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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한달에 한번 패줘야 한다?

제제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6-10-11 01:55:40
일년전 일인데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제 결혼 한달 전 남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인사도 할 겸 모임을 가졌습니다. 

대락 12명 정도 있었는데요 그 중에 여자는 저를 포함해서 두명이 있었죠. 

식사에 반주도 하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근데 갑자기 남편 친구가 남편에게 '' 마! 여자는 한달에 한번씩은 패줘야 된다'고 하는 거에요. 

그 말을 네번을 하더군요.  저도 번갈아가며 보면서요. 

저는 화도 나고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들 농담이라 생각했는지 웃더라고요. 

그 사람이 평소에도 생각없는 행동으로 욕도 먹곤 하는데 그래도 주변사람들은 저 놈은 원해 그렇다며 넘어 간다더군요. 

같이 있던 여자분도 뭐 씹은 표정으로 고개 숙이고 아무 말도 없고요. 


집에 와서야 ( 너무 늦어!!!) 상황 파악이 됐고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올랐어요. 

그 놈에게 한마디도 못했다는게 가장 속상하고요. 

그 자리에서 바보처럼 같이 웃던 남친에게 너무 화가 났어요. . 

대판 싸웠죠 

미안하다며 대려와서 사과 시키겠다고도 하더군요. 

때려치우라고 했어요. 

그런 사람이 친구라니 너무 실망스럽다고. 

다시는 그 사람 있는 자리에 부르지 말라고 했어요. 

그 후 일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각나고 가슴에서 뜨거운 분노가~ 올라 옵니다


평정을 찾고 싶어요. 

잊혀지지가 않는데 어떡하죠?  ㅠㅠ
IP : 58.237.xxx.21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1 2:00 AM (175.223.xxx.90)

    남편이 그친구를 여전히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나나요
    그럼 남편에게 화가 나는게 맞구요
    남편이 그친구 다신 안만난다면
    이제 그만 화푸세요

  • 2. 달탐사가
    '16.10.11 2:08 AM (59.149.xxx.133)

    머릿속에서 다시 그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해줄까?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시고 실제로 혼잣말로도 해보시고요
    이렇게 몇번 하다보면 좀 풀리기도 하더군요
    다음에 비슷한 상황을 위한 연습도 되구요

    저도 몇년전 누군가가 초면에 제 면전에 모욕감을 준적이 있는데 연장자라 어찌하지 못했고 한으로 남더군요.
    대신 그사람이 저에게 한 말(여성비하)을 업계 사람들(여자들)에게 퍼뜨렸어요. ㅁㅊㄴ인거 알만한 사람 다 알게됐어요.

  • 3. 제제
    '16.10.11 2:15 AM (58.237.xxx.214)

    아직도 연락 하고요. 아주 가끔씩 계모임에서 만나요.

    가끔 그때 얘기 나오면 남편이 '그 녀석한테 지금이라도 얘기 할테니까 뺨이라도 때려뿌라' 라고 하네요.

    화날땐 그럴까? 하는 생각까지해요. ㅋ

    제가 속이 좁아서 잘 안 잊혀지네요. 참...

  • 4. 그 말이 원래는
    '16.10.11 2:36 AM (42.147.xxx.246)

    여자는 3일에 한 번은 패야 한다에서 온 말입니다.

    왜 우리 어렸들 적에 어른들이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해서 아이들을 울렸지요.

    그게 엄마의 다리를 의미합니다.

    이 처럼 은유적인 표현을 그 남자가 이해를 못한 것 뿐입니다.\

    3일에 한 번 씩 패야한다는 건
    나무 몽둥이로 패라가 아니라

    남편의 허리 아래 달린 몽둥이를 말해요.

    그래야 아이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지요.

    옛 어른들이 남녀의 관계에 잠자리의 중요성을
    그렇게 말했답니다.

    오해 푸세요.

  • 5. ㅇㅇ
    '16.10.11 3:07 AM (220.121.xxx.244)

    그럼 그 남자는 매일 쳐 맞아야겠네요 ㅎㅎ 하고 웃으면 되죠.

  • 6. 또 그러면
    '16.10.11 3:24 AM (210.221.xxx.239)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피식 웃으며
    일베 하시나봐요. 해주세요.

  • 7. 우아~~
    '16.10.11 3:2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남편의 허리 아래 달린 몽둥이를 말해요.'

    위에 42.147 님의 말에 놀라고 가네요.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웃기는 댓글이네요.

  • 8. 우아님
    '16.10.11 3:45 AM (42.147.xxx.246)

    몽둥이 말을 제가 꾸며낸 게 아니고 옛날 부터
    그렇게 말을 해 왔답니다.
    저도 노인들에게서 들은 말이에요.
    님이나 저나 옛날 속담을 다 아시는 것도 아니니
    웃긴다고말은 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 9. 진짜로
    '16.10.11 3:46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일베하는 놈일수도있어요.

  • 10.
    '16.10.11 6:14 AM (220.118.xxx.68)

    정신병자 또라이예요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네요

  • 11. ....
    '16.10.11 6:32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공자는 이런 말을 했다. “여자와 소인배는 다루기가 힘들다. 가까이하면 불손해지고 멀리 하면 원망한다.” 이 말은 대단히 일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습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믿음이 없다. 그들은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정의와 진리뿐 아니라 정의와 진리에 반대되는 이단이나 사설도 믿지 않는다. 그들은 사상도 영혼도 없는 자들이다. 그들이 믿는 말 한 가지를 대라고 한다면, “젖을 주는 사람이 바로 어머니”라는 한 마디뿐이다.
    둘째, 기개가 없다.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라고 공자가 말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찾는 것은 자신의 이득뿐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에게는 갖은 아양과 교태를 부린다. 이익만 가져다 주면 포악한 사람에게도 반항하지 않고, 능욕을 당해도 웃는 낯으로 반긴다. 그들이 저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약해서가 아니라 그저 아부를 위해서다. 종처럼 굽실거리고 주구처럼 혀를 날름거리는 것은 먹다 남은 찌꺼기라도 얻어보려는 심산 때문이다.
    셋째, 양심이 없다. 은혜를 입어도 보답하려는 생각이 없으면 군주든 은인이든 상관없이 배반할 궁리만 하며, 은혜를 원수로 갚고 우물에 빠진 이에게 돌까지 던지는 것이 그들의 특기다. 터무니없는 날조로 시비를 전도시키는 것 역시 그들의 장기며, 강자에게 아부하고 약자에게는 잔인해지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넷째, 능력이 없다. 간신배에게도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는 터라 왕망이나 진회와 같은 진정한 간신배들은 권모술수와 뛰어난 수완을 함께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소인배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들은 어느 것 하나 잘 하는 것이 없다. 남의 성공을 질투하면서도 자신의 발전은 꾀하지 않으며, 남의 실패를 고소해하면서도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모자라는지는 알지 못한다.

  • 12. ...
    '16.10.11 6:32 AM (116.39.xxx.133)

    제 주변에 그런 남자 있는데 100% 다들 경상도

  • 13. ....
    '16.10.11 6:33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공자는 이런 말을 했다. “여자와 소인배는 다루기가 힘들다. 가까이하면 불손해지고 멀리 하면 원망한다.”
    이 말은 대단히 일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습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믿음이 없다. 그들은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정의와 진리뿐 아니라 정의와 진리에 반대되는 이단이나 사설도 믿지 않는다. 그들은 사상도 영혼도 없는 자들이다. 그들이 믿는 말 한 가지를 대라고 한다면, “젖을 주는 사람이 바로 어머니”라는 한 마디뿐이다.
    둘째, 기개가 없다.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라고 공자가 말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찾는 것은 자신의 이득뿐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에게는 갖은 아양과 교태를 부린다. 이익만 가져다 주면 포악한 사람에게도 반항하지 않고, 능욕을 당해도 웃는 낯으로 반긴다. 그들이 저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약해서가 아니라 그저 아부를 위해서다. 종처럼 굽실거리고 주구처럼 혀를 날름거리는 것은 먹다 남은 찌꺼기라도 얻어보려는 심산 때문이다.
    셋째, 양심이 없다. 은혜를 입어도 보답하려는 생각이 없으면 군주든 은인이든 상관없이 배반할 궁리만 하며, 은혜를 원수로 갚고 우물에 빠진 이에게 돌까지 던지는 것이 그들의 특기다. 터무니없는 날조로 시비를 전도시키는 것 역시 그들의 장기며, 강자에게 아부하고 약자에게는 잔인해지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넷째, 능력이 없다. 간신배에게도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는 터라 왕망이나 진회와 같은 진정한 간신배들은 권모술수와 뛰어난 수완을 함께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소인배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들은 어느 것 하나 잘 하는 것이 없다. 남의 성공을 질투하면서도 자신의 발전은 꾀하지 않으며, 남의 실패를 고소해하면서도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모자라는지는 알지 못한다.

  • 14. ....
    '16.10.11 6:35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공자는 이런 말을 했다. “여자와 소인배는 다루기가 힘들다. 가까이하면 불손해지고 멀리 하면 원망한다.”
    이 말은 대단히 일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습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믿음이 없다. 그들은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정의와 진리뿐 아니라 정의와 진리에 반대되는 이단이나 사설도 믿지 않는다. 그들은 사상도 영혼도 없는 자들이다. 그들이 믿는 말 한 가지를 대라고 한다면, “젖을 주는 사람이 바로 어머니”라는 한 마디뿐이다.
    둘째, 기개가 없다.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라고 공자가 말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찾는 것은 자신의 이득뿐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에게는 갖은 아양과 교태를 부린다. 이익만 가져다 주면 포악한 사람에게도 반항하지 않고, 능욕을 당해도 웃는 낯으로 반긴다. 그들이 저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약해서가 아니라 그저 아부를 위해서다. 종처럼 굽실거리고 주구처럼 혀를 날름거리는 것은 먹다 남은 찌꺼기라도 얻어보려는 심산 때문이다.
    셋째, 양심이 없다. 은혜를 입어도 보답하려는 생각이 없으며 군주든 은인이든 상관없이 배반할 궁리만 하며, 은혜를 원수로 갚고 우물에 빠진 이에게 돌까지 던지는 것이 그들의 특기다. 터무니없는 날조로 시비를 전도시키는 것 역시 그들의 장기며, 강자에게 아부하고 약자에게는 잔인해지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넷째, 능력이 없다. 간신배에게도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는 터라 왕망이나 진회와 같은 진정한 간신배들은 권모술수와 뛰어난 수완을 함께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소인배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들은 어느 것 하나 잘 하는 것이 없다. 남의 성공을 질투하면서도 자신의 발전은 꾀하지 않으며, 남의 실패를 고소해하면서도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모자라는지는 알지 못한다.

  • 15. 24.246님
    '16.10.11 7:36 AM (211.245.xxx.178)

    그 몽둥이가 그 몽둥이를 말하는게 맞아요.
    저도 참 웃기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옛날 사람들의 표현이 참 어떻게 보면 적나라해요.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여전히 홍두깨같은 몽둥이를 생각하고 진짜 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또 여전히 있나보더라구요.

  • 16. 42.147님
    '16.10.11 7:49 AM (180.68.xxx.43)

    그런발언을 한 놈이 진짜 그뜻을 제대로 알고 이야기했는지 어찌아나요??
    흔히들 오해하는 뜻으로 알고있는경우가 더 많을거같은데.
    남친나잇대가 어떤지 몰라도 정말 상종하지 말아야할 인간(친구)이예요 @

  • 17. ...
    '16.10.11 8:10 AM (211.238.xxx.42)

    경상도 남자죠?
    저도 부산출신이지만 진짜 경상도 남자들 답없음
    전 사위로 경상도 남자는 절대 사절이네요
    어릴때부터 보고듣고 자라온 그 가부장적 가치관
    우스개소리라도 해도 바닥에 깔린 그 어떤 것
    (그래서 여자마초도 많음)
    정말 알고는 사위삼기 싫은 부류가 경상도 남자네요
    요즘 주변 엄마들한테 성토하고 다닙니다
    딸아이들 경상도 남자랑 결혼시키지 말라고요

  • 18. 그말이 그말
    '16.10.11 8:45 AM (223.33.xxx.134)

    섹스를 의미한다해도 팬다는 말로 표현하는데서 이미 남자의 본심이 나오는 거죠. 더럽고 등신같아요.

  • 19. ...
    '16.10.11 8:45 AM (112.220.xxx.102)

    자기네들끼리 만날땐 막말하고 욕하고 그런다쳐도
    친구의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있는 자리에선 말 조심하고 젠틀해요
    근데 원글님 남편의 친구들은...
    저라면 엄청 절망적이었을것 같아요
    내남자의 친구들이 이모양이라니..하면서요
    유유상종이라 님 남편도 뭐...똑같을것 같은...
    지가 친구한테 한마디해야지
    왜 원글씨한테 뺨을 때리래요?
    대충 수준 알만하넹...
    그친구들사이에 남편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저라면 그런 모임 안나갑니다...

  • 20. 화날만
    '16.10.11 9:01 AM (116.33.xxx.151)

    하네요. 글을 읽는 저도 화가 나는데요.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한마디 했었어야 해요. 남자친구분한테 분노가 생기는 것도 이해되구요. 앞으로 또 그런 상황이 안 온다고 보장이 안되니 지켜 보세요.

  • 21. ...
    '16.10.11 9:02 A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

    그 와이프 맞고 사나 보네요

  • 22. ...
    '16.10.11 9:03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 ㅋㅋㅋ
    몽둥이가 그 몽둥이라굽쇼??
    그럼 한달에 한번씩 패란말은 뭐죠?
    한달에 한번이라니 이혼감이에요

  • 23. ...
    '16.10.11 9:03 AM (114.204.xxx.212)

    요즘도 그런 말을해요?
    그 집 부모님은 그러고 사나봅니다 다 배운대로 나오는거죠
    저라도 그 말 하면 남잔 그럼 매일 맞아야겠어요? ㅎㅎㅎ 하고 다신 안볼듯

  • 24. 지난 20여년간
    '16.10.11 9:44 AM (121.132.xxx.241)

    비지니스하는 사람들과 일을 했는데 경상도쪽 남자들이 꼭 저런 얘기 하더군요. 농담인줄 알았는데 퇴근후 양말 벗어 소파에 내던지면 아내가 집어다 빨래통에 넣는다느니, 자기가 외국 돌며 이렇게 고생해서 돈 갖다 주는데 아내가 날 떠받들어 줘야한다고 주장하더군요. 아내들도 당연 경상도 여자들인지라 당연하다고 믿고 만족하며 노예처럼 산대요. 그러다 가끔 빗나가면 패는걸로 정신 번쩍 차리게 해준대나..신기한게 이런 마초들이 사회생활 엄청 잘하고 일에 있어선 대단한 능력가고 남에겐 특히 여자들에겐 매우 친절하단거예요.

  • 25. 오래전에 대학 다닐때
    '16.10.11 9:51 AM (121.132.xxx.241)

    경상도, 울산, 통영, 대구쪽에서 유학온 의대 오빠들이 있었어요. 그 당시엔 형이라 불렀던 캠퍼스내의 아는 형들...E대 다니던 고향 여친이 있었는데 이 여친이 학교앞에서 자취하는데 저녁에 전화해서 집에 안붙어 있어 전화 안받고 외출했다 하면 즉시로 달려가 엄청 때리곤 했어요. 그걸 또 당연한 남자의 권리라고 버젓이 본인이 말하기에 전 무척 충격적이었는데 결혼할 사이라고 했어요. 그 여자 평생 그렇게 맞고 살겠죠. 그럴려고 공부해서 대학 다니나 싶어요. 그쪽 경상도엔 보통인가봐요. 길들여진다는 것이 지역 문화 풍조인가...

  • 26. 예전 직장에
    '16.10.11 9:54 AM (121.168.xxx.228)

    경북 어디 출신 남자가 여자랑 개는 패야 말을 듣는다고 태연히 말하는거 보고....

  • 27. 이노무시키
    '16.10.11 10:22 A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너부터 맞자!!!

  • 28. 걍 잊으세요
    '16.10.11 11:14 AM (223.62.xxx.127)

    그런 정신병자땜에 애닯아할 필요가 뭐있나요
    그 와중에 지역편견 조장하는 댓글들도 어이털림..

  • 29. ...
    '16.10.11 11:26 A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

    그 집안은 아버지가 어머니 패고
    아버지가 힘 빠지면 아들이 어머니 패고 그러나봐요.

  • 30. ..
    '16.10.11 12:36 PM (211.224.xxx.29)

    요즘도 저런 생각하는 남자가 있어요? 그걸 또 여러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지껄여대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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