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 못참고 미역국 미역 한사발 들이켰는데 괜찮겠죠...??

,, 조회수 : 3,453
작성일 : 2016-10-10 19:13:34

해독주스만으로는 못 채우는 허기가 있네요.

그런데 그제 끓여놓은 미역국이

점점 끓일수록 진국이 되어서..

이 맛 아시는 분은 아시죠. 미역국 재탕할수록 진국되는거.

국물이 아니라 미역만 건져먹어도 완전 맛있더라구요.

아이 먹일것만 남겨놓고 미역 왕창 건져먹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부르네요..허얼..ㅡㅡ;;;

국물도 절실했는데 힘겹게 참았어요.

괜찮겠죠...?ㅠㅠ

IP : 125.187.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론쥬스
    '16.10.10 7:14 PM (203.175.xxx.26)

    미역은 몸에 좋잖아여 그 정도 마셔도 되여 ㅋㅋ

  • 2. 먹고싶네요
    '16.10.10 7:18 PM (110.70.xxx.90)

    여러번 되끓인 미역국 그거 정말 맛나죠ㅎㅎ

  • 3. ㅇㅇㅇ
    '16.10.10 7:21 PM (119.224.xxx.203)

    괜찮습니다. 미역국 잘 활용하면 다이어트도 할 수 있어요. 건더기만 먹는 거

  • 4. 나나
    '16.10.10 7:26 PM (116.41.xxx.115)

    쾌변으로 보답할겁니다 걱정마세요^ ^
    화이팅!!!

  • 5. queen2
    '16.10.10 7:33 PM (175.223.xxx.105)

    다이어트에 엄청 도움돼요 밥은 두숟갈만
    국물아주조금에
    건더기만 잔뜩 먹으세여 쾌변에 살도 잘빠져요

  • 6. 코자
    '16.10.10 7:42 PM (119.196.xxx.110) - 삭제된댓글

    의지 강하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밥 두 숟가락이 곧 밥 두 그릇이 돼요. ㅠ ㅠ

  • 7. 당근
    '16.10.10 7:52 PM (223.62.xxx.120)

    괜찮아요. 그정도는 전혀 상관없어요.
    미역국 건더기는 아주 좋습니다^^

  • 8. 아..님
    '16.10.10 7:58 PM (218.149.xxx.245)

    너무해요..


    저도 넘 먹고싶어요ㅠㅠ

  • 9. 저두요
    '16.10.10 8:02 PM (211.57.xxx.114)

    며칠전에 저녁을 안먹기로 하고 ... 푹 삭은미역국 2그릇 들이키고 새벽에 배탈나서 잠을 설쳤습니다..

    ㅎㅎㅎ 파이팅 하세요

  • 10. ,,,
    '16.10.11 6:50 AM (121.128.xxx.51)

    더워서 국 잘 안 끓였는데
    날씨 선선해 지고 나서 미역국, 무국, 육계장 이렇게 끓였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 안 먹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국을 먹었어요. 건더기만 건져 먹으면 되는데
    심심하게 끓여서 국물까지 한 사발 들이 켰어요.
    살 1 키로는 더 찐듯 해요.

  • 11. 보험몰
    '17.2.3 11:3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039 바지락에서 뻘이 나왔는데요 2 piano 2016/10/12 1,347
606038 [영상] 국감장에서 일베의 ‘빨간 우의’ 거론한 나경원 의원 2 빨간우의 2016/10/12 810
606037 혹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마루 근황. . 3 ... 2016/10/12 6,985
606036 서울역에서. 남산타워까지 3 궁금맘 2016/10/12 1,304
606035 질투의 화신...표나리가 홍상수영화 여주가 돼가는건가요? 9 이런이런 2016/10/12 4,776
606034 또라이... 질투의화신 2016/10/12 654
606033 가게 등에 있는 "포스" 가 영어로 뭘까요? 8 영어 2016/10/12 8,231
606032 사이버공간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이버공간에.. 2016/10/12 315
606031 허영심이 너무 강한거 같은데 어떻게 조절할까요? 23 ㅇㅇ 2016/10/12 6,438
606030 5억후반 아파트 매매했는데, 재산세는 어느정도나오나요? 4 ... 2016/10/12 3,681
606029 중고나라 거래하며 식겁을... 9 이런일도.... 2016/10/12 3,647
606028 방금 뒷골목에서 키스하는 남녀발견 ㅡ.ㅡ 42 순딩2 2016/10/12 21,127
606027 그 동안 의혹의 매듭이 풀리는 기운이 느껴지나요? 8 ... 2016/10/12 2,646
606026 1기 신도시 2006년 고점이후로 회복 못한곳.. 10 근데요.. 2016/10/12 2,697
606025 [대치동 학원] 고등 물리,화학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ㅠ 7 교육 2016/10/12 3,039
606024 차 할부금을 먼저 갚는게 나을까요? 2 어리버리 2016/10/12 1,071
606023 끊임없이 소리가 나는 윗집 ㅎㅎㅎ 2016/10/12 979
606022 지금 티비에 나오는 이천수 집 어딘지 아세요? 2 .. 2016/10/12 5,368
606021 구몬선생님 수업중 아이들 문제풀때 스마트폰 하는 것 9 커피믹스 2016/10/12 2,290
606020 82님들...영화 자백 개봉하는거 아시죠? 11 자백 2016/10/12 1,740
606019 요새 코스트코에 꽃게박스 파나요? 4 구월 2016/10/12 1,458
606018 전라도 시골마을 여행 후... 국세 낭비라는 생각밖엔... 3 실망 2016/10/12 3,053
606017 작은세탁기로 매일 세탁 vs 일주일에 한번 몰아서 세탁... 9 ... 2016/10/12 3,114
606016 세월호때 오렌지맨....의상이며 마스크쓰고 이상했잖아요. 1 새날세월호 2016/10/12 2,834
606015 다리쪽에 살짝 상처가 생겨 가려워 긁었는데.. 피부 2016/10/12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