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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천재인지 봐주세요.

..... 조회수 : 16,660
작성일 : 2016-10-10 18:23:34

알아보는 사람 많을꺼 같아 삭제해요.

IP : 125.132.xxx.193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6:25 PM (211.36.xxx.71)

    아닌것 같네요..

  • 2.
    '16.10.10 6:25 PM (211.170.xxx.48)

    좋은 소리 안나오네요. 정상은 아닌듯????

  • 3. .....
    '16.10.10 6:25 PM (125.132.xxx.193)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자뻑이 좀 심해요 ㅎㅎㅎ

  • 4. 아구
    '16.10.10 6:25 PM (101.181.xxx.120)

    이 글을 읽고 왜 내가 부끄럽지요? 괜히 민망, 민망하네요. ㅎ

  • 5. ..
    '16.10.10 6:26 PM (121.138.xxx.11) - 삭제된댓글

    문득 뷰티플 마인드가 떠오르네요..

  • 6. 머리가
    '16.10.10 6:26 PM (118.37.xxx.5)

    좋은편인거죠. 천재는 ㅜ

  • 7. ..
    '16.10.10 6:26 PM (211.36.xxx.71)

    과대망상증 있으신듯..

  • 8. 아 부질없다
    '16.10.10 6:26 PM (175.223.xxx.233)

    괜히 읽음

  • 9. ..
    '16.10.10 6:27 PM (49.144.xxx.165)

    머리는 비범한 쪽이지만 천재라고 명함내밀기는 부끄~

  • 10. 아..
    '16.10.10 6:28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와 천재다. 멘사테스트 꼭 받으세요 꼭

  • 11.
    '16.10.10 6:28 PM (218.152.xxx.35)

    뭔 소린지, 자기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건 알고 있죠?

  • 12. ...ㅎㅎㅎ
    '16.10.10 6:28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천재로 판명나기에 님이 세상에 기여할 일이 있을까요?

  • 13.
    '16.10.10 6:29 PM (175.223.xxx.14)

    와 천재다. 멘사테스트 꼭 받으세요 꼭
    아이큐 400은 나오실 듯 한데 137 말도 안돼요
    아인슈타인 능가하실듯

  • 14. 짜증
    '16.10.10 6:33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혹시 어제 차려입고 나갔더니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는분 아니세요? 글쓰신 패턴이 비슷해보여서요
    이런얘긴 남편분하고나 하시고
    약물치료나 열심히 받으세요

  • 15. ..
    '16.10.10 6:3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천재 맞죠.
    요리대회 .. 그거 굉장히 창의적이어야 가능하고요.
    수학만점.. 수리 능력이 굉장히 높잖아요. 160 이면 엄청나죠.
    이거 하나만 해도 천재죠.
    좋은 흙은 흔해요. 그걸로 어떻게 빚느냐의 문제죠.
    은행권 다니면 잘 빚은 거고.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빛을 발했을 지 모르죠.
    아인슈타인이 무슨 특허청 비슷한데서 하급공무원 하면서
    연구에 몰입하잖아요.
    기회라는 것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 일차적이기도 하구요.

  • 16. ㅎㅎ
    '16.10.10 6:37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웃자고 한소리에 다들 발끈하시네요.
    저도 제가 천재 아닌거 알고요. 천재였음 그 대학 안들어 갔겠죠. 단지 운이 좋아서 지금 돈을 많이 벌고 있을뿐.

  • 17. ..
    '16.10.10 6:3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천재 맞죠.
    요리대회 .. 그거 굉장히 창의적이어야 가능하고요.
    수학만점.. 수리 능력이 굉장히 높잖아요. 160 이면 엄청나죠.
    이거 하나만 해도 천재죠.
    좋은 흙은 흔해요. 그걸로 어떻게 빚느냐의 문제죠.
    은행권 다니면 잘 빚은 거고.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빛을 발했을 지 모르죠.
    아인슈타인이 무슨 특허청 비슷한데서 하급공무원 하면서
    연구에 몰입하잖아요.
    기회라는 것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 일차적이기도 하구요.
    노벨상 받을 인재가 되었을 수 있고요.
    원글님이나 아인슈타인이나 기본기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 18. 그게 아니라
    '16.10.10 6:39 PM (223.62.xxx.216)

    경계선성 인격장애 같은데요?
    이야기를 즉석에서 잘 지어내요.
    지능에 비해 업무 학업 등 수행도가 낮고 독해력도 좀 떨어지죠.

  • 19. ..
    '16.10.10 6:3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천재 맞죠.
    요리대회 .. 그거 굉장히 창의적이어야 가능하고요.
    수학만점.. 수리 능력이 굉장히 높잖아요. 160 이면 엄청나죠.
    이거 하나만 해도 천재죠.
    좋은 흙은 흔해요. 그걸로 어떻게 빚느냐의 문제죠.
    은행권 다니면 잘 빚은 거고.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빛을 발했을 지 모르죠.
    아인슈타인이 무슨 특허청 비슷한데서 하급공무원 하면서
    연구에 몰입하잖아요.
    기회라는 것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 일차적이기도 하구요.
    유럽하고 동양하고는 학문적 토양이 문화적으로 다르긴 하지만,
    원글님도 노벨상 받을 인재가 되었을 수 있고요.
    원글님이나 아인슈타인이나 기본기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 20. ..
    '16.10.10 6:3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천재 맞죠.
    요리대회 .. 그거 굉장히 창의적이어야 가능하고요.
    수학만점.. 수리 능력이 굉장히 높잖아요. 160 이면 엄청나죠.
    이거 하나만 해도 천재죠.
    좋은 흙은 흔해요. 그걸로 어떻게 빚느냐의 문제죠.
    은행권 다니면 잘 빚은 거고.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빛을 발했을 지 모르죠.
    아인슈타인이 무슨 특허청 비슷한데서 하급공무원 하면서
    연구에 몰입하잖아요.
    기회라는 것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 일차적이기도 하구요.
    유럽하고 동양하고는 학문적 토양이 문화적으로 다르긴 하지만,
    원글님도 노벨상 받을 인재가 되었을 수 있고요.
    원글님이나 아인슈타인이나 기본기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댓글이 살벌하네요. 참, 나.

  • 21. 그게 아니라
    '16.10.10 6:39 PM (223.62.xxx.216)

    환청이나 환시는 없으신지요?

  • 22. ..
    '16.10.10 6:4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천재 맞죠.
    요리대회 .. 그거 굉장히 창의적이어야 가능하고요.
    참고로 저희 오빠는 3대 국제요리대회에서 금메달 수상했어요. 그래서 알아야. 요리대회 수상과 창의성의 관계요.
    수학만점.. 수리 능력이 굉장히 높잖아요. 160 이면 엄청나죠.
    이거 하나만 해도 천재죠.
    좋은 흙은 흔해요. 그걸로 어떻게 빚느냐의 문제죠.
    은행권 다니면 잘 빚은 거고.
    다른 기회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빛을 발했을 지 모르죠.
    아인슈타인이 무슨 특허청 비슷한데서 하급공무원 하면서
    연구에 몰입하잖아요.
    기회라는 것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 일차적이기도 하구요.
    유럽하고 동양하고는 학문적 토양이 문화적으로 다르긴 하지만,
    원글님도 노벨상 받을 인재가 되었을 수 있고요.
    원글님이나 아인슈타인이나 기본기 차이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댓글이 살벌하네요. 참, 나.

  • 23. ...
    '16.10.10 6:40 PM (223.62.xxx.24)

    근데 정말 저 자체는 괴로와요. 툭툭 튀어나오는 아이디어
    남편이 넌 다 매사 분석하냐. 살기 힘들겠다 그래요.
    언어적 능력이 부족해 글밥 많은 책은 못 읽고요. 내용이 이해안되고. ㅜㅜ 글자 모양과 문법을 분석하게 되네요.
    책좀 잘 읽었으면 좋겠어요.

  • 24. 뷰티풀 마인드
    '16.10.10 6:41 PM (121.166.xxx.37)

    저는 양극성 장애 생각했는데.

  • 25. ..
    '16.10.10 6:4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저는 전국으로는 128..
    지역으로는 145인데요.
    수리, 언어 비슷한 것 같아요.
    수학도 만점, 언어도 만점.
    그래도, 좋은 대학 못 갔아요. 고등학교때 걍 놀아서.

  • 26. 부러운
    '16.10.10 6:45 PM (116.33.xxx.151) - 삭제된댓글

    능력이네요. 저는 그 쪽으로는 잼병인데~ 수리쪽이나 창의적인 부분이 발달하신 듯 합니다. 은행일이 잘 맞으시면 계속하시고 공황장애 퇴직 후엔 창의적인 부분을 발휘할 수 있는 쪽으로 나가시는 건 어떠세요.

  • 27. ..
    '16.10.10 6:46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툭툭 튀어나오는 아이디어..
    노트에 전부 기록하세요.
    저도 30살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툭툭 튀어나와서
    그거 A4지에 적다보니 멋진 기획이 되던데요.
    한달 후 또 하나 튀어 나오고.
    그전에는 기획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데요.
    탄복을 했네요.
    아이큐가 그렇게 좋고, 창의적이라면
    일단 종이에 적으면 더 체계적인 아이디어로 술술 나올 것 같아요.
    그 전에 원 페이지 프로포절 ONE PAGE PROPOSAL
    책을 한 권 읽으셨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 가 사라지고 있을 수 있어요.
    기록하세요.
    이런 아이디어를 합쳐 세상을 바꾸지, 정치인의 공방에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나오지는 않는다고 봐요.

  • 28. 생각을
    '16.10.10 6:46 PM (1.176.xxx.64)

    멈추세요.
    조절 못하시면
    정신병되십니다.

    공황장애가
    과하게 뇌에너지를 사용하면
    고갈되서 약으로 조절하실수밖에 없으세요.

    저희 아들도 135 예요.
    단기기억력이 좋고 상상력이 풍부해요.

  • 29. 부러운
    '16.10.10 6:46 PM (116.33.xxx.151)

    능력이네요. 저는 그 쪽으로는 잼병인데~ 수리쪽이나 창의적인 부분이 발달하신 듯 합니다. 은행일이 잘 맞으시면 계속하시고 공황장애 치료 후 퇴직 후엔 창의적인 부분을 발휘할 수 있는 쪽으로 나가시는 건 어떠세요

  • 30. 내리플
    '16.10.10 6:46 PM (183.100.xxx.46) - 삭제된댓글

    한국판 해리포터 집필하세요

  • 31. ..
    '16.10.10 6:49 PM (49.168.xxx.249)

    이글 읽곤 조울증 생각하는데...
    고전예술작품 남긴..또는 역사에 획을그은 고인들이 대부분 조울증이죠.
    그렇다고 뭐 그정도 대단해뵈진 않지만..
    조울의 공통점이~~

  • 32.
    '16.10.10 6:51 PM (223.62.xxx.55)

    혹시 mbti 유형 알수있을까요?

  • 33. 아이디어
    '16.10.10 6:54 PM (121.166.xxx.37)

    아이디어 툭툭 그게 바로 flight of idea에요. 지리멸렬하게 이어져서 창조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을 듯. 역사적인 위인들은 조울병 단계까진 아니고 대체로 경조증이죠.

  • 34. ㅇㅇ
    '16.10.10 6:54 P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그때 요리로 궁금한거 물어보라던 님이시군요?
    쉽게쉽게 설명하는게 회전빠른분 같았어요 울엄니도
    머리 좋으신데 빠르고 간단하게 결과물을 만들어내죠
    그 직업군에서 남들보다 쉽게 최고의 자리에 가셨구요
    돈은 저도 잘버는데ㅋㅋ 요리잘하는거 부러워요 ^^
    요리해야할일 생길때마다 어찌나 스트레슨지 말이죠!

  • 35. ....
    '16.10.10 6:56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Entj형이에요. ㅎㅎ

  • 36. ...
    '16.10.10 7:0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럴꺼 같아서 해줬는데 상대성 이론이네요...?
    30대 중반이신데, 상대성이론이 뭔지 전혀 모르셨던거에요?
    오다가다 줏어 들은거라도 있을텐데...

  • 37. ..
    '16.10.10 7:03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독서는 자극이거든요.
    독서만한 게 없어요.
    분석 때문에 진도가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루 1~2시간 독서를 해보심.
    한 3개월 하다보면..
    뭔가 나올 것 같은데요.
    저는 하루 6시간 3개월 하니까.
    뭔가 나왔어요.
    완성된 형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떻게 이렇게 눈으로 보이게 펼쳐지는지 신기할 따름이죠.
    동화 스토리가 나온 적도 있어요.
    빡빡한 A4 한장 정도요. 시놉시스라고 하죠. 그 거 썩히기 싫어서 저는 시나리오 쓰는 거 배워서
    영화 시나리오로 갖고 있어요. 진흥원이나 이런 데 보내 봤는데, 연락은 안 와요.ㅠ
    그래도, 그거 어디 제출해서 돈을 받기는 했네요. 170만원.ㅎ

  • 38. ...
    '16.10.10 7:04 P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

    진짜 천재는 주위에서 모를 수 없어요.
    그리고 웬만한 대학 가면 아이큐 140대는 널렸어요.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은 완전히 달라요. 머리 돌아가는 것과 직관력이 보통 사람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 39. ..
    '16.10.10 7:04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독서는 자극이거든요.
    독서만한 게 없어요.
    분석 때문에 진도가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루 1~2시간 독서를 해보심.
    한 3개월 하다보면..
    뭔가 나올 것 같은데요.
    저는 하루 6시간 3개월 하니까.
    뭔가 나왔어요.
    완성된 형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떻게 눈으로 보이게 펼쳐지는지 신기할 따름이죠.
    동화 스토리가 나온 적도 있어요.
    빡빡한 A4 한장 정도요. 시놉시스라고 하죠. 그 거 썩히기 싫어서 저는 시나리오 쓰는 거 배워서
    영화 시나리오로 갖고 있어요. 진흥원이나 이런 데 보내 봤는데, 연락은 안 와요.ㅠ
    그래도, 그거 어디 제출해서 돈을 받기는 했네요. 170만원.ㅎ

  • 40. ..
    '16.10.10 7:09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독서는 자극이거든요.
    독서만한 게 없어요.
    분석 때문에 진도가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루 1~2시간 독서를 해보심.
    한 3개월 하다보면..
    뭔가 나올 것 같은데요.
    저는 하루 6시간 3개월 하니까.
    뭔가 나왔어요.
    완성된 형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떻게 눈으로 보이게 펼쳐지는지 신기할 따름이죠.
    일하다가 오전에 동화 스토리가 나온 적도 있어요. 그 전에는 퇴근 후 다니는 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 시놉시스를 쓰라고 해서 한번 써봣는데 이야기가 술술 나오는 거에요.
    빡빡한 A4 한장 정도요. 시놉시스라고 하죠. 그 거 썩히기 싫어서 저는 시나리오 쓰는 거 배워서
    영화 시나리오로 갖고 있어요. 진흥원이나 이런 데 보내 봤는데, 연락은 안 와요.ㅠ
    그래도, 그거 어디 제출해서 돈을 받기는 했네요. 170만원.ㅎ

  • 41. ...
    '16.10.10 7:09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그거 말고도 지어낸 이야기 중에서 영원한 삶을 살려면 빛의 분자 보다도 작아야 시공간을 넘나들수 있다 .
    등등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6세 딸램 자면서 하네요.

  • 42. 소설쓰삼
    '16.10.10 7:12 PM (220.86.xxx.244)

    저도 아이큐 136인데 수학못해서 죽쑤었어요.
    근데.님이랑 비슷한게 전 그런 종류의 소설에 미쳐서 고등 대학때 아이작 아시모프 소설 탐독했거든요.
    함 읽어보세요. 좋아하실듯..
    그리고 우리 천재 아님니다요..
    걍 사람들과 다른 특이점이 있는거죠.
    전 intp 입니다.

  • 43. ...
    '16.10.10 7:12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6세 딸램 남자친구가 자꾸 무한대 이야기 하길래 무한한것은 세상에 없어 . 왜냐 아무도 무한대까지 가보지 못했거든.
    이렇게 답해줬죠. 철학과도 통해요.

  • 44. ...
    '16.10.10 7:14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그쵸 저 허언증 있는듯요. 인정 ㅋ

  • 45.
    '16.10.10 7:15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자꾸 님이 똑똑하다는걸
    인정받고 싶어 하는거 같네요

  • 46. ..
    '16.10.10 7:1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허언증 아닌 듯. 아이디어들이 출구를 못 찾고..

  • 47. ...
    '16.10.10 7:17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물리학 수학이 너무 재미 있어서 심심할때 씨매스 수학 문제집 풀어요. 남편은 최상위 대학인데 못푸는 문제도 저는 눈으로 풀어요. 브로커스라는 보드게임은 한번도 진적이 없어요. 제가 머리가 좋은건 아닌데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이해력도 딸리고..
    그냥 수학과 과학이 너무 좋아요.

  • 48. 초승달님
    '16.10.10 7:20 PM (14.34.xxx.159)

    원글읽고 재미있고 귀엽네~한 내가 이상한가용?
    ㅎㅎ
    대번에 반농담으로 읽었는데?
    원글님~그상상력으로 아이에게 이야기만 들려줘도 아이가 뭐가 되도 될것 같아요.

  • 49. ..
    '16.10.10 7:20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학교때 수학을 눈으로 풀고, 최고난이도 문제도 잘 풀었거든요. 초등때 수학경시대회도 많이 나가고. 중학교때도 수학경시대회 학교 대표 되고.
    그런데, 님이 한 수 인 듯.

  • 50. ..
    '16.10.10 7:21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학교때 수학을 눈으로 풀고, 최고난이도 문제도 잘 풀었거든요. 초등때 수학경시대회도 많이 나가고. 중학교때도 수학경시대회 학교 대표 되고.
    그런데, 님이 한 수 위인 듯.

  • 51. ..
    '16.10.10 7:21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학교때 산수는 문제 적어놓으면 답이 바로 보이고, 수학을 눈으로 풀고, 최고난이도 문제도 잘 풀었거든요. 초등때 수학경시대회도 많이 나가고. 중학교때도 수학경시대회 학교 대표 되고.
    그런데, 님이 한 수 위인 듯.

  • 52.
    '16.10.10 7:32 PM (223.62.xxx.55)

    mbti 물어본 사람인데 intp아닌가해서 물어봤어요
    책읽어주는 에피소드가 외향직관이 발현된것 같아서 그랬는데
    아니네요

  • 53. ㅇㅇ
    '16.10.10 7:35 PM (180.230.xxx.54)

    시간만 다르게 흐르면 그게 상대성 이론인가 ㅋㅋ
    그럼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노인네 만나서 장기한판 두고 왔더니
    현실세계는 수십년이 흘러 부모님 마누라 늙어서 죽은지 오래더라
    이런 전래동화도 상대성이론이지 ㅋㅋ

  • 54. 눈풀이
    '16.10.10 7:39 PM (121.176.xxx.34)

    눈으로 수학푸는 타입이신듯.
    아는 수학과쌤이 그런데.
    운전하면서 머리로 수학문제품
    그분도 조울증 공황장애 있음

  • 55.
    '16.10.10 7:43 PM (203.226.xxx.62)

    책한번내보세요~

  • 56. ㅇㅇ
    '16.10.10 7:55 PM (94.214.xxx.31) - 삭제된댓글

    *ntj 유형일 거라 생각했어요.
    그 유형의 전형적인 특징이에요.
    *ntj의 장점을 잘 살려서 살아가시면 되는데
    단점이 부각되면 또라이 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공감 능력 떨어지기도 하고요.

    모든 걸 분석하는 성향때문에 본인도 주변인도 피곤해질 수 있으니 일이나 다른 걸로 발산을 잘 하셔야 될 겁니다.
    창의력도 마찬가지고요.
    직관이 너무 뛰어나서 스스로 천재라고 느끼시는 거에요.
    남들과 보는 눈이 좀 다르니까요. 그 부분이 탁월한 능력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남과 달라 어리버리한 면도 많을 거에요.

  • 57. do
    '16.10.10 7:56 PM (211.179.xxx.106)

    원글님 구혜선과 같아요

  • 58. 하여간
    '16.10.10 8:05 PM (121.133.xxx.195)

    수학머리 발달한 사람들이 문제인듯
    울 집에도 하나있네요

  • 59. 흠...
    '16.10.10 8:26 PM (211.58.xxx.246)

    그렇게 상상력이 발휘되면 그걸 글로 옮겨보시면 어떨까요?

  • 60. ....
    '16.10.10 10:54 PM (217.43.xxx.205)

    이만하면 머리 좋은거 같은데요? 그 무한한 상상력과 무궁무진한 스토리. 작가를 해보세요. 그리고 멘사테스트도 해보시구요. 혹시 아나요? 제 2의 인생길이 펼쳐질지.

  • 61. ㅎㅎ
    '16.10.10 11:46 PM (124.51.xxx.155)

    좋으시겠다 아이큐 150 넘고 모의고사 광역시 1등 해도 자신감 없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 62. 천재는 개뿔
    '16.10.11 12:58 AM (178.191.xxx.184)

    조울증 환자시죠?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 63. 와~
    '16.10.11 1:44 AM (125.31.xxx.12)

    자아도취 갑이네요.
    원글,댓글 다 읽어봐도 어느 부분에서 천재성을 찿아야 하는건지 당췌 모르겠어요.
    비꼬는 거 아니고 진심이예요.

  • 64. ...
    '16.10.11 8:37 AM (112.220.xxx.102)

    책도 제대로 못읽는데
    일은 잘 하나봐요
    연봉 1억 부럽 ㅡ,.ㅡ

  • 65. 상상력이
    '16.10.11 9:26 AM (115.140.xxx.37)

    앞뒤전개가 자연스러운가요?
    본인은 판단 못할테고 다른 사람에게 한번 봐달라하세요
    본인이 쓴 스토리를 못읽으실까요?
    약간 좀 이상하세요.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심이

  • 66. ㅋㅋ
    '16.10.11 10:23 AM (116.33.xxx.189)

    재밌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그 상상력으로 웹툰이나 시나리오라도 쓰시면 천재소리 들을수도 있는분이라고 생각함~ 혼자서 뭔생각을 못하나요~ㅎㅎ

  • 67. ...
    '16.10.11 10:37 AM (155.230.xxx.55)

    원글이 무척 궁금해요~(비꼬는거 아님)

  • 68. 쩜쩜
    '16.10.11 4:25 PM (112.170.xxx.201)

    저도 원글 궁금합니다~ 재미있는 분이실 것 같은데..(나쁜 뜻 아님)

  • 69. 나도entj
    '16.10.11 4:58 PM (1.231.xxx.122)

    원글님 글중 모두 나같은데 수학 부분만 달라요.
    수리적인걸 아예 싫어해서 시도도 안해요. 제가 싫어하는건 죽어도 안하고, 아무 의미 없이 느끼지요.
    대신 관심있는건 무지 파요. 아이큐는 꽤 높은 편인데 제가 더하기 빼기 해서 평균보다 낮다고 느끼구요.
    거의 수십년을 공상하다 이야기가 넘쳐서 이러다 질식할것 같아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그렇다고 해리포터가 나올거냐~ ~ 툭툭나오는 골때리는 생각들이 연결이 안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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