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10개월동안 관계를 못해서 남자들이 가끔 나가서 몰래 바람 피고 그러는건지?
그냥 저 밑에 고민글에서 보면 임신기간중 바람폈었다.. 그런얘기 들으니 참 남자들은 그게 그렇게 자제가 안되나? 싶기도 하고요... 임신하는것도힘든데 남편까지 바람피면... 너무 괴로울것 같네요..
아내 임신 중에 바람 피운 남자.. 임신 중 아니라고 바람 안피울까 싶어요.
원래 그런 놈이지요.
아니고, 책에서 보니 임신중에도 태아에게 영향주지 않는
체위로 하는걸로 나와 있네요.
임신중에도 심하지 않게 주 2회 이상 했어도 애만 둘 잘 낳았습니다
임신중 사랑이, 임산부 심신 안정과 태아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초기와 막달만 조심하면 가능해요 진짠지는모르지만 엄마아빠의 사랑교감이 뱃속애기에게도 좋대요
엄마가 건강하면 상관없고요
설사 못한다 해도 자기 아이 키우는건데 그걸 못 참고 바람나면 나쁜놈이죠
살다보니 남자몸도 참 불편하겠더군요.
여자는 맘먹으면 그걸 약점으로 이용도하겠어요.
임신중에 내가 힘드니까
넌 무조건참아라.
그게 정답만은 아닌듯합니다.
인생길고 임신기간은 일이년안되는데
그때가 또 남자는 혈기왕성한때잖아요.
두사람합의가 중요하지만요.
지금 임신중인데 초기 12주만 지나고 살살했어요.
너무 격렬하게나 무리한 자세만 안하면 되요.
바람을 안피우게 하면 되죠
왜 미리 걱정을 해요
임신중에 섹스 해도 되요. 책에 다 나와있어요.
다른 방법도 있고요. 결혼한 사람이 뭘 그런걸 걱정해요 부부사이에 다 해결될일을..
감사합니다.