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60평 빌라고 방은 네개 (하나는 옷방으로 써요)
욕실 세개 중 하나는 거의 사용을 안하고..
애는 없고 아빠랑 남동생 셋이 살고있어요.
아빠 옷은 거의 드라이크리닝 맡겨서 세탁할 게 없고 동생 셔츠와 아빠랑 동생 속옷 양말 수건이 전부인데요.
청소기하고 아너스물걸레 부탁드릴거고.
근데 강아지 세마리 고양이 세마리라서 털이 좀 날려요..
아빠는 일주일에 한번 4시간만 불러도 된다고 하시는데
저는 4시간 일주일에 두번부르거나 종일로 하루 부르는 게 나을거같아서요..
엄마가 갑자기 아프셔서 몇달전 돌아가셨는데 일하면서 애들(개고양이) 케어하는 것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