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이 낳은가 대기업이 낫은가 전문직이 나은가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16-10-11 00:16:17
어느것이 나은가요

공무원이 낫은가?

대기업이 낳은가

전문직이 나은가.

IP : 175.223.xxx.6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1 12:19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빌딩주인이 젤낫죠.

  • 2. ㅎㅎㅎㅎㅎ
    '16.10.11 12:20 AM (178.191.xxx.184)

    원글님 센스 ㅎㅎㅎ.

  • 3. ......
    '16.10.11 12:26 AM (39.121.xxx.144)

    금수저요~ ㅋㅋ

  • 4. 그때
    '16.10.11 12:26 AM (175.223.xxx.66)

    맞춤법은 중요하지않고 본질을 보라는

    남자 공무원이 올렸던


    공무원이 낳은가 -> 낫은가 대기업이 좋은가

    생각만 해도 너무 웃겨서 검색해봤는데

    지워졌네요...쩝....

    한글날이라 더 웃겼었는데

  • 5. 주옥같던
    '16.10.11 12:27 AM (175.223.xxx.66)

    댓글도 기억나요.

    그 자료가 틀렸다는 어떤분께

    님의
    인성을 가슴에 손을 얹고 성찰하시오.

    ㅋㅋㅋㅋㅋ

    그 글 보고싶은데 지워졌네요.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지..

  • 6. ㅋㅋㅋ
    '16.10.11 12:29 AM (175.209.xxx.57)

    그거 일부러 그런거 아니구요??? 웃길려고?

  • 7. ..
    '16.10.11 12:31 A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골라잡아 아무거나 할 수 있는 거면, 저 질문이 의미가 있죠.
    보통은 아무거라도 좋으니까 하나 시켜줬으면 좋겠고.
    해당사항 있는 사람은
    전문직 될 수 있는 사람이 대기업 가는 사람 없고
    대기업 갈 수 있는 사람이 공무원 시험 공부 하는 사람 없고
    공무원 될 수 있는 사람이 전문직, 공무원 골라 갈 수 없고.
    대기업 관두고 공무원 되었다고 해서,
    공무원이 대기업 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어요.
    그저 고용불안의 문제일 뿐.
    그것도 문제라면 큰 문제인데, 우리사회 포지션은 자식이나 친척이 대기업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도
    공무원은 대단하다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전문직이 있으면 가문의 자랑이요, 대기업이 있으면 집안의 자랑이요, 공무원이 있으면 꿀리지 않는 정도지요.

  • 8. ..
    '16.10.11 12:31 A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골라잡아 아무거나 할 수 있는 거면, 저 질문이 의미가 있죠.
    보통은 아무거라도 좋으니까 하나 시켜줬으면 좋겠고.
    해당사항 있는 사람은
    전문직 될 수 있는 사람이 대기업 가는 사람 없고
    대기업 갈 수 있는 사람이 공무원 시험 공부 하는 사람 없고
    공무원 될 수 있는 사람이 전문직, 대기업 골라 갈 수 없고.
    대기업 관두고 공무원 되었다고 해서,
    공무원이 대기업 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어요.
    그저 고용불안의 문제일 뿐.
    그것도 문제라면 큰 문제인데, 우리사회 포지션은 자식이나 친척이 대기업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도
    공무원은 대단하다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전문직이 있으면 가문의 자랑이요, 대기업이 있으면 집안의 자랑이요, 공무원이 있으면 꿀리지 않는 정도지요.

  • 9. ..
    '16.10.11 12:35 A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골라잡아 아무거나 할 수 있는 거면, 저 질문이 의미가 있죠.
    보통은 아무거라도 좋으니까 하나 시켜줬으면 좋겠고.
    해당사항 있는 사람은
    전문직 될 수 있는 사람이 대기업 가는 사람 없고
    대기업 갈 수 있는 사람이 공무원 시험 공부 하는 사람 없고
    공무원 될 수 있는 사람이 전문직, 대기업 골라 갈 수 없고.
    대기업 관두고 공무원 되었다고 해서,
    공무원이 대기업 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어요.
    그저 고용불안의 문제일 뿐.
    그것도 문제라면 큰 문제인데, 우리사회 포지션은 자식이나 친척이 대기업이면 대단하다고 생각해도
    공무원은 대단하다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전문직이 있으면 가문의 자랑이요, 대기업이 있으면 집안의 자랑이요, 공무원이 있으면 꿀리지 않는 정도지요.
    개인의 명예와 영달의 추구냐, 안정의 추구냐의 문제인데.. 그게 어느 게 낫다고 말할 수가 없다능.
    그래도 낫다고 하면 여자들은 공무원이 낫다고 하죠.
    비오는 날에는 장화가 구두보다 나은 수준.

  • 10. 도대체
    '16.10.11 12:36 AM (218.157.xxx.182)

    이거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 도배되는지? 박봉 공무원 부심?

  • 11. 원래는 저 정도의 사람들이
    '16.10.11 12:43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가는 게 맞는 직업이죠. 행시 등 고급 공무원이 아닌 한...
    근데 불황의 여파로 공무원 직업이 너무 뻥튀기 돼서 너도 나도 지원하는 지금이 비정상이죠.^^

  • 12. ㅋㅋ
    '16.10.11 12:44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공무원들 자부심 쩌네요.
    저 아는 공무원도 카톡에 어의가 없네..이렇게 적어놓고..
    가늘고 길뿐
    짧고 굵은 대기업도 나쁘진 않아요.

  • 13. ㅋㅋ
    '16.10.11 12:46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공무원들 자부심 쩌네요.
    저 아는 공무원도 카톡에 어의가 없네..이렇게 적어놓고..
    공무원이 가늘고 길뿐
    짧고 굵은 대기업도 나쁘진 않아요.
    전에 통계도 냈는데 비슷하다고 나왔어요.
    공무원 연금은 국민연금보다 수익이 더 안좋아서
    (기존 연금받는 사람들이 너무 고액인데다 오래살죠)
    앞으로 점점더 줄일거에요.

  • 14. 김일성
    '16.10.11 12:57 AM (110.9.xxx.55) - 삭제된댓글

    대기업 근처도 안가본 분들이 대기업 좋다고 하는말은 걸르세요

    입사한지 20년 거의 다된 지금 차장단 사람들은 죽지못해 다니는거고 (돈은 많이 받는데 늘 불안하고 스트레스 장난아니죠 ) 요즘 입사하는 애들은 지옥이예요
    근속연수 10년도 안되요

    기대수명 80살 이라는데

    그 나이때 관두면 할거 없어요

  • 15. ㅡㅡ
    '16.10.11 1:07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은 안정 생각하니 그런거고
    대기업 있다 나와서 창업했는데 공무원이였으면
    엄두도 못내겠지요? 그나마 기업에 있다 나와서이고

    케바이케 노후나 안정추구만 볼게 아니라보내요.
    저희는 집안에 형제 친척들이 거의 공사내지는 공무원인데
    노후며 사는건 제가 제일 안정적이고 잘 살아요.

    어디든 하기나름입니다.

  • 16. ㅡㅡ
    '16.10.11 1:11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은 보여자 안정 생각하니 그런거고
    대기업 있다 나와서 창업했는데 공무원이였으면
    엄두도 못내겠지요? 그나마 대기업에 있다 나와서 가능한건데 케바이케.

    노후나 안정추구만 볼게 아니라보내요.
    저희는 집안에 형제 친척들이 거의 공사내지는 공무원인데
    노후며 사는건 제가 제일 안정적이고 잘 살아요.
    공무원은 퇴직하면

    어디든 하기나름입니다.

  • 17. ㅡㅡ
    '16.10.11 1:13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은 보여자 안정 생각하니 그런거고
    대기업 있다 나와서 창업했는데 공무원이였으면
    엄두도 못내겠지요? 그나마 대기업에 있다 나와서 가능한건데 케바이케. 대기업도 혼자버는거와 맞벌이 차이는 엄청나요

    노후나 안정추구만 볼게 아니라보내요.
    저희는 집안에 형제 친척들이 거의 공사 내지는 공무원인데
    노후준비며 사는건 제가 제일 안정적이고 잘 살아요.
    공무원은 퇴직하면 뭐 할게 있나요? 고위직 아니고서는

    어디든 하기 나름입니다.

  • 18. ㅡㅡ
    '16.10.11 1:13 AM (223.62.xxx.189)

    윗님은 단순한 안정 생각하니 그런거고
    대기업 있다 나와서 창업했는데 공무원이였으면
    엄두도 못내겠지요? 그나마 대기업에 있다 나와서 가능한건데 케바이케. 대기업도 혼자버는거와 맞벌이 차이는 엄청나요

    노후나 안정추구만 볼게 아니라보내요.
    저희는 집안에 형제 친척들이 거의 공사 내지는 공무원인데
    노후준비며 사는건 제가 제일 안정적이고 잘 살아요.
    공무원은 퇴직하면 뭐 할게 있나요? 고위직 아니고서는

    어디든 하기 나름입니다.

  • 19. ...
    '16.10.11 1:15 AM (211.36.xxx.65)

    공무원의 장점은 근근히 먹고살 정도로 돈 나온다는거..
    공무원 연금 수익률이 국민연금보다 안좋아서
    그 연금도 몇십년후 얼마나 줄지 불투명해요.
    비슷한 또래 공무원보다 대기업 다니는 제가 자산이 두배에요.
    대기업 짤린다해도 오십까지 다니는 사람도 많구요.
    공무원 평균 재직률도 그리 길지 않아요.
    정년 꽉 채우는 비율 의외로 적더군요.
    20년 좀 넘어 퇴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20. gjf
    '16.10.11 2:30 AM (27.124.xxx.167)

    이게 질문인가요?
    당연 전문직이지요.
    예전 만큼 벌지 못한대도..
    공무원 아버지..
    대기업 대학동기
    다 제치고 전문직과 결혼했어요.

  • 21. ??
    '16.10.11 2:32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직업만 보면 전문직이 최고 아닌가요?

  • 22. 그 원글 삭제했어요?
    '16.10.11 2:42 AM (58.234.xxx.243)

    아 정말 그 글에 댓글들 때문에 배 잡고 얼마나 웃었던지 최근 들어 그렇게 웃었던 적이 없었어요 ㅋㅋㅋ
    생각하니 또 웃음이 터져서 저 또 빵 터졌어요
    이 글 제목보고 막 웃음 터져서 깔깔거리며 들어왔어요ㅋㅋ
    원글님도 센스있으시고 재밌는 분~^^
    아 웃겨요ㅋㅋㅋㅋ

  • 23. 어쨋든
    '16.10.11 7:44 AM (218.154.xxx.102)

    현재 공무원 시험은 고시가 됐고
    공무원은 멋진 고학력 인재로 넘쳐남.

  • 24. ..
    '16.10.11 9:3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행시패스라면 몰라도 공무원이 좋나요?
    경쟁율 높다해도 그냥저냥 먹고사는데 최우선점을 두는 그만그만한 사람들이 많아 경쟁하니 치열한것일뿐,
    솔직히 똑똑하고 잘나가는 사람들중에 공무원이 꿈인 사람은 없어요
    행시패스해서 고위공무원으로 나가겠다면 몰라도,,

  • 25. 당연히
    '16.10.12 2:13 AM (115.161.xxx.18)

    전문직이 비교도 안되게 더 나은건데
    공무원 부모님.. 공무원 시험 치라시니..
    30대네 몇년 더 고생하고 전문직되는게 낫지 진짜
    요새 기사에서 자꾸 공무원 띄워주니까 현실감각이 없나봐요.. 제 하소연 입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711 골드만 삭스 찬양하고 수억받아챙긴 힐러리 7 월가장학생 2016/10/14 724
606710 갑질하는 진상취급 좀 그만하세요 17 .. 2016/10/14 3,934
606709 흰면티가 노랗개 변하는건 왜 그런가요? 3 .. 2016/10/14 2,215
606708 영작 한문장 (영화소개) 도와주세요 4 감사합니다 2016/10/14 321
606707 2016년 10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4 393
606706 강남아줌 국민연금이....국민등쳐먹는곳이구마... 9 2016/10/14 2,969
606705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요트 9 2016/10/14 2,726
606704 책 기증하려고 하는데요 6 ... 2016/10/14 767
606703 형제들끼린 친한데 부모에게 정이 없어요. 4 …. 2016/10/14 1,892
606702 알바한테는 친절도 바라지말라고요? 23 뭐든진상 2016/10/14 4,057
606701 이사시 도배하고, 입주 청소하려면 돈은 보통 어떻게 하세요? 13 .... 2016/10/14 6,269
606700 커피 마시다 하루라도 건너뛰면 3 커피중독? 2016/10/14 1,709
606699 아래 영작, 고칠 데 좀 봐 주세요 3 .... 2016/10/14 458
606698 36살, 다시 누군가 만날수 있을까요 34 1q2w 2016/10/14 6,954
606697 아이 덕다운점퍼를 하나 사주려는데요. 4 엄마옷이젤싸.. 2016/10/14 1,304
606696 ㅠㅠ불면증으로 결국밤을샜네요 12 갱년기싫다... 2016/10/14 2,321
606695 친한 친구가 집을 샀는데 기분이 복합적이네요. 5 ㅇㅇ 2016/10/14 3,394
606694 힐러리 조종자는 조지소로스 24 전쟁의북소리.. 2016/10/14 4,580
606693 자기야 마라도 박서방네는 너무 각본 냄새가 심하네요 …. 2016/10/14 1,437
606692 또,혼술남녀리뷰) 새털보다 가벼웠던 카톡이별 5 쑥과마눌 2016/10/14 2,429
606691 내가 뻔히 싫어하는 사람한테 다정하게 말건네는 친구가 싫어요. 48 ........ 2016/10/14 9,159
606690 에브리봇 이라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어때요 4 부직포 2016/10/14 4,654
606689 지방이 좋다고 커피에 버터를 마구 넣어서 먹는 의사 20 과학의 다른.. 2016/10/14 7,531
606688 미씨usa펌) 오늘 제 아이가 납치될 뻔 했어요 11 렌텐로즈 2016/10/14 5,413
606687 1%대 대출금리.. 공무원이 90% 차지. 4 2016/10/14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