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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를 질리게 만드는 남자.. 어떤 남자가 그렇던가요?

질문 조회수 : 3,913
작성일 : 2016-10-11 15:05:38
저는
매사 이성적으로만 판단하는 남자
정 떨어질 것 같던데요..
IP : 39.7.xxx.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1 3:10 PM (125.179.xxx.41)

    자꾸 지적하는 남자
    가르치려드는 남자

  • 2. ,,
    '16.10.11 3:10 PM (70.187.xxx.7)

    게으른 남자, 마쵸, 아는 척 많이 하는데 알고 보면 빈수레. 일단 이 정도.

  • 3. ...
    '16.10.11 3:1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의처증 있는 남자
    이기적인 남자

  • 4. ㅇㅇㅇ
    '16.10.11 3:13 PM (203.251.xxx.119)

    게으르고 권위주의적인 남자

  • 5.
    '16.10.11 3:13 PM (125.179.xxx.41)

    능력은 없는데 허풍만 잔뜩 들어간 남자
    실속없는 허세남

  • 6. ...
    '16.10.11 3:15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이 아주 유며러스하고 저랑 죽이 잘맞는데요
    뭔가 주제를 놓고 얘기를 하다가 그게 논쟁으로 확장되면
    남편이 개요 근거 이유를 따박따박 대면서 자기주장을해요
    흥분도 안하고 컴퓨터처럼 머리가 빠바박 돌면서
    빠른시간에 속사포처럼 정리가 싹~~~되는 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보면 남편말이 논리적이고 다 맞아요
    맞는데 저는. 짜증이나요
    이걸 말하니깐 자기가 삘받는순간 이경규가 목치는 시늉을 해달래요
    이성적이어도 말이통하는 상대면 정떨어지지는 않아요,,

  • 7. ㅇㅇ
    '16.10.11 3:16 PM (49.142.xxx.181)

    자꾸 관리하려고 드는 남자;; 문자 자주 보내고 전화자주하고 이게 도를 지나치면 피곤하고,
    날 의심하나 싶어서 기분 나쁘고... 본인은 어떻게 행동하길래 남을 의심하나 싶기도 하고 짜증나던데요.

  • 8. ...
    '16.10.11 3:26 PM (1.176.xxx.24)

    지말이 다 맞는 남자요

  • 9. ...
    '16.10.11 3:29 PM (121.128.xxx.32)

    계속 간 보면서 밀당하는 남자

  • 10.
    '16.10.11 3:35 PM (117.123.xxx.109)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따지는 남자...

  • 11.
    '16.10.11 3:45 PM (58.87.xxx.201)

    125.188님.... 원래 남자들이 다 그래요...

    나도 한줄 늘리고 싶은데 내가 쓰고싶은건 다른분들이 다 쓰셨네.

  • 12. //
    '16.10.11 3:52 PM (14.53.xxx.193)

    나는 논리적인데
    논리성도 없고 큰소리만 치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않고 이기적이고
    여자 덕 볼 생각만 하고 밤에는 고요히 혼자자면서 여자 근처에 오지도 않는 남자

  • 13. Das
    '16.10.11 3:54 PM (124.49.xxx.15)

    마마보이
    파파보이
    아무튼 정신적 자립이 안된 남자요.

  • 14. hun183
    '16.10.11 4:14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재수없는 남자 부동의 1위는 엄연히 아내와 가정을 둔 놈이 남의 여자한테 껄떡대는 놈들이 아닐까요? 저는 제일 재수 털리더라구요. http://cafe.daum.net/musoo 여기서 보면 그런 놈들의 천태만상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15. 115.94.xxx.211
    '16.10.11 4:15 PM (125.188.xxx.225)

    115.94.xxx.211

    카페광고글 강퇴사유 아닌가요?

  • 16.
    '16.10.11 4:19 PM (220.122.xxx.158)

    짠돌이 권위적ᆞ보수적 앞뒤 꽉 막혀 소통불가인 남자
    숨막혀죽어요~~

  • 17. ...........................
    '16.10.11 4:25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지적질, 선생질, 논리왕, 끝장 토론족...뭐 다 괜찮은데

    감정 과잉형이 스트레스.

  • 18. ...
    '16.10.11 4:26 PM (221.151.xxx.109)

    나를 바꾸려고 하는 남자
    죽여버리고 싶던데요
    니가 뭔데?!

  • 19. ....
    '16.10.11 4:31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집착하는 남자요
    여자가 외부 활동 다 끊고 자기한테만 집중해야 하는.
    진저리쳐지죠

  • 20. ....
    '16.10.11 4:33 PM (75.155.xxx.21)

    그 상황을 모면하기위해 하는 거짓말이요.
    그러면서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 21. 다 좋아도
    '16.10.11 4:37 PM (182.211.xxx.44)

    한번씩 욱하는 사람은 노 답

  • 22. 저도많은데
    '16.10.11 4:54 PM (118.131.xxx.183)

    저도 일상적인 대화말고는 전부 가르치려하는거나
    권위적이고 지나치게 보수적인 남자 싫더라구요.
    무조건 자기주장이 맞다고 우겨서 상대가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사람도 싫어요.
    본인 말이 맞더라도, 핏대세우거나 끝까지 우기면 정떨어져요.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게 잘못한거 인정안하고 찌질한 변명이나 회피하는 성격도요.

  • 23. ...너무 많아서시리
    '16.10.11 5:19 PM (121.132.xxx.241)

    목소리 쩌렁 쩌렁한 남자. 게다가 수다스럽기까지 하면...
    잘난척이 심한 남자.
    경상도 사투리 쓰는 남자 여자.
    저도 너무 이성적인 남자.
    겉치레에 집척하거나 허세 많은 남자
    남초주의자. 권위에 쩌는 각진 남자...
    이만.

  • 24. 이쁜여자만 보면
    '16.10.11 9:23 PM (90.205.xxx.115)

    지 옆에 여친이 있건 말건 눈 희여멀게 져서 그 여자에게 온 신경이 가 있는놈

  • 25. ...
    '16.10.11 10:36 PM (58.143.xxx.210)

    잘난척하는 사람..잘났던 과거애기, 가족애기 질리게 만듬...

  • 26. ㅎㅎㅎ
    '16.10.11 11:59 PM (182.230.xxx.24)

    90.205님 공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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