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길고양이라면 터잡고 살고싶은 곳 골라봅시다!
2. 구립도서관 근처
3. 산 정상
4. 횟집 근처
5. 시장 안 생선가게 근처
6. 낚시터
7. 바닷가
8. 정육점 근처
9. 젊은이 많은 원룸촌
10. 군부대
전에 타 사이트에서 보고 재미있어서 저장해놨는데
여기에서도 제가 한번 설문조사를 한번.....ㅋ
전 1번이랑 4번이요!
대학교 고양이들 온 대학생들 사랑 독차지하더라구요 ㅋ
4번은.... 착한주인만나면 회 맨날 먹을수있음 ㅋ
주위에 입이 고급이 돼서 사료는 쳐다도 안보는 횟집길고양이를 봤어요....ㅋㅋㅋ
1. 저는
'16.10.10 7:05 PM (59.86.xxx.28)1번과 10번.
짬타이거의 위엄을 아쉽니깡?2. ㅁㅁ
'16.10.10 7:06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산이 가장 동물답게살듯해요
제 길냥이녀석도 요즘 사료 참치까지 거들떠도안봐요
건방이 하늘을 찌릅니다
좀전에도 소고기구워준것만 몇점먹고 바이3. 저는
'16.10.10 7:07 PM (112.153.xxx.100)1번.2번요. ^^
4. ᆢ
'16.10.10 7:12 PM (222.114.xxx.104)1번요ㆍ
학생들은 아직 순수해서
길냥이들을 걷어차진 않을테니까요ㆍ5. 짬타이거 ㅎㅎ
'16.10.10 7:13 PM (222.104.xxx.223)그러게말이에요~ 귀여운 짬타이거들~
6. 산고양이!
'16.10.10 7:14 PM (222.104.xxx.223)그러게요 저도 관악산 등반하는 분이 거기 정상에 고양이 사람들한테 잘 얻어먹고 다닌다는 얘기 들었어요 ㅎㅎ
7. 메론쥬스
'16.10.10 7:16 PM (203.175.xxx.26)대학교 안이나 산이여 ~ 특히 대학교 안에 살면 맞거나 그럴일은 없어여 학생들이 이뻐해주고 집도 마련해주더라구요
8. 8번 정육점 근처
'16.10.10 7:16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하루를 살더라도.....ㅠㅠ
9. 흠...
'16.10.10 7:20 PM (123.143.xxx.252)쥐박이집. 먹이랑놀이감은 충분할테니까
10. ..
'16.10.10 7:22 PM (223.62.xxx.207)제가 공부할 일이 있어 몇 년 전에 대학교 도서관 다녔는데
거기 사는 고양이가 있어요.
학생들이 이름도 지어주고 집도 지어주고 사료 주는데요
이럼 뻔뻔한 길냥이 첨이에요. 수컷인데 길에 드러누워서
안 일어나요. 날 만져라 인간. 이런 느낌?
사료도 이 사람 저 사람 다 주니까 애가 너무 살이 쪄서
학생들이 수첩 하나 만들어서 몇일 몇 시에 밥 줬으니까
또 주지마세요 막 이런 거 적어놓구 ㅎㅎ
지금은 어찌됐나 모르겠네요.11. 정육점 ㅋㅋㅋ
'16.10.10 7:28 PM (222.104.xxx.223)하루를 살더라도.... 라니 진짜 재미있어요 ㅋㅋ
회는 안 좋아하시나봐요?ㅋ12. 카푸치노
'16.10.10 7:50 PM (115.137.xxx.109)1.2번
13. 1,4
'16.10.10 8:43 PM (14.32.xxx.206)냥이 사랑하는 멋진 남자연예인 집 근처로 ㅎㅎ
14. 상점들이나 도서관
'16.10.10 9:36 PM (1.246.xxx.122)사무실,그런곳들에서 한마리씩이라도 밥주고 중성화도 해주면 고양이민원은 확 줄어들텐데 ,어렵지않은일이라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