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소는 둘러말하지 않고 변명 따위 아예 안하는 상남자...
욱이는 초반엔 멋있었는데 본성이 드러나니 진짜 확 깸..
오늘 14회차에서 보니 해수에게 수은을 주라고 시킨 건 아니지만 저렇게 뒤집어쓰게 만들었군요..
죽음에서 구해야 할 때 외면하더니 이젠 죽게 만들고 나쁜 넘...
넘 몰입했나봐요-_-
왕소는 둘러말하지 않고 변명 따위 아예 안하는 상남자...
욱이는 초반엔 멋있었는데 본성이 드러나니 진짜 확 깸..
오늘 14회차에서 보니 해수에게 수은을 주라고 시킨 건 아니지만 저렇게 뒤집어쓰게 만들었군요..
죽음에서 구해야 할 때 외면하더니 이젠 죽게 만들고 나쁜 넘...
넘 몰입했나봐요-_-
작가가 강하늘 버린듯.;;;
초반엔 그리 멋지드만,
근데 그렇게 따스하고 착하던 사람이 확 돌아서 이 지경이 될 수도 있는 건가요?
스스로 자기 야망을 인식하지 못하다가
그걸 깨닫는순간 사람이 확 변한 것인가...
너무 갑자기 변하니 적응이 안되네요.;;
왕소는 넘 멋짐. 광종이 실제 저리 멋졌을 것 같진 않지만요.ㅋ
해수와 소의 제일 아프고 두려운 기억일텐데 그걸 이용하다니 말이죠
다 버린건지, 내용이 붕 뜨고 그냥 대사 몇마디로 스토리 몇 개를 수습하는 느낌.
배경이나 영상미는 가끔 좋은데 편집은 발로 함.
아님 대본이 사전제작인데도 쪽대본. 벼락치기 촬영.
감독이 제정신인가 싶어요
공부 못하는 애들이 수학의 정석 맨 앞부분 집합만 새까매지도록 공부하고
뒤는 띄엄띄엄 하다가 나중엔 하얗잖아요
드라마 앞은 40부작은 되는것처럼 찍어놓고 중반부터 스토리는 뚝뚝 끊기네요
감독 전작이 유명하다는데 너무 무능해요
저렇게 찍어놓고 그렇게 홍보를 하다니..
감독 작가 개판입니다
배우가 아까워요
스토리가 매력적이고 해수, 왕소, 왕욱 등등 캐릭터는 다~매력적인데...
대작을 빠르게 편집한 듯한 전개.
처음부터 20회짜리 스토리가 아니에요.
그냥 하이라이트편집본 보는 기분으로 봐요.
왕욱 캐릭을 넘 개연성없이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네요..그래서 적응이 안되네요..
그럴려면 차라리 10회까지 왕욱을
찬란하게 만들지말든지..갑자기 뭔가요..
가족과 가문을 위해..돌아선것까진 이해가지만
그뒤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