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명판매업자의 횡포

조명기구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6-10-10 15:47:35

  며칠전에 현관에 센서등을 달기 위해 위메*에서 "조명프라자"란 업체의 센서등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직접 조명기구를 달 수 없어 조명 기사를 오게 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설치하고 보니 센서등이 아니었습니다.


 조명프라자 업체에 전화를 하니 처음부터 하는 말이  확인하고 설치했어야지 라고 적반하장을 하며,  내가 너무나 어이 없어 하니  그러면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말아야지요.  하는데 너무나 기가 찹니다.


 반품을 하던지 취소를 하라는데  그러면  설치를 위해 부른  비용은 어떻게 하냐니까  그건 모른다고 하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데   이렇게 당해도  힘없는 소비자는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거지요.

 

 

IP : 218.50.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0 4:27 PM (116.40.xxx.46)

    상품 설명에 센서등이나 아니다 설명이 있지 않나요?

  • 2. 원글
    '16.10.10 4:31 PM (14.53.xxx.129)

    박스에 센서등이라 써있고 설명서는 전혀 없습니다

  • 3. ..
    '16.10.10 4:40 PM (116.40.xxx.46)

    사이트에서 주문하실 때
    직부등/센서등 선택하는 게 있을텐데요.
    센서등을 선택했는데도 직부등(스위치로 켜는)이
    왔고 , 업자는 설치하기 전에 확인안한 원글님 책임이다
    이건가요?
    오픈마켓은 사실 중개만 하려고 해서 위메프에서 어찌 대응할지는 모르지만 민원 넣어보세요.

  • 4. 원글
    '16.10.10 4:42 PM (14.53.xxx.129)

    위메*에 말했지요. 조명기사 출장비는 어쩔 수 없다는 문자 메시지만 왔습니다

  • 5. 원글
    '16.10.10 4:48 PM (14.53.xxx.129)

    당연히 센서등을 주문했구요. 박스에도 센서등이라 표시되어 있어 당연히 센서등인 줄 알았고 센서등이 더 비쌌습니다

    화가 나도 말해봤자 규정이니 못해준다 하니..

    누구를 위한 규정인지. 잊어버려야 겠지요. 소비자보호원에도 말하니 민사상으로 해결하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몇만원으로 민사까지 갑니까.

    이런 판매자들이 판치는 세상이고, 판매자는 내가 소비자보호원에 말하겠다니 알아서 하랍니다. 어쩔수 없다는 것을 다 아는 모양입니다.

  • 6. 년매출3억
    '16.10.10 5:21 PM (59.17.xxx.31) - 삭제된댓글

    판매업자의 잘못은 오배송인데
    개인이 부른 설치기사 출장비까지 물으라고 하는건가요?

    판매업자한테 재발송해달라고 하시고
    출장기사한테는 다음에 다시 불러서 출장비 알파 해주시는게 젤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만
    두번씩 오면 정가대로 두번 받지는 않잖아요

  • 7. 원글
    '16.10.10 7:55 PM (218.50.xxx.254) - 삭제된댓글

    네. 그렇지요 가습기 살균제도 가습기 값만 물어주면 되지요. 년매출 3억님

  • 8. 원글
    '16.10.10 7:57 PM (218.50.xxx.254)

    네. 그렇지요 가습기 살균제도 가습기 살균제 값만 물어주면 되지요. 년매출 3억님

  • 9.
    '16.10.10 8:17 PM (219.250.xxx.107) - 삭제된댓글

    나쁜 조명업자 라고 답하기를 바라나보네요

  • 10. 원글
    '16.10.10 8:51 PM (218.50.xxx.254)

    상식이 없는 조명업자지요. 센서등이 잘못 왔다고 말을 했을 때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요. 나보고 왜 확인도 안하고 달았나고 말을 하는 것이 먼저 인가요?

    박스에 센서등이라고 써있고 센서등을 내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안하다는 말은 없고 책임을 소비자에게 돌리려고 한 것이 상식이 없는 조명업자 아닌가요.

    헐님처럼 상식이 없는 업체라서요.

  • 11. 원글
    '16.10.10 8:54 PM (218.50.xxx.254)

    이곳은 판매업자만 댓글을 다는 듯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아님 비상식인 사람이 많은 듯도 합니다.
    본인이 피해를 봤으면 쌍심지를 켰을 듯한데 남의 일은 쉽게 말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42 수영복 2 .. 2016/10/13 487
606441 지역가입자 주부 국민연금 납부 어떤게 현명한 걸까요? 10 잘살자 2016/10/13 3,113
606440 오피스텔 하수구 막힘 3 너굴도사 2016/10/13 1,109
606439 양재역 언주초 근처 살기어때요. 4 2016/10/13 2,314
606438 덜 따지고 손해본듯 사는게 편안한 삶이라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19 ㅇㅇ 2016/10/13 4,856
606437 로그인 유지 기능좀 달아 주세요. 6 .... 2016/10/13 466
606436 30대 중반 대기업 과장인데,,회사에서 계속 잘 할 수 있을지 .. 2 지나감.. 2016/10/13 2,212
606435 서울 예비중 남아 학교 아이들 무난한곳 어딜까요? 1 중학교 2016/10/13 478
606434 설화수 대신할 화장품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빛나는 2016/10/13 1,952
606433 '블랙리스트' 찍힌 이윤택 "교묘하게 당했다".. 4 ,,,,,,.. 2016/10/13 1,463
606432 진짜 전쟁이 나려는 징조 8 걱정이된다 2016/10/13 4,554
606431 82를 알고부터 인생이 너무 피곤해졌어요........... 17 ,, 2016/10/13 5,682
606430 들어올 세입자가 장판을 쭈욱 끄어놨네요 2 ,,,,,,.. 2016/10/13 1,451
606429 우드슬랙 식탁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1 ... 2016/10/13 2,456
606428 제가보는 진정한동안은..이런사람들!.. 12 진정한동안 2016/10/13 4,064
606427 혹시 지금 방콕계시는 분?? 3 페르시우스 2016/10/13 593
606426 매달 온누리시장상품권을 사달라는 사람이있는데요... 나야^^ 2016/10/13 1,029
606425 건강검진 결과지 보고 문의드립니다.(의사분이나..간호사분 계시면.. 3 ... 2016/10/13 1,582
606424 (지저분해서 죄송) 변비가 너무 심한데... 늘 염소*처럼 나와.. 24 만성변비 2016/10/13 3,391
606423 인테리어 준비로 세입자집 방문하려는데, 아는게 별로 없네요 4 이사 2016/10/13 887
606422 빚 갚기 바쁜 30~40대 4 대출 2016/10/13 2,838
606421 비오토피아, 거문오름, 사려니 예약하다 몸에서 사리 나오겠어요 .. 6 흐리고늘어짐.. 2016/10/13 1,219
606420 걸핏하면 뭐 빌려가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요? 5 ... 2016/10/13 1,084
606419 도쿄 숙소 위치 여쭤봅니다 3 무명 2016/10/13 1,375
606418 쓰시는 분중에 업뎃이후 충전 안되는 분들 없으세요? 1 아이폰 2016/10/13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