) - 삭제된댓글

    정용화는 아니라는 증거 충분한 무혐의이고
    이종현은 내부정보 주고받은 통화 내역이 남아있어 벌금형입니다
    오히려 이거 수사받는 동안 무혐의인 정용화는 이름 무방비로 노출되어 정말 온갖 욕 다 먹었고 아직도 이런 오해를 받고 있고 이종현은 소속사에서 누구인지 밝힐 수 없다고 계속 보호해줘서 결과 발표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누가 죄를 뒤집어썼다는건지요..
    이종현도 내부거래 통화내역이 없었다면 무혐의 받았겠죠 이종현한테 내부거래 정보를 준 사람이 다른 세 사람한테도 정보를 주면서 같이 증거가 남은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도 같이 벌금형이고요 그 중에 이익이 얼마 없는 사람은 벌금도 받지 않았어요 이종현이 2천만원의 벌금을 받은건 그만큼 수익이 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속상해서 길게 글 남겨봅니다

  • 8. 오히려 정용화가 불쌍하네요
    '16.10.12 1:22 AM (125.187.xxx.149) - 삭제된댓글

    정용화는 아니라는 증거 충분한 무혐의이고
    이종현은 내부정보 주고받은 통화 내역이 남아있어 벌금형입니다
    오히려 이거 수사받는 동안 무혐의인 정용화는 이름 무방비로 노출되어 정말 온갖 욕 다 먹었고 아직도 이런 오해를 받고 있고 이종현은 소속사에서 누구인지 밝힐 수 없다고 계속 보호해줘서 결과 발표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누가 죄를 뒤집어썼다는건지요..
    이종현도 내부거래 통화내역이 없었다면 무혐의 받았겠죠 이종현한테 내부거래 정보를 준 사람이 다른 세 사람(직원들)한테도 정보를 주면서 같이 증거가 남은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도 같이 벌금형이고요 그 중에 이익이 얼마 없는 사람은 벌금도 받지 않았어요 이종현이 2천만원의 벌금을 받은건 그만큼 수익이 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또 연락받고 장외거래로 주식을 거래한 증거도 있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속상해서 길게 글 남겨봅니다

  • 9. 오히려 정용화가 불쌍하네요
    '16.10.12 1:44 AM (125.187.xxx.149)

    이종현은 내부정보 주고받은 통화 내역이 남아있어 벌금형입니다 누구 죄를 뒤집어쓴게 아니고요..
    오히려 이거 수사받는 동안 무혐의인 정용화는 이름 무방비로 노출되어 정말 온갖 욕 다 먹었고 아직도 이런 오해를 받고 있고, 이종현은 소속사에서 누구인지 밝힐 수 없다고 계속 보호해줘서 결과 발표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누가 죄를 뒤집어썼다는건지요..
    이종현도 내부거래 통화내역이 없었다면 무혐의 받았겠죠 이종현한테 내부거래 정보를 준 사람이 다른 세 사람(직원들)한테도 정보를 주면서 같이 증거가 남은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도 같이 벌금형이고요 그 중에 이익이 얼마 없는 사람은 벌금도 받지 않았어요 이종현이 2천만원의 벌금을 받은건 그만큼 수익이 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또 연락받고 장외거래로 주식을 거래한 증거도 있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속상해서 길게 글 남겨봅니다

  • 10. 글쎄
    '16.10.12 4:27 AM (107.77.xxx.59)

    정용화 무혐의인 건 아들 몰래 다 엄마가 다 한 거라서 그런 거 잖아요.
    주삭해본 적 없는 정용화 엄마가 유재석이 회사 들어가기 바로 직전 아들 돈으로 아들 몰래 우연히 주식사서
    주식 급등 후 바로 팔아서 2억 차익을 본 거라서
    정용화가 수사를 받은 거구
    근데 그 아들은 엄마가 자기 거액의 돈을 이용해서 자기가 몸담은 회사 주식을 사고 팔았던 걸 전혀 몰랐다고 진술해서 무혐의로 나온 거 잖나요?
    기사보니까 그러던데요.
    아니었나요?

  • 11. 글쎄
    '16.10.12 4:34 AM (107.77.xxx.59)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대로 증거가 없어서 말 그대로 무혐의.

    그리고 회사가 정용화가 수사받는다고 알리진 않았겠죠.
    FNC 소개하는 프로그램 보니까 정용화는
    사장이랑 개인적으로 골프 모임을 가지는 돈독한 친분 관계를 맺고 있던 걸요.

    아마도 다른 쪽에서 유출된 거 이닐까요?

  • 12. 글쎄
    '16.10.12 4:38 AM (107.77.xxx.61)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제가 본 기사에 따르면 종현이는 이익을 보지 않았대요.
    불법인 것을 나중에 알게 되서 팔지 못하고 그냥 보유하는 바람에 손해를 봤다던데..

  • 13. 글쎄
    '16.10.12 4:42 AM (107.77.xxx.61)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대로 증거가 없어서 말 그대로 무혐의.

    그리고 회사가 정용화만 수사받는다고 일부러 알리려고 한 것은 아니겠죠.
    FNC 소개하는 프로그램 보니까 정용화는
    사장이랑 개인적으로 골프 모임을 가지는 돈독한 친분 관계를 맺고 있던 걸요.

    아마도 다른 쪽에서 유출된 거 이닐까요?

    아 그리고 제가 본 기사에 따르면 종현이는 이익을 보지 않았다던데..
    불법인 나중에 알게 되서 팔지 않고 그냥 보유하는 바람에 손해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 14. 글쎄
    '16.10.12 4:45 AM (107.77.xxx.61)

    말씀하신 대로 증거가 없어서 말 그대로 무혐의.

    그리고 회사가 정용화만 수사받는다고 일부러 알린 것은 아니겠죠.
    FNC 소개하는 프로그램 보니까 정용화는
    사장이랑 개인적으로 따로 골프 모임을 가지는 돈독한 친분 관계를 맺고 있던 걸요.

    아마도 다른 쪽에서 유출된 거 이닐까요? 회사에선 그냥 인정한 정도?

  • 15. 그건 아니죠..
    '16.10.12 9:48 A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주식해도 내부자 정보를 이용한 거래를 했다면 무혐의가 안돼요.

    소속사 보도자료와 검찰측 발표를 보시면, 인센티브 계약에 의해 상여금으로 회사 주식을 사게 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7월 초 정산시기(1년에 2번 정산 받았어요)에 받은 상여금으로 주식을 매입한거예요. 검찰측 기사를 보시면, 내부정보 자체가 생성되기 이전에 매수가 이루어진 점과 회사 쪽에서 상여금으로 주식을 매입하라고 권유한 문자가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고의성이 없던 투자로 확실한 무혐의를 받을 수 있던 거고요.
    (참조: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6063017135159783 …)
    단순히 어머니가 아들 돈을 임의로 투자한 게 아니고요. 어머니는 그 후 주가가 올라 처분한 게 다 인거죠. 증명할 충분한 자료와 문자들이 있어서 증거가 충분한 무혐의입니다. 집 압수수색도 했고 핸드폰도 2주나 압수해서 다 살펴보았으니까요 .

    결혼하지 않은 일반인 자식도 부모가 돈 관리 해 주시는 경우 많은데 연예인은 더 많겠죠.. 규모도 더 크고 워낙 바쁘기 때문에 그동안 어머니가 위임받아 자산 관리했기에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팩트일뿐이예요. 엄마가 대신해서 무혐의 받았다고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죠. 도둑질 해놓고 엄마가 했다고 해서 무혐의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한성호와의 친분 말씀하셨는데.. 둘이 그렇게 안 친해요. 청담동111 이라는 프로를 보신 거 같은데 거기 골프 칠 때도 나오잖아요. 이동건이 드라마 찍는 중이라 바쁜데 불렀다고요. 그저 쇼를 위한 장면일뿐이지요. 물론 FNC에서 제일 큰 매출을 올라는 사람이니 안 이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들은 따로 있답니다

  • 16. 그건 아니죠..
    '16.10.12 9:53 AM (211.36.xxx.251)

    어머니가 주식해도 내부자 정보를 이용한 거래를 했다면 무혐의가 안돼요.

    소속사 보도자료와 검찰측 발표를 보시면, 인센티브 계약에 의해 상여금으로 회사 주식을 사게 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7월 초 정산시기(1년에 2번 정산 받았어요)에 받은 상여금으로 주식을 매입한거예요. 검찰측 기사를 보시면, 내부정보 자체가 생성되기 이전에 매수가 이루어진 점과 회사 쪽에서 상여금으로 주식을 매입하라고 권유한 문자가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고의성이 없던 투자로 확실한 무혐의를 받을 수 있던 거고요.
    (참조: http://m.mt.co.kr/renew/view.html?no=2016063017135159783 …)
    단순히 어머니가 아들 돈을 임의로 투자한 게 아니고요. 어머니는 그 후 주가가 올라 처분한 게 다 인거죠. 증명할 충분한 자료와 문자들이 있어서 증거가 충분한 무혐의입니다. 집 압수수색도 했고 핸드폰도 2주나 압수해서 다 살펴보았으니까요 .

    결혼하지 않은 일반인 자식도 부모가 돈 관리 해 주시는 경우 많은데 연예인은 더 많겠죠.. 규모도 더 크고 워낙 바쁘기 때문에 그동안 어머니가 위임받아 자산 관리했기에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팩트일뿐이예요. 엄마가 대신해서 무혐의 받았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죠. 도둑질 해놓고 엄마가 했다고 해서 무혐의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한성호와의 친분 말씀하셨는데.. 둘이 그렇게 안 친해요. 청담동111 이라는 프로를 보신 거 같은데 거기 골프 칠 때도 나오잖아요. 이동건이 드라마 찍는 중이라 바쁜데 불렀다고요. 그저 쇼를 위한 장면일뿐이지요. 물론 FNC에서 제일 큰 매출을 올라는 사람이니 안 이쁘진 않겠지만 그건 언플일뿐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들은 따로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120 저는 동태가 방사능 있을까봐 먹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1 찹쌀로 2016/10/11 1,489
605119 헐..식탐많아 학대한 양부모 덩치.. 5 ... 2016/10/11 2,699
605118 KBS '강연 100도씨 라이브' 10/16 방청에 82쿡 회원.. 4 KBS강연1.. 2016/10/11 1,066
605117 섹스리스로 고민중인 분들 필독 10 탈모약 2016/10/11 10,600
605116 10월말 대만 vs. 홍콩 2박 3일 여행 5 샘솔양 2016/10/11 1,830
605115 샤넬이랑 디올 파데 중 고민 11 고민중 2016/10/11 2,823
605114 국악중 입학 선물 추천해주세요(여자아이) 7 추천해주세요.. 2016/10/11 989
605113 이마트 보온밥통.보온죽통 질문 2016/10/11 511
605112 쓰레기 같은 삼성의 언론 플레이를 시원하게깐 기사 2 사랑 2016/10/11 872
605111 신경정신과 or 가족상담... 도와주세요 3 .... 2016/10/11 828
605110 정말 착한계모는없을까요? 25 사별한동생 2016/10/11 4,067
605109 너무 귀찮게 들러붙는 아줌마들 떼 내는 방법 ... 2016/10/11 1,177
605108 도쿄 여행 여쭤봐요 7 일본 2016/10/11 1,792
605107 잠실역에서 티지아이 레스토랑 어떻게 가나요? 7 호롤롤로 2016/10/11 831
605106 새우소금구이에 곁들일 음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2 궁금 2016/10/11 1,044
605105 르베이지 홈페이지 아시는 분 계세요? 2 ... 2016/10/11 2,197
605104 김천 성주 주민 500명..광화문에서 백악관 사드 답변 비판 사드안돼 2016/10/11 388
605103 공항가는 길.애니아빠는 정말 죽은건가요??? 6 ........ 2016/10/11 4,691
605102 살빼면 비율이 좋아질까요?? 9 2016/10/11 7,197
605101 생리전증후군 VS 임신초기증상 5 .. 2016/10/11 13,303
605100 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에 신경쓰니 더 배고파요 4 ... 2016/10/11 1,010
605099 남한산성 가려는데 숙소 잡기 어렵네요ㅠㅠ 6 남한산성 2016/10/11 2,476
605098 이사할때 붙박이장이요 4 이삿짐센터 2016/10/11 1,586
605097 혹시 광주 선경어학원 아는분 정보부탁드려요 2 궁금 2016/10/11 1,573
605096 임플란트 하는데 경험 많은 의사가 낫나요? 3 궁금이 2016/10/11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