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 흐르듯이 만나다 하는게 결혼인가요? 서로 같은맘에 만나는게 결혼인가요?

Qqqqqqqq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6-10-11 09:39:42
30대구요
만나면서 다른점 때론
감당할수 없는 다른점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했다가
상대가 또 미안하다고 숙이고 들어오면
큰 죽을죄가 아닌이상 다시만나고
이러고 있는데

그냥 이런 상태로
뭔가 미적지근하게 만나다가
어느순간 하는게
결혼일까요?

확실하게 결혼하자
얘기나오고 확실하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결혼일까요?
결혼 남들은 쉬워보이는데
난왜이리 어려운걸까요
IP : 223.3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1 9:45 AM (117.110.xxx.66)

    그러다 나이 압박 오고 둘 다 별 다른 사람 없고 그러면 결혼하게 되는 경우 많아요.

  • 2. 제가그랬다가
    '16.10.11 10:10 AM (115.41.xxx.210)

    30살에 만나
    성격의 다른점과 문화차이때문에 결혼 생각 없었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결혼하게 되었어요.
    34살이란 나이가 그땐 왜그리 족쇄였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어요.
    30후반에 1분1초 계속 결혼을 후회하고있어요

  • 3. ㅡㅡ
    '16.10.11 10:20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그거야 남자쪽에서 결혼할맘이 없으니 어렵죠
    남친이 결혼에 적극적이고 빨리 결혼 하자고
    하면 결혼이 참 쉽구나 할껄요?

  • 4. 생활이 보여야
    '16.10.11 10:47 A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

    함께 할 수 있는 미래가 보이고 같이 사는 생활이 눈에 그려지는 사람과 결혼해야 좋아요.
    20대라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서 물 흐르듯 결혼하는 경우 많고..
    막 싸우다가 맞춰지고 사랑으로 땜빵하는 경우 많은것 같은데
    30대엔.. 상대방을 바꾸기가 넘 어려우니까, 같이 살아도 좋다는 생각 드는 사람, 맞는사람이랑 결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242 약x명가 지점마다 서비스나 효과가 비슷한가요? 3 rahee 2016/10/11 724
605241 워킹맘인데 가사도우미 쓰니 정말 살것 같습니다 37 나무 2016/10/11 7,051
605240 경기도 화성은 아파트 공급과잉 아닌가요?? 16 아리송 2016/10/11 2,906
605239 현관 유리장에 자수매트 괜찮을까요? 본정 2016/10/11 227
605238 엄마와 여행/ 베트남 다낭 VS 상해 어디가 좋을까요? 4 패키지 추천.. 2016/10/11 1,654
605237 재미있는 동영상이어요 교교 2016/10/11 335
605236 이젠 결단코 더치하겠다고 단단히 결심했는데... 18 멍충아 2016/10/11 6,013
605235 공부 잘하셨던 분들은 자녀교육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5 2016/10/11 1,955
605234 우리가족(2인) 생활비.. 좀 봐주세요 69 생활비 2016/10/11 7,149
605233 유통기한 2개월 지난 청국장 먹으면 안되죠?? 3 아깝다 2016/10/11 6,590
605232 10월 10일자 jtbc 뉴스룸 2 개돼지도 알.. 2016/10/11 254
605231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화장품 샘플 많이 받으려면 어떤 방법이 .. 샘플 2016/10/11 777
605230 은행에 도장을 두고 왔나봐요.. 5 2016/10/11 878
605229 한국에서 1년 다닌 후 미국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 문.. 11 미국대학 2016/10/11 1,375
605228 한 봉씩 먹는 견과류 증 추천할 제품 있으세요? 7 추천해주세요.. 2016/10/11 2,660
605227 핸드폰 충전기땜에 불 날뻔했어요 1 Oo 2016/10/11 1,940
605226 문득 프로듀사가 보고싶어 몰아보기 하다가 박보검 얼굴을 봤어요 3 ㅇㅇ 2016/10/11 1,833
605225 초등1학년인데 벌써 친구문제 심하네요ㅜㅡ 2 속상해 2016/10/11 1,953
605224 2016년 10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1 329
605223 아기 재우고 혼자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 6 좋다 2016/10/11 1,191
605222 치밀유방이라고 나왔는데 괜찮을까요? 6 ddd 2016/10/11 3,160
605221 대놓고 차별하는 사람이 본인한테는 잘하면 어떠세요? 11 ........ 2016/10/11 1,866
605220 "도라지를 짓밟고 백두산을 모욕하고 민주화를 조롱하여... 19 홍은전 작가.. 2016/10/11 2,383
605219 검찰..이번에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소 3 비열쪼잔한 2016/10/11 688
605218 착한인간, 대중들과 회색인간 정법 2016/10/11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