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90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21
작성일 : 2016-10-10 20:48:0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10 8:48 PM (210.178.xxx.104)

    2016년 10월 10일(세월호 참사 909일째) News On 세월호 #146

    1. "엄마 아빠가 여기까지 밝혔다" 말해 주려고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72
    기독교 매체인 뉴스앤조이에서 416가족협의회 진상규명 분과장을 맡고 있는 장동원씨를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장동원씨의 딸 장애진 양은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간신히 탈출해 생존했습니다. 장동원씨가 인터뷰에서 생존자 학생의 아버지로서 참사를 바라보는 입장과 함께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2. "밖으로 나가 이웃과.." 바자회 연 세월호 유가족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9212236207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참사가 일어난 2014년도의 10월부터 심리치유의 일환으로 공방에서 수공예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완성품을 바자회의 형태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였습니다. 그것이 며칠 전 소개해드렸던 '엄마랑함께하장' 이었습니다. JTBC에서 이를 취재한 영상을 소개합니다.

    3. 엄마니까 아직도 은화가 세월호 안에 있는 것이 싫어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40106966158920&id=100004788665673
    태풍 소식도 들리고 찬 바람이 부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아직 9명의 사람이 세월호 안에 있고 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2. ,,,,,,,,,,,,,
    '16.10.10 9:17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6.10.10 9:25 PM (211.36.xxx.5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함석집꼬맹이
    '16.10.10 9:26 PM (125.139.xxx.171)

    909일째되는 오늘

    단원고 명예 2학년 1반 조은화양의 생일입니다.

    아직 맹골수도에 있고요.... ㅠㅠ

  • 5. 꼭! 만나요~
    '16.10.10 9:52 PM (124.63.xxx.79)

    우리는 그날도 오늘도 기다립니다.
    유치원 다니던 아이들이 자라 이제 초등학생의 모습으로 묻습니다. 그거 세월호 팔찌죠? 뭐라고 말하기
    힘든 시간들이에요.

    가족들 곁에 꼭!! 제발 꼭 오시기를 빌어요.

    bluebell 오늘도 고맙습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10 10:2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바람이 차가워졌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팽목항이 제모습을 찾도록 정성어리
    현수막을 위한 모금행사가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지니맘님께서 수고해 주시고 계시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6.10.11 2:17 AM (210.178.xxx.104)

    909일 은화의 생일이었군요. .
    휑한 팽목항을 위한 모금 소식도 놓치고 있었어요
    소식 전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빌며. . 저의 하루를 마감합니다. .
    하늘에서 꼭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722 이사... 아파트 관련 고민이에요... 8 워킹맘 2016/10/11 2,581
605721 이불대여해보신분 계실까요? 3 집이좁아서고.. 2016/10/11 1,711
605720 창원 비싸지 않은 호텔 추천부탁합니다. 6 ........ 2016/10/11 1,049
605719 같은회사다녔던 언니가 자살했다고 하네요 9 ... 2016/10/11 26,739
605718 피부 관리나 시술 하나도 안받고도 얼굴 안 처진 분 16 중년 2016/10/11 8,549
605717 6살 입양딸 베란다에 테이프로 묶어놓고 사흘간 추석귀성(종합) 20 인면수심 2016/10/11 6,726
605716 롱샴 르 플리아쥬 뀌르 5 .. 2016/10/11 2,560
605715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제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6/10/11 2,581
605714 흠사과 5키로 뭘해야... 9 냉동감자 2016/10/11 1,623
605713 세월91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6 bluebe.. 2016/10/11 261
605712 노총각 입니다 지금 저의 상황 결혼 할수 있으려나요? 85 ㅜ ㅜ 2016/10/11 23,442
605711 딸 희망직업 3 ,,,,, 2016/10/11 1,553
605710 고대영 KBS사장, 국감서 간부에게 "답변하지마&quo.. 샬랄라 2016/10/11 373
605709 자유형 호흡이 어려워요 9 수영 2016/10/11 3,366
605708 집에 오면 핸폰 비행기모드로 해놓는 남편...맞지요? 22 오춘기 2016/10/11 22,515
605707 압구정 구현대는 제일 큰 평수가 몇 평인가요? 8 아파트 2016/10/11 4,083
605706 오사카에서 한국관광객 묻지마 폭행주의보 내려졌대요 24 2016/10/11 5,403
605705 스킨 보톡스 대구나 부산에 잘하는 병원 없나요?? 동안절실 2016/10/11 609
605704 차은택 관계 없을까요? 3 ㅇㅇ 2016/10/11 1,112
605703 당뇨 초기 증상.. 발톱 등 어떤가요? 6 2016/10/11 5,945
605702 칫솔꽂이 어떤거 쓰시나요? 2 ... 2016/10/11 957
605701 년식있는 아이책 1 .... 2016/10/11 487
605700 40 넘어 출산하면 건강 해치는 건 확실할 것 같아요 12 .. 2016/10/11 5,383
605699 새우젓 보다 마른 새우가 더 진한 맛이 나는 거 같아요 1 질문왕 2016/10/11 1,051
605698 강동구. 강서구 ... 고등학교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6 송충이 2016/10/11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