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봐오던 식상한 시상식이 아니라 ..다같이 놀고 즐기는 분위기네요.
시상식을 끝까지 이렇게 봐보긴 처음이예요.
테이블마다 샴페인도 있고 축하 공연도 너무 좋았어요. 역시 싸이..ㅎㄷㄷ
수상 멘트들도 좋았고
다들 진심으로 즐기는 분위기더라구요.
제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 미생도 상 받아서 너무 좋았고
특히 갓성민님 상 받아서 역시 받을 사람이 받았구나 했어요.
지금까지 봐오던 식상한 시상식이 아니라 ..다같이 놀고 즐기는 분위기네요.
시상식을 끝까지 이렇게 봐보긴 처음이예요.
테이블마다 샴페인도 있고 축하 공연도 너무 좋았어요. 역시 싸이..ㅎㄷㄷ
수상 멘트들도 좋았고
다들 진심으로 즐기는 분위기더라구요.
제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 미생도 상 받아서 너무 좋았고
특히 갓성민님 상 받아서 역시 받을 사람이 받았구나 했어요.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초대 가수도 그렇고 드라마 출연진이 OST 부른 것도 그렇고 재미있었는데
진행자 한 사람이 너무 정신 없고 시끄럽고 마음에 안들어서;;;
독특하고 재미있었죠?
신동엽씨도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다른 시상식도 그런 분위기였음 한다고 여러 번 얘기하더군요.
피디들 긴장 해야 할겁니다.공동수상도 남발 안하고.아이돌 가수보다 싸이.이문세 부르니 품격이 있어 보이고...다만 강호동 엠시는 에러였네요.차라리 신동엽.전현무로 가던지 했어야..
지상파중에는 KBS연예대상이 제일 보기재밌어요.
개콘 멤버들때문에요 ㅋㅋㅋ
그외에 연기대상들은 보기 심히 불편함
연기자들이 너~~~무 무게잡고 있고 폼잡고 웃지도 않고 그래서...ㅎㅎ;;;
저도 재밌었어요
누군 줬네 안줬네 하지만 10년치다보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시상식을 축제처럼 한거만으로도 좋더라구요
이제 지상파에서도 좀 따라할려나~
저도 재밌어서 그 긴긴시간 끝까지 다 봤는데요.
연예인들도 편하게 간식같은거 먹으면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근데 몇몇 개그우먼들은 좀 불편하던데 케이블이라서 괜찮은건가요? 욕하는 입모양이라던가 손가락모양이
많이 거슬리던데요. 요즘 개그프로를 안봐서 그런지 수위가 쎄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