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1년 다닌 후 미국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 문의해요

미국대학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6-10-11 08:10:07
우연히 들었는데 여기 학원(강남?)에서 1년 다닌 후 미국대학 2학년으로 트랜스퍼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주립대에 들어간 학생이 있다고 들었어요

몇년 전이라 남의 얘기로 그런 경우도 있네 그러고 말았는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한국대학과 연계된 2 2 아니고 학원에서 1년간 공부하고 학점 인정받아 2학년으로 가기때문에
시간낭비없고 학비절감이 된다고 들었는데

인터넷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가 없어요
82회원분들 중 아시는 분이 계실거 같아 문의 드리니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려요
오늘도 홧팅!!


 
IP : 210.105.xxx.2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1 8:27 AM (183.96.xxx.228)

    ybm 학원 6개월 다니고 텍사스 커뮤니티 칼리지로 입학하는 경우는 보았어요. 미국은 9월 입학이라 학원에서 봄여름 영어공부했어요.
    한국에서 같이 공부하던 9명이 연계된 같은 학교로 인솔자와 함께 가서 같이 생활하던데요.
    학비도 저렴하다하고 인솔 강사와 같이 가니 조금은 안심된다고 ,
    2년 공부 후 다시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한다고 했어요.
    말씀히신 학점 인정 같은 것은 없었고 출국 후 4년으로 잡던데요.

  • 2. ???
    '16.10.11 8:31 A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그런곳많아요
    학력인정안되는 종교관련 대안학교 나와서
    미국대학 100프로 가대요
    건물에 미국대 합격 붙여놓기도 해요
    고양시만해도 5ㅡ6개 있어요

  • 3. ....
    '16.10.11 8:56 AM (114.204.xxx.212)

    교포여학생 미국 명문대에서 한국 성대로 일이년 교환학생으로 오는 경우 봤어요
    반대도 가능하겠죠
    학비 저렴하고 영어교사 알바가 가능해서 좋아하대요
    미국은 년 5만인데 우린 천이면 되니까요

  • 4. 소나기
    '16.10.11 8:59 AM (210.100.xxx.201)

    영국은 ien 또는 ncuk로 검색해보세요.
    학비도 절약하고 인생이 달라진 지인이 있어서 저희아이들도 그쪽을 염두에 두고 있답니다.

  • 5. ..
    '16.10.11 9:17 AM (49.144.xxx.165)

    학원 다니며 CC로 갔다가 주립대로 트랜스퍼하는 것 같은데,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학원 광고처럼 절대 쉬운거 아니고 주립대 졸업은 더더욱 힘듭니다.

    아이가 CC 학점이 아주 좋아야 하는데 이럴려면 영어를 아주 잘해야 한다는 조건이 선행되어야겠죠. 입학만 시켜놓고 나몰라라 하는 유학원도 많아요. 주립대들이 재정문제 때문에 CC 편입을 받지만 절대 쉽게 졸업시켜주지 않아서 중간에 붕뜨는 유학생들 많이 봤습니다. 무엇보다 한국도 그렇지만 편입에는 알게 모르게 차별이 따르고, 이를 이겨내려면 아이가 미국에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 6. 미주리
    '16.10.11 9:56 AM (210.105.xxx.221)

    그 새 많은 댓글이...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차근차근 알아봐야겠어요.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7. 미주리
    '16.10.11 10:00 AM (210.105.xxx.221)

    소나기님이 알려주신 ien 저도 끌리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8. 아마
    '16.10.11 10:02 AM (119.14.xxx.20)

    82에 상주하고 있는 커뮤니티칼리지 관계자가 이 글 보고 나중에라도 댓글 달지 모르겠는데요.

    브로커들 말 믿지 마세요.

    혹시 시민권자라면 또 몰라도 그 길 또한 쉽지 않아요.

  • 9. 00
    '16.10.11 4:21 PM (2.218.xxx.142)

    그런 길은 생각 안하시는게 좋아요.
    영미권 커뮤니티 컬리지는 그냥 다 받아주는 평생교육기관이에요. 우리나라 전문대보다 가는조건이 훨씬 쉬워요. 거기나와서 괜찮은 주립대 간다는건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예전에 강남대 또 다른 몇몇대학에서 수익사업으로 정원외 학생 뽑아 1 3 뭐 이러면서 일년 정원외 대학생으로 한국에서 공부하고 해외대학으로 보내주고 해외대학 졸업장 받는다 이렇게 모집 많이 했는데 , 이거 다 불법으로 교육부에서 허가 취소됐어요. 그 프로그램으로 간 지인 아이 아는데 정말 아무도 모르는 시골 이상한 컬리지에 한국인들만 모인 컬리지라고 했어요.결국 대학 졸업장은 못 받있군요. 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그런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간 아이도 아는데 학점 인정같은거 전혀 없고 미국도착해서 따로 대학관련기관에서 운영하는 랭귀지스쿨부터 시작했어요.얘는 그나마 일등 하는 아이였는데요.
    속지마세요.
    무조건 내가 뒤지고 찾아야해요. 외려 82에 올려서 옥석을 가려 정보수집하세요.

  • 10. 00
    '16.10.11 4:23 PM (2.218.xxx.142)

    그리고 아주별로인 외국대학도 한국에서 학원 일년다닌거 절대 학점으로 인정안해줘요. 그런 말에 속지마세요. 정상적인 대학에서 그게 가능하겠어요?

  • 11. 미국대학
    '16.10.14 6:56 PM (175.252.xxx.11)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006 파마 전에 샴푸 하는 게 좋을까요? 2 2016/10/11 7,245
605005 부산에 월급제 24시간 재가간병인 구할 수 있을가요? 2 rr 2016/10/11 1,165
605004 가사도우미 처음 쓰려고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7 둥둥둥 2016/10/11 871
605003 기획부동산 소개해준 땅. 사겠다고~ 계약하겠다 해요 22 ... 2016/10/11 3,758
605002 임플란트와 브릿지중 고민입니다 2 ..... 2016/10/11 1,223
605001 나이 43에 보육학과 면접봅니다 4 니콜 2016/10/11 1,425
605000 남자간호사 웹툰 보실분 2016/10/11 844
604999 지켜 줘야 한다는 강박.. 13 ... 2016/10/11 2,802
604998 나이먹을수록 겁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네요 1 ㅅㅂㅈ 2016/10/11 808
604997 친구의 동생이 결혼하는데 왜 기분이 별로인거에요... 10 찬바람 2016/10/11 2,589
604996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곳이 어디 어디인가요? 2 디저트 2016/10/11 960
604995 점심시간 다가오는데 5 2016/10/11 664
604994 서울구경 2 촌눔 2016/10/11 480
604993 평창* 절임배추 주문해 보신 분 어떻던가요 2 ... 2016/10/11 1,004
604992 구르미 세자가 홍경래난을 해결할것 같네요 4 ㅇㅇㅇ 2016/10/11 2,005
604991 80년대 전남대 공대 어땠나요? 15 Dd 2016/10/11 3,382
604990 달의 연인은 그냥 소와 수 보는 재미로 봐요^^ 3 사랑해~ 2016/10/11 806
604989 나이드니 체형이 딱 여자 마동석으로 변해가네요 16 @@ 2016/10/11 4,400
604988 우리 세자저하 왜 그 칼을 거두라는건지 1 단비 2016/10/11 579
604987 갤노트7 때문에.. 아니 남편때문에 환장하겠는데.. 6 갤노트7 2016/10/11 1,889
604986 노트7 폭발 삼성의 국내대처와 해외대처 5 ... 2016/10/11 1,009
604985 검사로 인해 서로를 의심하고 있는 지인.. 5 끼기싫은데... 2016/10/11 1,711
604984 아픈 언니들과 해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17 도움 좀.... 2016/10/11 2,606
604983 오른쪽 손목에 시계 차는 분 계세요 8 vv 2016/10/11 2,994
604982 수학 응용문제를 잘 못 풀면. 8 해어화 2016/10/11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