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봐서 밖에 나다닐수도 없다는글들 정말 웃겨요..
1. ㅎㅎ
'16.10.10 4:05 PM (118.33.xxx.9)그분들의 고충이죠. 범인은 이해 못할....ㅎㅎ 사람들 시선 따윈 받아 본적 없는 사람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시선 조심해야겠어요.
2. ㅇㅇ
'16.10.10 4:06 PM (49.142.xxx.181)쳐다보면 같이 쳐다봐주면 될일을 참 까다롭기도 해요.
전 누가 쳐다보면 그냥 같이 쳐다봐요.. 약간 갸우뚱해서.. 왜 그러지 하는 식으로?3. .......
'16.10.10 4:09 PM (59.23.xxx.221)나를 보던지 말던지 아는 사람에게 인사하는거 말고는 관심이 없어서리..
그쪽에서 어떻게하던지 남을 더 관찰하는 편입니다.
사람들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행동, 말 야무지게 하는 사람이 드물더군요.4. ㅎㅎㅎ
'16.10.10 4:10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저는 신체적 특징이ㅠㅠ 뚜렷한 편이라...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는데요.
그거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보는 거 아니예요.
뭔가 익숙한 것 말고 튀어 보이는 풍경이 있으니까 한 번 쓱 보고 마는 거죠.
어차피 거둘 시선 그냥 보라고 냅둬요.5. ㅇㅇ
'16.10.10 4:11 PM (114.200.xxx.216)그냥 남의 (눈을) 안쳐다보면되는거아니예요?
6. ,,
'16.10.10 4:13 PM (14.38.xxx.168) - 삭제된댓글히키코모리들이 좀 그런것 같아요..
저 아는 사람중 그런애가 있었는데
아예 마스크 쓰거나 마스크 없으면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다녀요.
중박미녀도 아니고 그냥 남의식 엄청하는 타입..
나름 고충이 있겠다 싶다가도 이해가 잘 안감...7.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16.10.10 4:14 PM (115.140.xxx.66)있나부죠
남이 쳐다보든 말든 그런것 까지 신경쓰면서
살면 너무 피곤하죠. 안그래도 신경쓸 일들 많구만.8. ㅋㅋㅋㅋㅋ
'16.10.10 4:19 PM (14.36.xxx.233)그냥 다 정신 나간거같음...
9. ......
'16.10.10 4:19 PM (220.80.xxx.165)그냥 어디가 아픈갑다해요....... 제정신아니죠 .길거리에 연예인 지나가야 쳐다보지 누가 쳐다본다고.....
10. dd
'16.10.10 4:22 PM (114.200.xxx.216)아니 실제로 예뻐서 쳐다본다고 해도..그냥 남의 눈을 안보면 되는거잖아요..그런글을 보면 하나같이 그렇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다가와서 너무 예쁘다고 말을걸거나 그런경우는 또 있지도 않음..
11. ......
'16.10.10 4:31 PM (220.80.xxx.96) - 삭제된댓글예전에 직장다닐때 다른 부서 나이 많은 남자 새끼들이 마주칠때마다 변태같이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헤~ 하길래 뭐라하기도 애매하고 진절머리나게 싫었던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되네요.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한 두번 만나는 변태새끼들은 속으로 욕하고 말아도 주변에 변태새끼들 많으면 인생 고달파요..12. qas
'16.10.10 4:31 PM (175.200.xxx.59)공황장애가 있나보죠.
13. 그러게요
'16.10.10 5:10 PM (1.236.xxx.30)쳐다보면 그냥 왜? 하는 마음으로 한번 쳐다보고
눈돌리면 그만인데
분노에 치 떠는게 이해안감
어짜피 두번 다시 안볼 사람들14. @@@
'16.10.10 5:14 PM (112.150.xxx.147)김희선 강남 고깃집에서 봤는데, 첨에는 몰랐다가 예쁜 애엄마구나 보니까 김희선이더라~~이런글 봤는데...
예쁜걸로 한시대를 평정한 김희선도 이런데...누가 누굴 그리 쳐다본다는건지...
아주아주 한가해서 무료한 노인네같은 사람들이나 그렇겠죠.15. 예뻐서가 아니라
'16.10.10 5:22 PM (1.232.xxx.217)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옛날세대분들은 진짜 남을 빤히 쳐다보는 버릇이 있는데 불쾌합니다. 특히 공중목욕탕에서도 으탕에 앉아계시면서 누가 들어올때마다 빤히 보기도 하시고.
지하철에서도 자리앉아게신 분들 누가 타서 그 칸지나갈때 빤히 쳐다보시고
우리국민의 꼭 고쳐야할 나쁜 습관중 하나라고 생각해요16. ㅡㅡ
'16.10.10 6:28 PM (223.62.xxx.216)그 정도면 대인기피증, 즉 정신병 초기 증세에요. 망상으로 발전하죠. 꼭 못생기고 진짜 시선 안 받아본 애들이 그런 헛소리 많이 해요. 저는 유럽 기차에서 마주보는 좌석 앉았다가 3시간 30분 동안 맞은편 독일넘 시선 받아본 적도 있는데 신문 보고 코딱지 후비고 잠도 자고 할 거 다했음. 시선이 사람 죽이나요. 보는 사람 눈이 아프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5147 | 남의편 ㅜㅜ 8 | ? | 2016/10/09 | 1,912 |
| 605146 | 강아지 꼬리에 피가 뭍어서 굳어있는데요 ㅠㅠㅠ 5 | 질문 | 2016/10/09 | 1,895 |
| 605145 | 광주 지진! 3 | 전북 김제 | 2016/10/09 | 4,199 |
| 605144 | 귤이 맛있네요 2 | --- | 2016/10/09 | 1,235 |
| 605143 | 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보실분 들어오세요 36 | ... | 2016/10/09 | 2,434 |
| 605142 |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것이 부부교사 24 | wlh | 2016/10/09 | 8,426 |
| 605141 | 온주완, 유재석 태풍 피해기부/외국인 세 모녀 ‘감동’의 손길 1 | 부산 | 2016/10/09 | 932 |
| 605140 | 평소 몸이 찬 편인데 술이요 2 | .... | 2016/10/09 | 706 |
| 605139 | 줄서서 축의금내는사람들 4 | 결혼식장단상.. | 2016/10/09 | 1,661 |
| 605138 | 中 업체 '여직원은 날마다 사장과 키스' 황당 규정 2 | 나가리라 | 2016/10/09 | 1,754 |
| 605137 | 구운계란 소화잘되나요 2 | 에그 | 2016/10/09 | 3,067 |
| 605136 | 갑순이에서 이미영 말하는거 듣기 싫네요 14 | ... | 2016/10/09 | 4,159 |
| 605135 | 강남구 병이 어느 동네일까? 14 | 뭘까? | 2016/10/09 | 3,039 |
| 605134 | "성매매 해 보셨죠?"-종편의 일상적 질문 4 | 종진 | 2016/10/09 | 1,459 |
| 605133 | 매일 씻고 화장하고 나가는분들 8 | 불편 | 2016/10/09 | 3,993 |
| 605132 | 망사수세미 전자렌지에 돌려도 문제없나요? 2 | 11 | 2016/10/09 | 936 |
| 605131 | 자녀 둘 둔 유부녀, 정체 속이고 또 결혼하려다 들통 5 | 흠 | 2016/10/09 | 4,518 |
| 605130 | 초4 수학학원 보내야하나요? 4 | 000 | 2016/10/09 | 2,080 |
| 605129 | 너무 좋아요 1 | 아아 | 2016/10/09 | 678 |
| 605128 | 모란봉** 보는데 이북사람들 성정이.. 7 | ㅐㅐ | 2016/10/09 | 2,045 |
| 605127 | 그러니까 이은재는 이용만 당한 꼴. 13 | **** | 2016/10/09 | 3,363 |
| 605126 | 온수매트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겨울겨울 | 2016/10/09 | 1,541 |
| 605125 | 넘 힘이 없어요 2 | 건강 | 2016/10/09 | 1,084 |
| 605124 | 추가 분담금 폭탄이 떨어졌어요 43 | 돈암 코오롱.. | 2016/10/09 | 32,264 |
| 605123 | 본인 생일 스스로 챙기는 친구 .. 10 | .... | 2016/10/09 | 4,5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