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오빠중 한명이 원래도 잘생기로 유명했어요
남고 다닐때도 외모로 유명했고..
약간 차승원을 닮은 얼굴..
근데 보통 결혼하면 그래도 부모가
자식 걱정을 하는데
저희 엄마는 오빠 걱정을 전혀 안하고 살아요
왜냐면 올케가 워낙 철저하게 잘해주기 때문에
보통 남편과 부인은 서로에게 잘대해 주죠
근데 잘해주는정도가 아니라 약간 헌실을 이끌어내요..
워낙 잘생기고 게다가 순딩이라..
그냥 잘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플러스 알파
헌신을 이끌어 내니..
확실히 잘생기면 사는데 유리한건 맞는거 같아요
못생긴 사람들의 자기 위안식으로
외모가 별거 아니란 투로 말하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