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낼 수술해요
신랑한테 얘기하니 빨리 수술이 급하대서
낼 검사한 이곳에서 그냥 수술하기로 했어요
여러분들 기도 부탁드려요
전이 범위가 넓지 않기를
3기말에서 끝나기를
후회되는게 돈드는것도 아닌데 가족들한테 사랑한다는 표현 아낀거네요. 무서워요 사실은. 신랑앞에선 울지 않았어요
1. 열어보니
'16.10.11 2:25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별거아니었음 좋겠네요. 좋은결과 있기를 기도 합니다.
2. ..
'16.10.11 2:2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꼭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 합니다.
3. 꼭
'16.10.11 2:26 PM (14.47.xxx.196)이겨내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홧팅! 힘내세요4. 힘내요
'16.10.11 2:27 PM (211.49.xxx.218)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회복 바랍니다.
잘 될거라는 암시 많이 하시고
한숨 자고 나면 수술 끝날 거에요.
얼굴도 모르고 누구신진 모르지만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5. ..
'16.10.11 2:27 PM (210.217.xxx.81)꼭 희망을 놓치마세요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길..6. 제리맘
'16.10.11 2:27 PM (14.52.xxx.43)수술 잘 하시고 건강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7. ..
'16.10.11 2:29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전이 없이 암세포만 제거되어 빠른 회복되길 빕니다
8. 잘 될겁니다
'16.10.11 2:30 PM (110.10.xxx.30)아자아자 화이팅!!!
이겨내실겁니다9. ..
'16.10.11 2:31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수술실에서 나오면 춥데요 집안 가족에게 온찜질 팩이라도 필요시 바로 쓸 수 있게 말씀해 두세요
10. 별거 아니길..
'16.10.11 2:33 PM (106.248.xxx.82)3기라고는 하나 위치가 좋아서...
아니면,
3기인줄 알았으나 2기에 가까워서 별거 아닌...
그런 수술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디...11. 꼭 꼭 꼭
'16.10.11 2:33 PM (58.234.xxx.243)못된 암 덩어리 제거되고 항암 잘 이겨내시면 완치될거에요
저 기도드릴게요!
꼭 건강해 지실거에요^0^
걱정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12. 아자아자 화이팅
'16.10.11 2:33 PM (220.76.xxx.116)괜찮아요 다잘될거예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의술도 선진국 수준이래잖아요
13. ㅇㅇ
'16.10.11 2:34 PM (220.83.xxx.250)결과가 좋길 기도할게요
회복 잘 하시고요. 씩씩해 보이시는게 회복도 잘 하시리라 생각드네요 !14. 희망
'16.10.11 2:34 PM (175.127.xxx.23) - 삭제된댓글좋은생각만 하세요
저도 좋은결과있길 바랄게요15. 수술잘되셔서
'16.10.11 2:35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다시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16. ......
'16.10.11 2:35 PM (211.224.xxx.201)기도드려요....
좋은일생길거라고 믿으세요...
힘내세요~~17. pp
'16.10.11 2:36 PM (1.236.xxx.33)국립암센터 좋은병원이에요
수술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18. dd
'16.10.11 2:36 PM (59.10.xxx.253)힘내세요!!건강하게 회복하실거예요 마인드 컨트롤 중요해요. 잘 될거라고 계속 되뇌이시고 긍정적인생각 가지시구요!!! 좋은생각만 하시길바래요 ♥
19. . .
'16.10.11 2:36 PM (223.62.xxx.43)부디 잘 이겨내시고 완쾌하시길. .
저희 아버지 84세신데 작년에 위암수술받고 젊은사람보다 더 빨리 회복하셨어요.20. 기도
'16.10.11 2:36 PM (222.112.xxx.105)원글님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원글님 수술 좋은 결과 꼭 있기를 기도드려요.
씩씩하게 수술 잘 받으시기를 바래요.21. ...
'16.10.11 2:38 PM (112.169.xxx.135)수술 잘 받으시고,
꼭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22. 댓글땜에 로긴
'16.10.11 2:38 PM (121.165.xxx.114)많이들 성공하잖아요
저도 기대합니다23. 잘 될 겁니다.
'16.10.11 2:39 PM (42.147.xxx.246)수술 후 아파도
다음 날이 되면 덜 아프고
그래다 점점 몸도 좋아집니다.
기도합니다.24. 누엘라
'16.10.11 2:40 PM (210.104.xxx.41)희망,용기 잃지마시길....
가족들과 더 단단해지는 터닝포인트가 되실거예요^^
가족의 힘으로 잘 이겨내실거예요^^25. 긍정
'16.10.11 2:43 PM (203.252.xxx.223)힘내세요! 회복 빨리 잘 하실거예요.
저도 님의 쾌차를 기도합니다.26. 부디
'16.10.11 2:47 PM (121.174.xxx.196)잘 이겨내세요. 힘드시겠지만 잘 될거다 믿으세요
27. 두두둥
'16.10.11 2:47 PM (58.120.xxx.32)수술할 수 있으면 아주 나쁜건 아니예요. 수술로 암덩이 떼어내고 항암하시면 괜찮아지실거예요. 의료진 믿고 따라가시면 다 괜찮아지실거예요. 힘내세요!
28. 쓸개코
'16.10.11 2:49 PM (14.53.xxx.239)원글님 수술 꼭 성공하시고 벌떡 일어나셔서 자랑계좌 만원 꼭 입금하셔야합니다.
숙제예요!29. 에이, 걱정 마요.^^
'16.10.11 2:50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요즘 암환자 수술하고 치료하면 90%이상이 자연 수명에 가깝게 생존한대요. 너무 잘 낫고 건강해서 노인 인구만 늘고있는 것 아녀요~.
한 숨 자고 일어나면 수술 잘 끝나 있을 거여요.30. 기도합니다..
'16.10.11 2:51 PM (119.18.xxx.100)긍정적 마음....힘드시겠지만 가족들을 위해서 힘내주세요..
31. ...
'16.10.11 2:51 PM (58.38.xxx.206)수술이 가능하니 다행이에요.
수술하면 나을거에요.32. 부디
'16.10.11 2:53 PM (223.62.xxx.165)잘이겨내시길 빌께요.
저도 작년에 수술했고 지금 병원에 정기검진 하러 왔어요.
님 괜찮으실 거예요.
치료 방법이 있댜는게 얼마나 다행 인가요.
힘내세요33. ddd
'16.10.11 2:53 PM (59.15.xxx.245)수술 잘 되실꺼에요 저도 기도해드릴께요
저도 담주 수술이에요
그나마 이렇게 발견된걸 우리 다행으로 알고 잘 회복되실꺼에요34. 내일
'16.10.11 2:57 PM (211.231.xxx.222)잘 이겨내세요
같이 기도드리고 응원합니다35. ㅡㅡ
'16.10.11 2:57 PM (116.37.xxx.99)아들이 고1이라 하셨던 분인가요?
힘내세요
좋은댓글이 너무 많아서 전 잘 회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36. 사랑합니다
'16.10.11 2:57 PM (122.34.xxx.206)꼭 이겨내시고
여기 댓글 다시 달아주세요37. 잘될꺼예요!!
'16.10.11 3:01 PM (223.62.xxx.112)힘내세요~~잘될꺼예요.
요즘 의술이 발달해서...꼭 좋은 결과있으실꺼예요.
힘내세요~~38. 다 잘 될 거에요
'16.10.11 3:01 PM (1.227.xxx.137)걱정하지 마시고 잘 이겨내실거에요~~.
39. ^^
'16.10.11 3:02 PM (1.210.xxx.162)이렇게 기도해주시는 분들 좋은기 받아서
이겨내세요!!^^
난 이겨낸다 난 이겨낸다~~!!40. 요즘
'16.10.11 3:04 PM (114.201.xxx.29)현대의술이 깜짝 놀랄정도로
발전해서
주변 암수술하신 분들 다 건강회복하셨어요
큰 액땜 한번 깨끗이
치뤄버린다 생각하고 힘내서 극복하세요~~!!!41. 진씨아줌마
'16.10.11 3:05 PM (175.203.xxx.32)수술 잘되실거에요~힘내세요~!!
42. 쏭1
'16.10.11 3:10 PM (14.52.xxx.106)좋은 결과 있길 꼭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43. 나무사랑11
'16.10.11 3:10 PM (125.179.xxx.143)수술잘되서 건강히 돌아오세요. 화이팅입니다. 어머니
44. 화이팅
'16.10.11 3:24 PM (121.135.xxx.157)기도 할께요..
깨끗한 암이어서 수술로 떼어내면 완치되는 ..
힘내시구 여러분들이 이렇게 기도 드리니 완치 되실거예요!!45. ㅇㅇ
'16.10.11 3:27 PM (211.36.xxx.233)수술 잘되실거에요 힘내세요
46. ㅇㅇ
'16.10.11 3:28 PM (123.141.xxx.20)수술 무사히 잘 받으시고
여기에 좋아지셨다고 꼭 올려 주세요. 화이팅!!!!47. 잘될꺼예요
'16.10.11 3:29 PM (121.127.xxx.162)저도 올해 2월 폐암수술 받았답니다.
정말 막막하고 힘들었을때
이곳에 털어 놓았는데
많은 분들께서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로 마음을 담아 주셔서
뭉클했고 큰힘이 되었답니다.
잘되실거예요.
수술 잘 끝내시고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48. 아휴..
'16.10.11 3:34 PM (58.87.xxx.201)평생 겪으실 고생 이제 다 끝내시고, 수술 무사히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할께요..
당연히 잘 될거야 라는 긍정적인 마음만 가지고 수술실 들어가시기를요 꼭이요
그리고 완쾌 하시고 나 그때 글 올린 사람인데 완쾌했소!! 꼭 글 써주셔야 합니다.
뭐지 나.. 괜히 눈물이 왈칵 하네요...49. 네
'16.10.11 3:35 PM (175.223.xxx.131)잘되길 여기 회원님들과 한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마음 편히 먹고 다녀오세요
힘내세요!!!50. 저도 환자
'16.10.11 3:39 PM (175.201.xxx.237)수술 너무 두려워 마세요
우리나라 암수술 치료법이 세계적이라고 합니다
빨리 완쾌 되시길 빕니다.51. .......
'16.10.11 3:41 PM (39.121.xxx.144)원글님.
당신은 꼭 이겨내실겁니다.
사랑합니다.52. 마음으로라도
'16.10.11 3:44 PM (218.155.xxx.45)님 손 잡아드릴게요.
네 수술은 나으려고 하는거니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나아서 뭘 할까 생각만 하셔요.
꼭 말끔히 치료 되시라고 제 마음 보태요~~53. .....
'16.10.11 3:45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수술 잘되라고 저도 기도 해드릴게요.
잘될거예요.
기운 잃지 마시고 잘 이겨내실거예요.
원글님 한테 하나 배웁니다.
저도 가족들한테 사랑한다는 표현 아끼지 않고 많이 할게요.
그리고 울고 싶을때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그냥 우세요. 그래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요.
수술 잘 하시고 회복도 잘 하시길~~~54. 맑공
'16.10.11 3:53 PM (223.33.xxx.13)수술잘되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잘될거에요~**55. 힘내요
'16.10.11 4:05 PM (211.36.xxx.172)수술이 잘돼서
꼭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56. 저도
'16.10.11 4:13 PM (117.111.xxx.140)힘을 실어드리고자 댓글 씁니다.
맘 편안히 드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그리고 별 것 아니더라~~라고 꼭 글 올려주세요^^57. 기도
'16.10.11 4:27 PM (182.228.xxx.166)수술 잘 되실거예요. 예후도 좋아서 회복도 빠르게 완쾌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수술 앞두고 불안하시겠지만 숙면하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수술 잘 받으세요. 응원합니다!58. 순이엄마
'16.10.11 4:27 PM (211.253.xxx.82)저도 힘을 실어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59. 이겨내세요
'16.10.11 4:51 PM (218.237.xxx.120)긍정의 마음을 갖고 힘내세요
가족들 얼굴 떠올리면 분명 힘 나실거에요
기도드릴께요60. 기도합니다
'16.10.11 5:03 PM (121.157.xxx.217)수술 잘되고
회복도 잘되시길61. 님아
'16.10.11 5:06 PM (63.72.xxx.242)암따위에 지지 마세요!
홧팅입니다! 힘내세요!!62. 잘될겁니다
'16.10.11 5:16 PM (180.230.xxx.46)수술 잘 되고
다시 게시판에서 만나요
힘내세요63. ..
'16.10.11 5:58 PM (124.61.xxx.49)좋은 소식이 있기를...
64. ㄴㅁ
'16.10.11 6:13 PM (110.14.xxx.33)사랑한다는 말 이제 많이하실수 있을거예요
화이팅!!!65. 기도
'16.10.11 6:24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수술 무사히 끝내시고 다시는 수술실 들어갈 일이 없기를 저도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66. ...
'16.10.11 6:47 PM (211.104.xxx.102)잘될거예요 좋은소식 올거라고 믿어요
67. 독수리 날다
'16.10.11 7:03 PM (220.120.xxx.194)수술부위가 크지 않고 3기에서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수술 무사히 마치며 꼭 완전 회복 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68. 음
'16.10.11 7:10 PM (223.62.xxx.209)잘 이겨내시고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잘 될 거예요69. ...
'16.10.11 7:38 PM (122.34.xxx.74)힘내세요.
잘 이겨내시길 꼭 다시 일어서시길 기도드립니다.70. ...
'16.10.11 7:44 PM (59.10.xxx.235)수술 잘 되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 잘 될거에요~
71. hanna1
'16.10.11 7:55 PM (58.140.xxx.61)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72. ㄱㄴㄷ
'16.10.11 8:15 PM (211.112.xxx.251)얼마나 두려우시고 걱정되시겠어요.
수술 잘 끝나고 여기서 암은 끝나기를요.
꼭 그럴겁니다. 힘내세요.73. 미소
'16.10.11 8:25 PM (220.125.xxx.44)저도 기도할게요. 잘될거예요.
74. 하루
'16.10.11 8:41 PM (175.114.xxx.167)라파 하나님께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75. 기도하는 맘으로
'16.10.11 10:19 PM (180.230.xxx.34)더이상 전이없고 수술도 잘 되실겁니다
긍정적인 마음 가지고 힘내세요76. 자갈치
'16.10.11 11:31 PM (211.203.xxx.83)수술. 꼭. 잘되시길...화이팅
엄마는 강하니까요^^77. 편백 나무
'16.10.12 12:01 AM (118.32.xxx.237) - 삭제된댓글수술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78. 푸딩
'16.10.12 12:17 AM (116.36.xxx.160)수술 잘 되실거에요.
기도할께요. 이렇게 많은 분이 힘을주시니 잘 이겨내실겁니다. 힘내세요79. 두딸엄마
'16.10.12 2:02 PM (115.136.xxx.158)수술 잘 되고 완치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80. 나, 의사
'16.10.12 2:18 PM (112.217.xxx.114)환자분!
수술 정말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다행히도 많이 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얼른 회복하기 위해
많이 드시고, 잘 주무시고, 종은 생각만 하시면 됩니다.
다 잘 될겁니다.^^81. 천만다행!
'16.10.12 2:22 PM (183.99.xxx.190)의사들도 의외라고 할정도로 괜찮을거예요.
두렵고 겁나겠지만 하늘에 맡기고 차분하게 기도하세요.
꼭 기도 이루어질거예요.
힘내시고 홧팅!82. 네바
'16.10.12 2:25 PM (36.39.xxx.145)꼭 이겨내실꺼에요~
다시 건강해 지실꺼에요~83. 바로 기도합니다
'16.10.12 2:25 PM (39.7.xxx.106)님..
기도합니다..
수술 잘 마치시고 다시 이곳에서 만나요!!84. 응원
'16.10.12 2:29 PM (66.108.xxx.180)꼭 나으셔서 글 올려주실거라 믿어요.
수술은 해봐야 아는경우가 더 많아요. 진단보다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85. 응원
'16.10.12 2:31 PM (122.43.xxx.170)수술도 잘 되시고 회복도 빠르실 겁니다. 작은 마음이나마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